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예술대를 빛낸 ‘삶의 빛’상에 방송인 이동우 선정
서울예술대학교는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삶의빛’상 수상자로 방송인 이동우가 선정되었다. 시상은 28일 서울예대 입학식에서 수여한다. 이동우는 연극전공 89학번으로 200
-
[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배일권 ▶전라남도〃 장헌범 ▶여수·순천10·19사건지원단장 김정훈 ◆해양수산부 ▶감사관 노진학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황선재 ▶
-
“드라마 몰입감 좋아” 베스트셀러 된 대본·각본집
━ 서점가 휩쓴 팬덤의 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방송 장면. “최우식과 김다미의 셀렘 가득한 연기 속에 어떤 대본을 받고 그렇게 표현했는지 궁금해서 대본집까지 구매하게
-
[이지영의 문화난장] 노희경의 “모두 행복하세요” 왜 통했나
이지영 문화팀장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tvN)가 “과연 노희경”이란 격찬 속에 막을 내렸다. 7.3%(닐슨코리아 조사 결과)로 시작한 시청률도 마지막 회에 14.6%
-
'우블' 한지민 언니…다운증후군 정은혜, 스물셋에 찾은 '기적'
다큐멘터리 '니 얼굴'(23일 개봉)은 발달장애인 정은혜씨가 캐리커처 작가로 거듭나는 여정을 그렸다. 아버지 서동일 감독이 촬영, 연출하고 어머니 장차현실 만화가가 프로듀서를 맡
-
청춘도 고통도 다 지나간다, 노희경의 위로는 따뜻했네
12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이병헌, 차승원, 김우빈, 신민아, 이정은, 한지민, 엄정화를 비롯해 고두심, 김혜자까지 총출동해, 주연과 조연이 나뉘지 않은 채 각
-
이병헌을 초반에 감춘다고? 젊은 노희경은 못쓸 '블루스'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tvN, 20부작)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초호화 캐스딩, 노희경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인만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
-
첫 스크린 주연 이정은 "31년 하다보니 저같은 사람 주인공하는 시대 왔죠"
26일 개봉하는 배우 이정은 첫 스크린 주연작 '오마주'(감독 신수원)는 현대 여성 감독 지완이 1960년대 1세대 여성 감독의 흑백영화 사운드를 복원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
사람 냄새 나는 오일장, 낭만 섬 어떻게 찾았을까
푸른 바다와 청보리밭의 조화가 아름다운 가파도. 바다 너머로 산방산과 한라산이 훤히 내다보인다.‘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과 김우빈도 자전거를 타고 가파도를 누볐다. [중앙포토
-
한지민·김우빈의 낭만 섬…'우리들의 블루스'가 사랑한 그곳들 [GO로케]
처음엔 배우가 먼저 보였다. 뒤로 갈수록 그들이 하루하루 부대끼는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이야기다. 노희경 작가가 쓰고, 이병헌·신민아·차승원·
-
이병헌, 영등포 빌딩 팔아 100억 차익…임대수익 12억도 챙겼다
배우 이병헌(오른쪽)과 아내 이민정. [일간스포츠] 배우 이병헌이 서울 영등포구 소재 빌딩을 매각해 3년여 만에 약 100억원의 차익을 거둬들였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
-
안방극장 막장 끝~ 힐링의 대가들이 돌아왔다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와 박해영 작가의 ‘나의 해방일지’(아래 사진)가 동시에 방송을 시작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나의 아저씨’ 등 두 작가의 전작에서 위로를 얻었
-
노희경ㆍ박해영 맞대결…‘힐링’ 기대감에 부푼 안방극장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사진 tvN] 안방극장이 ‘힐링’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번엔 또 어떤 ‘인생 드라마’가 팍팍한 현실을 위로하고 잘했다 힘내라 응원해
-
[이지영의 문화난장] 농인배우 감동 안긴 영화 ‘코다’의 희망
이지영 문화팀장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남우조연상·각색상을 거머쥐며 3관왕에 오른 ‘코다(CODA)’는 장애인 예술사에 길이 남을 영화다. 극 중 농인 배역을 모두
-
"컨디션 안좋아 검사했는데…" 이병헌·이민정 부부 돌파감염
배우 이병헌(오른쪽)과 아내 이민정. [일간스포츠]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병헌이 컨디션이 좋
-
지상파 데뷔작이 세계4위 올랐다, 우연히 작가된 29살 이야기
SBS '그해 우리는'은 19세에 처음 만난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가 29세에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스튜디오N‧슈퍼문 픽쳐스 올해
-
신민아의 통큰 기부…"취약계층 아동 위해 써주세요" 3억 쾌척
배우 신민아. [일간스포츠]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올해만 3억원을
-
액션하는 변호사, '지옥'의 마지막 희망 된 김현주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민혜진 변호사 역할을 맡은 김현주. 사진 넷플릭스 “시즌 2가 나온다면 저는 아이와 꼭 나오겠네요, 하고 농담처럼 얘기하기도 했었어
-
윤여정 새역사 또 썼다, 대중문화 첫 금관문화훈장
윤여정 영화 ‘미나리’로 대한민국 최초로 아카데미 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74·사진)이 대중문화 분야에서는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8일 올해 12회째를 맞은 2021 대
-
또 일낸 '오스카' 윤여정…대중문화 역사상 '최초의 상' 받는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올해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010년 대중문화예술상 수여가 시작된 이후 '금관' 문화훈
-
[이번주 리뷰] 삼성가에 26조 남긴 이건희…지지율 29%로 떨어진 文 대통령
지난 27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정상회담한 뒤 3년째 되는 날이다. 당시 발표한 합의사항(판문점 선언)의 이행 실적을 살펴보니 20%에도 못 미
-
대본에 "…"만 있어도 미친 연기, 국민엄마 거부한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윤여정 일흔넷, 연기 인생 56년 차에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차지한 배우 윤여정.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그를 올해 오스카상감에 일찌감치 점찍으며 꼽은
-
별난 팜므파탈 윤여정, 대본에 '…'만 있어도 미친 연기
한국배우 최초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윤여정. [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연기인생 56년차, 일흔넷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
남장 후 몸 긁적긁적, 욕설 내뱉고···망가진 배종옥 10년 소원 풀었다
배우 배종옥은 공연 의상을 그대로 입고 인터뷰를 했다. "공연 때보다는 덜 '이상하게' 해야하지 않겠냐"는 분장 담당의 말에 "하던대로 하자"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