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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관왕’ 안산, 파리 올림픽서 못 본다…국대 선발전 탈락
지난 2021년 7월 30일 안산이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안산은 혼성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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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관왕 VS 올림픽 3관왕의 승자는 임시현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맞붙은 안산(왼쪽)과 임시현 아시안게임 3관왕과 올림픽 3관왕의 대결이 전국체전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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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기대주 김건오, JTBC 마라톤 국내 남자부 1위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에서 국내 남자부 부문 1d위에 오른 김건오. 김현동·전민규·김경록 기자 장거리 기대주 김건오(21·한국체대)가 2022 JTBC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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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여자 대학부 단체전 金...오진혁은 2관왕
양궁 종목 마지막 날 금메달을 수확한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21·광주여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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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계영 800m 金...2년 연속 5관왕·MVP 시동
전국체전 첫 종목에서 우승하며 2년 얀속 5관왕 가능성을 키운 수영 간판 황선우. 연합뉴스 황선우(19·강원도청)가 처음 일반부로 나선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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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스포츠클럽 지역스포츠복지에 큰 기여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대한체육회 주관 ‘2021년 종합형스포츠클럽 공모’에 참여하여 설립한 경동대학교스포츠클럽(회장 김범. 경동대 교수. 이하 ‘클럽’) 활동이 본궤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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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25일 평창에서 개막
제32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25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강원도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는 회장기 대회를 2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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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종별선수권 500m 우승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이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우승했다.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고양시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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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8년 만에 동계체전 金 "경기력 올리는 데 고생 많이 해"
18일 오후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15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심석희가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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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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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KB행·체전 동메달… 목포대 김동민의 행복한 2019년
목포대 윙스파이커 김동민. 2019-20시즌부터는 KB손해보험에서 뛰게 됐다. 김효경 기자 "전날까진 긴장하지 않았는데… 프로팀 감독님들을 보니 떨리더라구요." 7일 제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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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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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마라톤 금지’부터 399.6m 달리기까지…전국체전 100년 스토리
배순학 대한체육회 고문이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국체육박물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뒷 배경은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 우승기,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통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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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도, 세계선수권 단체전 준우승...결승서 일본에 분패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중국 선수와 브라질 선수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남녀 모두 단체전 준우승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 검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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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흉터요? 괜찮아요, 두 다리가 더 소중해요
김아랑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딴 금메달을 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쇼트트랙 1500m에서 4위로 골인한 뒤에도 밝은 미소를 지어 박수를 받았다. [우상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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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진, 장혜진 제치고 정몽구배 양궁 예선 1위
대회사를 하고 있는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사진=KPR 20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랭킹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 사진=KPR정몽구배 양궁대회에서 안세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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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통산 金 3개' 기보배 "이번 휴식기엔 영어학원을…"
12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친 뒤 만난 기보배. 홍성=김지한 기자"2012년부터 4년 연속 준결승에 갔는데, 이번엔 16강에서 떨어졌어요. 허허"12일 제97회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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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도 어려운 전국체전 양궁 메달권
'전국체전 양궁은 올림픽보다 더 치열하다.' 올림픽·세계선수권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하는 한국 양궁에 따라붙는 말이다.이같은 일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일어났다. 9일 충남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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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원,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 열린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고 양궁 대회가 열린다. 상금은 역대 최대인 1억원이다.대한양궁협회는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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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귀, 부르튼 입술 … 악바리 두 청춘의 훈장
남자 유도 73㎏급 국가대표 안창림의 왼쪽 귀는 수만 번 매트에 부딪힌 끝에 일그러진 상태다. 재일동포 3세인 그는 일본의 끈질긴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2014년 한국에 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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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창림·김잔디, 2016 리우올림픽 '金사냥' 선봉에 선다
유도 남자 73㎏급 국가대표 안창림(22·수원시청). 그의 왼쪽 귀는 혈관이 부풀어 올라 만두 모양처럼 변했다. '만두 귀'는 수만 차례나 유도 매트에 부딪히고 쓸리면서 생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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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동계체전 2관왕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27·대한항공)이 겨울체전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겨울체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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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영웅' 이승훈, 동계체전 1천500m 대회신기록 금메달
이승훈(26·대한항공). [사진 일간스포츠]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6·대한항공)이 겨울체전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1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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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전향자들 겁없는 질주, 소치 썰매장은 기회의 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27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때 출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