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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입양 쿠바인”…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바로 그 칵테일
━ 한 입 세계여행 - 쿠바 모히또 쿠바의 대표 칵테일 모히또. 헤밍웨이의 단골집이었던 아바나 '라 보데기따'에서 촬영했다. 손민호 기자 “My mojito in L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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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동상 아래서 헤밍웨이 모히또를
━ 이게 쿠바다 쿠바에서 인상적인 대상은 자연이 아니었다. 사람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이국의 관광객을 바라보는 쿠바인의 무심한 표정이었다. 촬영을 조건으로 먼저 ’원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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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술 모히또, 헤밍웨이가 즐긴 바로 그 칵테일
━ 나의 쿠바 여행기② 헤밍웨이 따라하기 모히또의 고장은 몰디브가 아니다. 쿠바다. 엄청난 양의 사탕수수와 엄청난 양의 럼이 만들어낸 칵테일이다. 헤밍웨이가 특히 모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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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말레꼰 해변에서 살사 어때? 쿠바 온몸으로 여행하기
━ 중앙일보 테마여행① 쿠바 아프리칸 노예의 애환과 혼이 담긴 전통춤 룸바. [사진 김춘애] 쿠바 여행에 동행하는 김춘애 여행작가는 쿠바 가이드북 『쿠바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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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아바나에서 가볼만 한 레스토랑 & 카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먹는 재미’다. 한데 쿠바는 먹는 재미로 따지면 낙제점이다. 모히또, 럼 등 ‘마실 거리’는 풍족하지만 ‘먹을거리’는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런 쿠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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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⑦ 헤밍웨이의 추억이 묻어있는 곳 ‘꼬히마르’
노인 산티아고는 드디어 550㎝가 넘는 어마어마한 물고기를 낚는다. 84일을 허탕치고 85일째 되던 날 잡은 물고기다. 외로움과 배고픔과 싸워 얻어낸 소중한 성과였다. 그러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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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④ 헤밍웨이와 쿠바 칵테일
비냘레스 엘 꾸엔까(El Cuenca)의 모히또.영화 ‘내부자들’ 덕에 유명해진 술이 있다. 바로 모히또다. 이병헌의 대사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나 한 잔’ 때문이다. 한데 모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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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토크쇼] '맛있는 이야기'
'시티 라이프' '쿠켄' 등의 잡지와 인터넷에 음식과 맛있는 집에 관한 글을 연재 중인 고형욱(35) 씨는 '신세대 게릴라 미식가' 다. "맛없는 음식은 죄악" 이라고 단언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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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토크쇼] 고형욱의 맛있는 이야기
'시티 라이프' '쿠켄' 등의 잡지와 인터넷에 음식과 맛있는 집에 관한 글을 연재 중인 고형욱(35)씨는 '신세대 게릴라 미식가' 다. "맛없는 음식은 죄악" 이라고 단언하는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