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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댐 막아 물 주고도 수십년 희생, 규제 풀어야"
김영환 충북지사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호수권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 “식중독 두려워 밥 못 먹나…충북 호수권 규제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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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영환 충북지사와 변광섭 청주대 교수가 말하는 ‘레이크파크 역발상’
“바다가 없다고? ‘호수의 바다’를 만들면 된다” “대청호 등 757개 호수 연결하는 낭만과 힐링의 스토리텔링 기대하라” “내륙 지자체인 충북의 백두대간 줄기는 알프스 이상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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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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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 이어 단양까지 뛰어든 '충주댐 출렁다리 경쟁' 3파전
충북 충주시는 종민동 삼향산에서 목벌동 태앙산을 잇는 331m 출렁다리를 건설할 계획이다. [사진 충주시] 충주댐 건설로 생겨난 ‘충주호’ 수역을 끼고 있는 자치단체 3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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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노선, 관광지 명칭 … 곳곳서 벌어지는 지자체 갈등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은 곳곳에서 벌어진다. 교통·행정구역 등 이유도 다양하다. 충청권에선 최근 KTX세종역 신설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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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대청호 이름 바꿔야” vs “개명 땐 혼란만 커져”
충주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호수는 충주와 제천에서 각각 충주호·청풍호로 불린다. [중앙포토] 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 호수의 명칭을 놓고 지역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충북에서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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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청풍호? 단양호?…한 호수 놓고 3개 지역 명칭 갈등
충주댐 건설로 생겨난 충주호는 충북 충주·제천·단양에 걸쳐있다. [사진 충주시]충주호는 충북 충주·제천시와 단양군 등 3개 시·군에 걸쳐있는 저수 면적 97.2㎢의 인공호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