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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억 들여 대구 '박정희 동상' 건립…홍준표 "광주엔 DJ기념관 많아"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모습. 중앙포토 대구시가 추경 예산안에 박정희 동상 건립 예산을 반영했다. 박정희 기념 공원 지정과 함께 동상 건립을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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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금맥 이은 김우민 "첫 메달이 금빛이라니, 뜻깊고 뿌듯해"
"첫 메달이 금메달이어서 정말 뜻깊고 뿌듯합니다." 한국 수영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자유형 400m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자신의 첫 세계수영선수권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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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지훈련 떠난 황선우 "세계 수준에서 싸울 준비 됐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새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5일 호주 전지훈련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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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기다려” 한국 수영 황금세대, 호주서 담금질
7월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5일 호주 전지훈련을 떠나는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연합뉴스] ‘황금 세대’를 앞세운 한국 수영이 2024년 새해 용틀임을 시작한다. 황선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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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해, 여의주 물고 올게요'…황선우, 호주로 올림픽 전훈
'황금 세대'를 앞세운 한국 수영이 새로운 금빛 역사를 향해 용틀임을 시작한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세계선수권 대비 훈련에 한창인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왼쪽)와 김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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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남자 400m 계영 '銀'…메달 6개 휩쓸고 AG 마무리
6개의 메달을 따낸 황선우.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지막 레이스에서 대회 값진 6번째 메달을 따냈다. 황선우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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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쑨양 기록 깨고 남자 자유형 800m 金…항저우 2관왕
우승 후 손하트 세리머니를 펼치는 김우민. 뉴스1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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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우민, 아시안게임 자유형 800m 금메달…대회 신기록
김우민이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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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선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금메달…이호준 3위
황선우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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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황현서-조선영-김하은, 사이클 여자 단체 스프린트 은메달
사이클 여자 단체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혜진(서울시청), 황현서(대구시청), 조선영(상주시청), 김하은(나주시청). 뉴스1 사이클 여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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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못 쓰던 韓수영 단체전…14년만에 '맨몸'으로 역사 쓴 비결
시작은 지난해 4월이었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남자 자유형 국가대표 황선우(20),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이유연(23·한국체대)에게 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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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속도는 고속철, 편리함은 전철' GTX-A 시운전 개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전 11:10 '속도는 고속철, 편리함은 전철' GTX-A 시운전 개시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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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겨눈 홍준표 "국민을 핵 노예 만든 사람…조용히 살았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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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 이재명 때린 홍준표 "반찬 투정하는 애처럼 나랏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7월 4일 오후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단식투쟁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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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계영 대표팀,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7번째 한국 신기록 작성
정소은(27·울산광역시청) 양재훈(25·강원특별자치도청) 지유찬(20·대구광역시청) 허연경(17·방산고)으로 구성된 한국 혼성 계영 400m 대표팀이 대회 일곱 번째 한국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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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몸살에도 한국 기록 또 단축…계영 800m, 세계 6위로 마무리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김우민(21) 양재훈(25·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하루에 두 차례 한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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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신기록! 계영 800m도 2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김우민(21), 양재훈(25·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또 다시 한국 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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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의 다음 목표는? 쑨양의 아시아 기록 경신…"0.03초 남았다"
"0.03초밖에 남지 않았잖아요. 노력해 봐야죠." 하나의 메달과 한 번의 탈락. 값진 역사도 남겼고, 찰나의 아쉬움도 남았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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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이호준·김우민…물 만난 한국수영
한국 수영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이 세계선수권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딴 황선우(왼쪽)와 6위에 오른 이호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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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도 될까요?"…황선우는 사흘간 온 힘을 쏟았다
"의자에 앉아서 얘기해도 될까요?" 사흘간 온 힘을 쏟아부은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는 공동취재구역에 서 있을 힘조차 없는 듯했다. 근처에 놓여 있던 의자를 들어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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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황선우! 0.02초 차로 자유형 100m 결선 진출 실패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간발의 차로 자유형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황선우가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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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호준아"…'세계 6위' 이호준이 한국 수영의 자신감을 키웠다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경기를 마친 뒤 연신 가쁜 호흡을 내뱉었다. 인터뷰 도중 양해를 구하고 물을 마시며 잠시 숨을 고르기도 했다. 이틀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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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한국 수영 최초
황선우가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2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 중 세계선수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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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시상대 오른 황선우, "앞으로 1년간 죽어라 수영만…내 기록 또 깨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1년 만에 다시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 새로운 한국 기록도 작성했다. 황선우가 25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