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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많을수록, 적 적을수록 좋다”…이재용, 반도체 등 협력 확대 피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일본 경제인들과 만나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과 사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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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친구 많을수록 좋죠"…한·일 재계대표, 24년만에 집결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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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세 3형제 96억씩 받는다…별세한 어머니 지분 상속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암 김종희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왼쪽부터),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승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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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급 예우 '중통령' 선거 임박…현 회장 경쟁후보 없다, 왜
지난달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 모습. 오른쪽부터 추경호 경제부총리,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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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이재용 등 인맥 꺼냈다…6대 총수들 '다보스 작전' 전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CEO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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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한국의 밤’ 총출동…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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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졌다" 정의선·최태원 놀랐다…해외 리더 몰린 '한국의 밤'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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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들 다보스 총출동…글로벌 협력 시동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총출동한다. 재계 총수들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 각국 정·재계 리더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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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행사차량 58대 운영…부산엑스포 문구 새겨 홍보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가 랩핑 된 차량 58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차량이 다보스 인근을 순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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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총수 다보스에 다 모였다…부산 엑스포 유치전도 ‘시동’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행사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총출동한다. 재계 총수들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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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터 이재용·최태원 한자리 모인다…'다보스포럼'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영접인사를 만나고 있다. 윤 대통령은 UAE일정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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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인 한자리에…“원팀이 돼 위기를 기회로”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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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中企 만났다…尹이 판 키운 신년 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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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이 혁신 이어가려면…” AI의 ‘경영 훈수’ 들어보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셔터스톡 “이재용 회장은 삼성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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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왜 BMW 택했나…여기서 눈여겨볼 틈새시장 유료 전용
독일 BMW가 지난달 새 전기차인 ‘i7’ 10대를 한국에 가져왔습니다. 한국 첫 i7을 사들인 주인공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은 인천 영종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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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열심히 해야죠”…이재용, 올해 4번째 귀국 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공항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9일 동안의 동남아 해외 출장을 마치고 이날 돌아왔다.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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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대항세력 만듭시다” 헬기 안 노무현의 밀명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8〉 실패로 끝난 ‘진보경제인모임’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2006년 10~11월 무렵이었다. 거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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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머문 '32층 스위트룸'…자산 1277조 총수들 줄섰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오른쪽 첫번째)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8개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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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에브리싱' 한국서 24시간…670조 네옴시티 기대감 확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S가 3년 만에 방한하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총 사업비 670조원에 달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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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 끌고 시진핑 만나는 獨 총리…EU '탈중국' 대오 흔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독일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포함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4일 중국을 방문한다. 최근 중국 견제 노선에 박차를 가하는 유럽연합(EU)은 숄츠 총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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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환노위, 현대차·네이버·배민 등 증인 채택…총수 출석 제외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관석 위원장이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한무경 국민의힘 간사를 부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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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역차별 논란 총수제도, 필요한가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공정거래위원회가 외국인도 대기업집단 총수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려 했지만, 무산될 분위기다. 미국과의 통상마찰 우려로 다른 부처에서 반대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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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총수, 김범석은 아니다? 또 미뤄진 '외국인 총수' 지정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동일인(총수) 관련 개편 방향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지만, 이른바 ‘검은머리 외국인’을 대기업집단 총수로 지정하려던 방안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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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끝난 '국정농단'…"언제까지 정치리스크 안고갑니까"[뉴스원샷]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언제까지 정치 리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