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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과 당 낀 신세 될라"…與, 차기 지도부 나서는 사람이 없다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뜻을 모았지만 정작 유력 후보들은 출마를 두고 장고(長考)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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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여긴 선거 말하면 싸워" 충청·호남·토박이 섞인 계양을 [총선 격전지를 가다]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③ 수인선 벨트 제22대 총선 인천시 동·미추홀을 지역구에 출마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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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이사 온 지 몇 년 됐다" 수두룩…인천 표심, 전입자에 달렸다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③ 수인선 벨트 제22대 총선 인천시 동·미추홀을 지역구에 출마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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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의 싱가포르서 보는 중국] 중국의 전략적 문화에 대한 이해: 현실주의와 도덕주의의 충돌
사진 셔터스톡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도 본격적으로 군사 충돌이 일어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국가 간의 갈등은 동아시아 역시 예외가 아니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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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위기론’ 안철수, 강서구청장 선대위 합류하며 시험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는 모습. 안 의원은 당시 9박 11일 동안 미국을 찾아 트럼프 행정부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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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수도권 몰살" 위기론 분출…진짜일까, 비윤 노림수일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 위기론’을 두고 여권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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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지지율 20%대" 당정 때리며 '마이웨이' 달리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차 정책비전 발표회를 열고 '당원권 강화와 공천 시스템'에 대해 밝히고 있다. 뉴스1 “아무 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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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vs 윤재옥 여당 원내대표 2파전…초선 63명 표심이 관건
김학용(左), 윤재옥(右)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4월 7일)를 사흘 앞두고 김학용 의원(경기도 안성·4선)과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3선)이 4일 나란히 출마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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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협상력’ 내세우는 與원내대표 주자…김학용·윤재옥 2파전
4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선언을 한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왼쪽)과 윤재옥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4월 7일)를 사흘 앞두고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4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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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스파이더맨이냐"…또 총선 차출설, 與서도 피로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론이 여권에서 또 불거졌다. 지난 27일 박수영 의원이 한 라디오에서 “(총선에) 등판만 하면 수도권 선거를 견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운을 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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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대책사’ 왕후닝 “일국양제 잘 알리라”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4기(2023~2028)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회의 예비회의에서 왕후닝(오른쪽) 정치국 상무위원과 스타이펑(왼쪽) 정치국위원이 거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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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입당 11개월' 한계 못 넘었다…비주류 극복이 과제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개표결과 발표 뒤 안철수(오른쪽) 대표 후보가 김기현 후보의 당선을 축하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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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내년 총선 170석 압승으로 정권 교체 결자해지할 것”
━ [국민의힘 전대 ‘2강’] 안철수 당대표 후보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은 수도권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며 “내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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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김영우 "민주당 당대표들도 다 대선급이었다…김기현 패배주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대표 후보 출정식에 참석하며 선대위원장인 김영우 전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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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장제원에게 당직 안 맡길 것” 안철수 “총선 승리 후 대표직 사퇴”
천하람·김기현·안철수·황교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5일 첫 번째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16일)은 광주·전남·전북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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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野와 싸워봤나" "김기현, 수도권 험지 가라"…TV토론 충돌
국민의힘 천하람(왼쪽부터),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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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일각서 거론된 '尹 명예대표론'…친윤 "형식 중요치 않다" 일축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오른쪽)과 이철규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주류인 ‘친윤(친윤석열계)’가 연일 ‘당정일체론’을 언급하며 당과 정부의 결속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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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명예 당대표론에...김기현 "직책으로 논란 벌일 필요 없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위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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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명예 대표론에…주호영 "당원 뜻 따르자" 이철규 "가능한 일"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 대표론이 여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명예대표론에 대해 15일 “당과 어떻게 관계 맺을지는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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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윤핵관 문제 해결" 이철규 "여당 대표 한단 사람이"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의 당내 권력 줄 세우기 문제를 해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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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 김기현 38.6% 안철수 29.8%…결선 金 49.1% 安 42% [국민리서치그룹]
김기현(왼쪽),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3일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천하람 당대표 후보.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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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 논란’ 역풍에 친윤 대거 낙방, 이준석계 4인방 다 살았다
━ 국민의힘 예비경선 희비 엇갈려 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에 진출한 황교안·천하람·안철수·김기현 후보(왼쪽부터)가 10일 국회에서 공정 경쟁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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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與 전대 본경선 레이스 전략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선 김기현 대표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나은 미래 서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천하람, 안철수,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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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안철수 수도권 표밭갈이, 조경태는 PK…윤상현 MB 예방
15일 국민의힘 양천갑(당협위원장 조수진 의원) 당원대회에 안철수, 김기현 당대표 후보들이 참석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선 김기현·안철수 의원은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