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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까진 미우나고우나 동지였다, 유시민·진중권 20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유시민과 진중권. 서울대 2년 선후배 사이인 둘은 20여년간 ‘자타공인’ 진보진영 대표 논객이었다.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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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예언했던 진중권, 이번엔 "노무현재단 뭔가 터질 듯"
“정색하고 미리 초를 치는 것을 보니, 노무현 재단과 관련해 곧 뭔가 터져 나올 듯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그는 “유시민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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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지식인의 분열] '친노·반문'의 탄생···조국 그후, 정권 수호자들이 돌아섰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구독자수 11만 명이 넘는 정치 평론 유튜버인 유재일(45)씨는 자신의 정치 성향을 ‘친노(親盧)ㆍ반문(反文)’으로 규정했다. 한때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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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중권 현상’의 모든 것
친문의 잇따른 비리와 팬덤의 극우화에 맞서 저격수로 등판 진중권이 포문 연 ‘반민주당 전선’ 총선의 최대 변수로 급부상 진중권은 진영을 가리지 않는 자유주의자다. ‘독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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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좌충우돌" 글에…탈당 진중권 "방금 감사패 버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정의당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탈당계를 처리했다. 정의당은 진 전 교수가 조 전 장관 일가(一家)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졌던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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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어준은 걸어 다니는 음모론, 유시민은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사진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조국 사태를 두고 이견을 보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겨냥해 “논리의 영역마저 떠나버렸다”고 말했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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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치적 결별' 선언에, 진중권 "대화 필요, 자주 봬요"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가 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한국 언론, 어디에 서있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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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진중권 향해 "최대한 존중하며 작별하는게 좋겠다"
유시민(오른쪽)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1일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서 토론하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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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나이 들먹인 진중권 "알릴레오는 성인용 디즈니랜드"
고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2015년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찍은 사진. [교보문고] ‘왕년의 투사 노회찬, 왕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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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까지 들먹였다···'노유진'으로 날렸던 유시민·진중권 충돌
고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맨 오른쪽)이 지난 2015년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찍은 사진 [교보문고 '북뉴스' 캡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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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선] 유시민의 거짓말론
신용호 논설위원 “정치인은 거짓말도 하지만 마음에 없는 말을 더 많이 한다. 정치하는 사람은 표를 얻어야 한다. 표를 얻으려면 환심을 사야 한다. 듣기 원하는 말을 해야 표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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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노회찬재단 창립을 축하하며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이번 주 목요일 저녁, ‘노회찬재단’의 창립기념식에 다녀왔다. 변영주 감독, 진중권 교수, 하수정 작가와 함께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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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장악한 유튜브 전쟁에 유시민이 뛰어든 이유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보혁 진영의 여론 플랫폼 전쟁에 가세했다. 유시민 신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0월 15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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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동지’ 노회찬 빈소 찾아 끝내 오열한 유시민
유시민 작가가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뉴스1]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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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청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
“정청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 [사진 중앙포토DB]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청래 새정치 민주연합 의원을 두고 한 말이다. 유 전 장관은 11일 업로드된 팟 캐스트 ‘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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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여 팟캐스트 방송 중 주류는 '정치 이야기'
‘노유진의 정치카페’(사진),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얼핏 지상파 라디오나 TV 프로그램 이름 같다. 그런데 듣다 보니 지상파 라디오와 달리 형식이나 발언이 자유롭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