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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의료·법률·세무 플랫폼에 힘 싣는 국회?…유니콘팜 “의원들 설득하겠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주최로 '스타트업과 윈윈은 불가능한가' 토론회가 열렸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성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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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진료 입법 서둘러야
팬데믹 이후 정부가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닥터나우 외에도 다양한 비대면 진료 앱들이 출시됐다. 왼쪽부터 올라케어, 굿닥, 메디르. 각자 다른 서비스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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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초진” 물꼬 트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 반발 이유는
2022년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중앙포토 정부가 제도화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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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편리한데" 1300만명 받은 비대면 진료, 5월이면 불법된다?
비대면 진료를 보는 의사. 뉴스1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의 운명에 의료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르면 한 달 뒤 코로나19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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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해제돼도 이건 쭉 갔으면" 코로나가 남긴 유산 세가지
지난해 2월 17일 서울 중구 보아스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오재국 원장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전화 걸어 비대면 진료를 보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3년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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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땐 119 다음으로 우리” 900만이 찾은 ‘헬스케어 앱’ [90년대생 창업자 ⑥] 유료 전용
■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 창업의 길을 택한 1990년대생,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의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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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커머스 : 배송의 미래인가,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유료 전용
Today’s Topic 퀵커머스 : 배송의 미래인가,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팬데믹, 실업, 넘치는 유동성’의 3박자는 배달의민족 vs 쿠팡이츠 양강이 이끄는 배달 대전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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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의사, 창업 의사에 따졌다 “스마트폰 진료가 혁신인가?” 유료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진료받고 약을 배달받는 건 혁신일까, 아닐까. 의료 인프라가 훌륭한 한국에선 비대면 진료를 대폭 허용할 필요가 있을까, 없을까. 팩플팀이 만난 비대면 진료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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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불황·규제·소송 3중고 스타트업…국회 연구모임에 “살려달라”
저희는 ‘제2의 타다’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 법률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 엄보운 이사 보건복지부도, 기획재정부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대한의사협의회에서 비급여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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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로톡’ 공방중인데…의사·변호사 反플랫폼 연대 출범, 왜
“플랫폼 비즈니스에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른바 반(反) 플랫폼 연대가 출범했다. 법률·의료 등 전문성이 필요한 서비스 플랫폼은 공공화하거나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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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IP의 미래는 OOO다" 콘텐트 장인들 인터뷰 모음.ZIP
그래픽=한호정 디자이너 게임, 영화, 음악, 유튜브….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즐길 콘텐트 정해 놓으셨나요? 미뤄놨던 넷플릭스 몰아보기, 하루종일 맘 편히 게임하기를 계획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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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명 모으고, 수천억 끌어오는 90년대생 CEO들의 모든 것 [팩플]
네카라쿠배(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를 이을 ‘넥스트 유니콘’은 누구인가. 이 질문에 답할 전자책(e북)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가 18일 출간됐다.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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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면전서 쓴소리 던졌던 그 "'이재명 아니면 돼' 민심 착각 말라" [대통령 취임 100일]
2021년 6월 29일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출마 선언 뒤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하는 모습. 중앙포토 윤석열 대통령은 위기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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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대면진료 플랫폼 지침 첫 마련 “약값 할인·사은품은 안된다”
비대면 진료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운영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2월 24일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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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 안돼, 환자 선택권 보장해야”…‘비대면 진료’ 2년5개월만에 가이드라인
■ 「 #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지난달 16일 '원하는 약 담아두기'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중단했다. 이 서비스는 환자가 원하는 약을 선택하면, 처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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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또 더블링, 위중증·사망자도 다시 증가세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확산세로 전환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수준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도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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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되면 진료비·약값 내가 낸다…지원금도 축소, 누가 받나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할 경우 병원 진료비와 약값 등을 환자 본인이 내야 한다. 다만 상대적으로 비싼 경구용 치료제(팍스로비드)와 입원 치료비는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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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52년 만에 최악 성적…루비니 "위기에 증시 반토막"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 500지수가 올해 들어 6개월간 20.6% 급락했다. Fed의 고강도 긴축 예고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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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통에 약 배달, 코로나 말고도 몰렸다…제일 많은 질병은?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모(41)씨는 지난 3월 비대면 진료 앱인 닥터나우를 통해 석 달 치 탈모 치료제를 처방받았다. 닥터나우는 전화·화상 등 원격으로 의사가 진료하고 제휴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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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 늘어놓고 숨진 노모와 아들…0.06%뿐인 재택의료 현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3월 서울 강남구의 하나이비인후과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화상전화를 통해 진료 하는 모습.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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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약사회 10년 반대한 '화상투약기’…과기부, 스타트업 손 들어줬다
대한약사회 회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 앞에서 열린 약 자판기 저지 결의대회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원격으로 약을 제조하는 화상투약기, 일명 ‘약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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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韓 90년대생 창업자 크게 된다…美보다 겸손, 中보다 글로벌”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⑥
스트라이프 공동창업자 존 콜리슨(90년생, 사장), 아자이브 공동창업자 앤더슨 수말리(94년생, CEO)와 야다 삐야좀관(92년생, CPO), 오픈씨 공동창업자 데빈 핀저(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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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창업자·신입이 같은 직급…“격자무늬처럼 일하라”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④
90년대생 창업 기업이 일하는 방식. 왼쪽 위부터 플로틱, 어니스트펀드, 스케치소프트, 리플라, 루센트블록, 정육각.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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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이 임원 법카 들여다본다…청년 스타트업 그들이 일하는 법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법 11가지’(송파11조)로 유명하다. 자율을 추구하되 규율을 잘 지키는 게 ‘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