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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다 못해 검붉었다…나사가 공개한 '끓는 지구' 충격 영상
미국과 유럽 등이 장기간 이어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일 지구 서반구의 7월 최고기온 분포를 나타낸 지도를 공개했다.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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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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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기온 1도 오르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 2% 상승…막을 방법은
서울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나무 그늘에서 휴식하는 관람객들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온도가 높은 부분은 붉게, 낮은 부분은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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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만에 뒤집힌 '○○권' 찬반 갈라진 미국…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미국 국민들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로 대 웨이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시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6월 마지막 주(6월 25~7월 1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북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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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또 120달러 돌파...봉쇄 푼 中, 노르웨이 파업까지 겹쳤다
'오일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국제 유가가 석달만에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면서다.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미국의 휘발유 수요가 늘어나고, 중국의 코로나19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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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삼육마을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산·학·관 협력으로 ‘커뮤니티 케어’ 교육현장에 구현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삼육마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에서 12일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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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만의 폭염, 100년 만의 폭우…시베리아 불타고 유럽이 잠겼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재해의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 7월 27일 러시아의 시베리아의 숲이 산불로 불탄 모습. [AP=연합뉴스,] “그린란드 빙상에서 처음으로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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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재학생들, 독거노인 이불세탁 서비스로 ‘노원구청장 감사장’
삼육대(총장 김일목) 재학생들이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로 선정, 노원구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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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공항 소음, 지혜로운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항공산업 발전은 항공여행 대중화와 국제 교류 활성화라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항공 교통수단의 발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안전하고 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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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부] 빈곤과 기후재난 … 절망에 갇힌 그들 돕는 따뜻한 손길
전북 군산시 당북초등학교에서 지난 4월 진행된 ‘제13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발대식 모습. 학생들이 희망편지가 아프리카 잠비아까지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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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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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사망 벌써 6명…“야외 2m 거리두기 되면 마스크 벗어라”
불볕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횡단보도 앞에서 한 어린이가 손에 쥔 온도계가 45도를 넘어서고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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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수소 생산, 폐플라스틱 재활용…재계 필사적 ‘탈탄소’
━ [SPECIAL REPORT] 뜬구름 잡는 ‘2050 탄소중립’ 포스코 포항제철소. [연합뉴스] 충남 당진에 용광로 3기를 운영 중인 현대제철은 코크스 생산 설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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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륙 삶는 ‘압력솥’…‘섭씨 49.6도’ 폭염 뒤 이놈 있다 [뉴스원샷]
지난달 26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스파크스 호수 인근에 발생한 산불. 이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49.6도까지 치솟는 열돔으로 인해 산불이 빈발했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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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대 확진에 실내체육 감염까지…헬스장, 악몽에 떤다
“다시 한번 집합금지 업종이 될까 봐 걱정이다.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악몽이 떠오른다.” 서울 마포구의 한 헬스장, 30대 트레이너 이모씨는 7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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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최악 전력난 맞은 中…글로벌 공급 병목의 뇌관되나
지난 4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위치한 한 패션기업 공장에서 직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중국과 세계 경제에 원투 펀치가 날아왔다. '세계의 공장' 중국에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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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쿨산업전’…대구서 ‘제2회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 개최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폭염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쿨산업전’이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힘을 합쳐 7월 21일부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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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그늘막, 양산 대여까지…‘대프리카’ 더위사냥 나선다
지난해 7월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 설치된 ‘대프리카’ 조형물. [연합뉴스] 더위하면 떠오르는 곳이 대구다. 매년 여름이면 섭씨 30도 후반을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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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더위사냥 비법은 '그늘'…양산 대여소 140곳 운영
자난해 7월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 섳치된 불볕더위에 녹아내리는 휴양지를 표현한 대프리카 조형물. 연합뉴스 더위하면 떠오르는 곳이 대구다. 매년 여름이면 섭씨 30도 후반을 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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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기질 관리의 핵심은 주방에 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일상생활 속 위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건강 관리에 투자와 소비를 아끼지 않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확산되고 있다. 셀프 메디케이션은 단순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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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맑은 공기에 필요한 혁신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다시 미세먼지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산책길에 연초록으로 물들기 시작한 먼발치의 산을 보며 잠시 코로나 블루를 벗어나 보려 했지만 뿌연 장막에 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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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LED 전구·고효율 단열재로 우리집도 에너지 자립 실천 시작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30:1 축소 모형을 통해 건물에 적용된 에너지 자립 기술의 종류와 각각 설치된 위치를 살펴본 소중 학생기자단. 소중 친구들은 한반도가 점점 물에 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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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환기 방역’으로 겨울철 밀폐건물 코로나 확산 막자
홍희기 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전 회장 환기 문제에 관해 대한민국은 아직 후진국이다. 우리의 경험을 돌아보면 여러모로 어렵던 시절에는 난방이 최우선이었다.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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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에 가로수 뽑혔지만…경·인지역 '바비' 큰 피해는 없었다
제8호 태품 바비의 영향으로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음식점 간판이 쓰러졌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새벽 경기·인천 지역을 지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