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톤 아프리카 전성시대…한국은 거꾸로 뒷걸음질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다. 풀코스(42.195㎞)를 2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을 ‘서브2(sub 2 hour)’라고 부르는데, 100m 달리기의 9초와 함께 인간
-
남자 마라톤 간판 심종섭, 리우 아픔 딛고 재기 레이스
한국 마라톤의 간판 심종섭이 리우 올림픽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심종섭은 이날 2시간15분43초 기록으로 국내 남자 1위를 차지했다. 김춘식 기자 한국 마라톤의 ‘간판’
-
[중앙서울마라톤] 국내 남자 1위 심종섭 "AG 금메달 자신감 얻었다"
5일 열린 2017 중앙서울마라톤에서 엘리트 국내선수 남자부 1위를 차지한 심종섭(한국전력)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한국 마라톤 간판 심종섭(26·한국전력)이
-
[리우2016] 에티오피아 마라토너, 목숨 건 반정부 ‘X 세리머니’
정부 폭력을 반대하며 ‘X 세리머니’를 펼친 페이사 릴레사(에티오피아). [리우 로이터=뉴스1]그의 가슴엔 선명하게 붉은 글씨로 ‘Ethiopia(에티오피아)’란 글자가 적혀 있었
-
[리우포토] 리우 올림픽 마라톤, '꼴찌만 면하자' 이 악물고 달린 日 개그맨
[로이터=뉴스1][로이터=뉴스1]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특이한 경력의 마라토너가 꼴찌를 면하기 위해 전력질주해 눈길을 끌었다.캄보디아 대표 다키자키 구니아키(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