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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도깨비' 속 남자주인공을 맡은 배우 현빈(왼쪽), 배우 공유. 뉴시스 한국 남성과의 사랑을 꿈꾸며 한국으로 향하는 서양 여성이 늘고 있다.
중앙일보
2022.08.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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