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반 걸린 이재명 기소…"그 수사팀 아직도 이해 안돼" 檢의 회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뉴스1 검찰이 2021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에 착수한 뒤 2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
이재명 직무정지 여부는?…민주당, 오늘 5시 '당헌 80조' 결정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후 5시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당대표에 대해 당헌 80조 '정치탄압' 예외 조항을 적용할지를 결정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
김기현 "이재명, 더는 민주당의 대표를 수행할 수 없을 듯"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2일 대장동·위례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더는 민주당 대표를 수행할 수 없는 것 아
-
'대장동·성남FC' 이재명 오늘 기소 전망…수사 1년 6개월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날(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열린 미 SVB 사태 대응 벤처ㆍ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22일 대장동
-
이낙연 추격위해 “조직 구축” 제안 ‘광주상황보고서’… 김용 정치자금법 재판 증거로 제출
지난 대선 당내 경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광주·전남 지역 전략을 담은 ‘광주 상황보고서’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차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의 증거로 제출됐다.
-
정민용 "침향환 쇼핑백에 담은 1억…'형님 약입니다' 드렸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돈이 전달된 것을 목격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정민용 변호사(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김 전 부원장의 정
-
공사 현장 200번 돌아 1억원 뜯어낸 조폭...건설사 이렇게 괴롭혔다
충북경찰청 전경. 신진호 기자 충북지역 건설 현장에서 건설사를 협박하고 월례비 등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충북경찰청은 특수공갈
-
"월월" 개 짖는 소리에 '깜짝'…마약 흘리고 간 남성 2명 구속
마약 자료사진. 중앙포토·뉴스1 "월월" 개 짖는 소리에 놀라 마약 봉지를 길바닥에 떨어뜨리고 달아난 남성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마약류관리법
-
이화영의 '모르쇠' 이재명 방화벽 될까...판사 출신 "무리수" 왜
기소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법정 전초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뇌물 혐의와 김용 전 민주
-
검찰, ‘50억 클럽’ 수사 박영수 조준…대장동 남욱·정영학 등 조사
2017년 3월 6일 박영수 당시 특별검사가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뉴스1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50억 클럽’ 멤
-
유동규 "이재명 위해 산다고 세뇌했다…광화문 분신까지 생각"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뇌물 수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망치로 폰 부수고 불태워라"…대장동 390억 숨긴 김만배 기소
검찰이 대장동 수익을 숨긴 혐의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8일 김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증거은닉·인멸 교사,
-
"상체만 늘리고 하체 부실한 공소" 김용 측 '피지컬' 꺼낸 이유
2018년 경기도 대변인 시절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 경기도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
檢 "김용, 대선 경선 자금 20억 요구" 金 "돈 달란 적 없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 경기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7일 첫 재판에서 자신의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전면부인했다. 또 자신과 정
-
"구속보다 효과 더 크지만"…'김만배 일당' 2070억 묶은 이 법
7886억원에 달하는 대장동 개발이익 중 어디까지를 범죄수익으로 볼 수 있느냐가 대장동 사건의 숨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장동 2기 수사팀은 ‘공무원이 직무상 알게된 공공
-
與 "이재명 입맛 검사 고른다"…野발의 '50억 특검법' 살펴보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속개된 오후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3일 이른바 '50억
-
민주, '50억 클럽' 특검법 단독발의…與 "수사방해·李 방탄용"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3일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에 대한 특검 법안을 단독 발의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수사 방해이자 이재명 방탄"이라고
-
진중권 "한동훈 '이재명 영업사원' 기막힌 표현…표결 영향 준듯"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요청 설명을 두고 “기가 막히게 했다”고 평가했다.
-
"김만배 기분 상했다"…'이재명 428억 의혹' 규명 쉽지않은 이유
428억원은 어디로 갔을까. 지난 16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정치적 치명상을 남겼지만 동시에 강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천대유 대주주
-
한동훈 “대장동, 단군 이래 최대 손해” 이재명 “검찰, 잡을 때까지 사법사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7일 “대장동·위례·성남FC 사건은 죄질과 범행의 규모 면에서 단 한 건만으로도 구속될 만한 중대범죄”라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
한동훈 "이재명, 주인 몰래 100만원짜리 폰을 10만원에 판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을 설명하며 “영업사원이 100만 원짜리 휴대폰을 주인 몰래, 아는 사람과 미리 짜고, 10만원에 판 것”
-
한동훈 “한두 명에 의존한 수사 아냐”…이재명 “목표물 향한 사법사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설명하며 “대장동, 위례, 성남FC 사건은 죄질과 범행의 규모 면에서 단 한 건만으로도 구속이 될 만한
-
[속보] 한동훈 "이재명, 단군 이래 최대 치적 아닌 최대 손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요청 이유로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과 성남
-
[LIVE] 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에서 '부결'
위례 신도시ㆍ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에서 부결(찬성 139, 반대 138, 기권 9,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