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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청정 자연환경 갖춘 국내 대표 생태관광도시
다양한 시책으로 생태관광도시의 명성을 지켜가는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군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생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경남 남해군은 무분별한 난개발을 지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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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파괴, 끊임없는 혁신 앞장 ‘퍼스트 무버’…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9년 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4 ■ 중앙일보·중앙SUNDAY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중앙일보와 중앙SUNDAY는 ‘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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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들끓던 '돌창고'가 핫플 됐다…월드컵 초대작가도 찾은 사연
━ 三多 제주, 저리 가라…이 섬은 “파면 돌이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금산(錦山). 사진 남해군 한반도 남녘에 있는 섬인 경남 남해군. 이 섬에서 지역 명물인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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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수유마을 옆에 골프장”… 소나무 1만그루 싹둑
전남 구례군이 지난 2월부터 소나무 1만600여그루의 벌채를 허가한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21만㎡ 면적의 벌목 지역 위치도. [사진 ‘지리산골프장 개발을 반대하는 구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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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상부에 골프장 추진… 축구장 29개 소나무 잘렸다
지난 3월 22일 오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중턱. 7년 전 인근 사포마을로 귀촌한 전경숙(60·여)씨는 황당한 상황을 목격했다. 지리산 자락을 빽빽이 채우고 있던 소나무숲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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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하나는 꼭 들어 줍니다"…이성계도 감복한 남해 '금산' [팔도 이야기 여행]
━ 팔도 이야기 여행① 경남 남해 남해 금산의 웅장한 자락이다. 사진 오른쪽의 산중 암자가 3대 관음 성지 보리암이고 왼쪽 산 아래 마을이 상주마을이다. 남해 금산은 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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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수출한 규슈올레, 일본의 속살을 걷는 재미
규슈올레는 일본으로 건너간 제주올레다. 제주올레의 길 표식을 그대로 사용한다. 사진은 규슈올레 미나미시마바라 코스. 3월 5일 일본 규슈 사가현 다케오시 다케오온천역 광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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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건너간 올레길 ‘규슈올레'… 3년 만에 새 코스 개장
규슈올레는 일본에 진출한 제주올레다. 올레길 상징을 그대로 갖다 쓴다. 그 대가로 제주올레는 규슈관광기구로부터 1년에 100만엔씩 받는다. 규슈올레를 걷다 보면 어디에서든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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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자연의 결정적 순간을 그림처럼 담아낸…와이드샷⁺ 자연이 그린 그림
전남 고흥의 득량만의 갯벌. 남다를 것 하나 없는 풍경을 적절한 때와 위치에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자 갯벌은 어느새 생명을 품은 나무로 변했다. 나무와 돌고래. 김경빈 이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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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노랗게 물든 전남 구례 사포마을 다랑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12 오후 4:20 북한 평양제1백화점에서 열린 상품전시회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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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초원 저리가라, 고사리가 빚어낸 장관
━ 다자우길 ④ 남해바래길 경남 남해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사리밭이 있다. 출입이 제한됐던 고사리밭이 이제 문을 열었다. 고사리 채취가 끝난 7월부터는 마음껏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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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고사리가 이런 장관을···30년 일군 여의도 크기 고사리밭
━ 다자우길④ 남해바래길 고사리밭길 이른 아침 드론으로 촬영한 남해 고사리밭. 해안 구릉을 따라 거대한 고사리밭이 펼쳐진다. 손민호 기자 천혜의 자연이란 표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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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래도 가을은 온다
그래도 가을은 온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사포마을 ‘다랭이논’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올해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사태 속에 5월 말 모내기를 한 뒤 역대 최장 장마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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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프리미엄 리무진 투어 상품 출시
코레일관광개발은 소규모·비대면 중심으로의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VIP리무진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VIP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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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 가? 거리두기 실천하는 가족 드라이브 여행지 4
━ 코로나 시대, 어린이날 연휴를 보내는 슬기로운 여행법② 드라이브 여행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드라이브 여행을 추천한다. 가족과 함께 오붓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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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버스서 내리니 새벽 4시…앗, 숙소예약을 안했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5) 5일 차, 베트남 사파 여행 닌빈에서 출발한 침대 버스는 11시간 30분을 달려 새벽 4시 반에 베트남 북단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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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천고우비' 가을빛으로 넘쳐나는 하늘과 땅
올 최강 태풍 '하기비스'가 한반도를 벗어나 일본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다. 10월 둘째 주 토요일인 12, 13일 전국이 비교적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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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뽑았다 ‘한국 가면 여기는 꼭’
━ WIDE SHOT 와이드 샷 6/8 경상남도 남해 ‘다랭이마을’ 다랑논에 모내기가 한창이다. 섬마을이지만 해안절벽에 위치해 선착장도 고깃배도 없다. 하여 주민들은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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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설악산엔 단풍 물결 넘실, 전국 가을 표정
10월을 사흘 앞둔 27일 전국이 가을빛으로 완연합니다. 푸르고 청명한 하늘은 끝도 없이 넓고, 습기를 쏙 뺀 바람결은 비단결처럼 부드럽습니다. 지난 여름 밤낮없는 더위에 시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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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잘 가라 폭염아! 남은 여름 걷기 좋은 길 6
1 ━ 1) 설악누리길-강원도 속초 설악누리길은 트레킹의 묘미는 물론 다양한 자연환경을 둘러보고족욕체험으로 피로까지 풀 수 있는 명품 휴양산책로다. ◇코스: 척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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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한 폭염…그래도 여름 가기 전 가볍게 걷고 싶다면?
며칠 뒤면 말복이다. 폭염도 끝이 멀지 않았다. 등산이든 가벼운 산책이든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고 미뤘다면 이제 슬슬 움직일 때다. 한국관광공사가 걷기여행 전문가와 함께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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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와 옹녀가 넘던 지리산 인월~금계 고갯길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3) 5월의 지리산둘레길은 전원미가 물씬 느껴진다. [사진 김순근] 여행은 언제 떠나느냐가 중요하다. 계절이 안겨주는 색의 변화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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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고' 1석2조 경남여행
통영 동피랑 마을 모습. [사진 경남도]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창원 시티투어버스를 타면 선물을 받는다. 이 버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만남의 광장에서 창원 중앙역~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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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추석엔 가을 하늘 닮은 바다 보며 걷자
━ 청명한 가을 하늘 닮은 걷기 좋은 바다 길 4곳 거짓말처럼 무더위가 한풀 꺾이더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반가운 이유는 바다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