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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해체해 카메라 달았다…150명 몰카 찍은 40대男 수법
서울 강남 한 건강검진센터와 한의원에서 여자 화장실 비데에 카메라를 숨겨 불법 촬영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최소 15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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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온 20대 韓여성만 노렸다…와인 먹여 성폭행한 그놈 수법
한국 여성 5명을 성폭행 및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계 호주인 발레시 당카르.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인도계 호주 남성이 20대 중반의 한국 여성 5명을 성폭행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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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서 남성 뛰쳐나갔다"…대학 발칵 뒤집은 신고 알고보니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강원 강릉시 한 대학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짧은 머리를 한 여학생을 남학생으로 오인해 빚어진 해프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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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부터 을지로 물색" 80대 경비원 때리고 금품 뺏은 50대
술에 취해 경비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이 검찰로 송치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6시30분즘 중구 충무로 한 건물 화장실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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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 죽였다" 자수한 20대…원룸텔 벽간소음의 참극
중앙포토 20대 남성이 옆집에서 소음을 낸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다가 이튿날 경찰에 자수했다. 26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자택에서 옆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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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MZ세대 사건리포트(1) | 형사전문 김은정 변호사가 말하는 MZ세대 성범죄 실태
“성매매 알선 장소로 전락한 SNS, 당신의 자녀가 위험하다” 트위터 ‘일탈계’ 성행, 10대 여학생이 신체 촬영해 올리면 대학생이 접근 성폭행한 뒤 촬영 영상 유포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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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父子와 어느 집사…세 남자의 브로맨스 5년 유료 전용
■ 펫 톡톡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2탄 「 독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내 새끼’에 얽힌 사연을 보내 주세요. 중앙일보 펫토그래퍼가 달려갑니다. 평생 간직할 순간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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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괴한 습격…"커피가 날 살렸다" 미국 女의원 무슨일
앤지 크레이그 미국 하원의원. AFP=연합뉴스 미국의 한 여성 하원의원이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을 폭행하려던 남성에게 뜨거운 커피를 던져 위기를 모면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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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니클로 탈의실은 왜 맨날 사고가 날까?
유니클로 피팅룸. 사진 바이두 얼마 전 ‘유니클로 피팅룸’이 중국 SNS 웨이보(微博)를 도배했다. 지난 3일 허난(河南)성 신양(信陽)의 한 여성이 유니클로 피팅룸에서 옷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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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천공 의혹' 제기한 前국방 대변인·언론사 고발 검토
대통령실이 2일 역술인 ‘천공’이 새 대통령 관저를 물색하던 과정에서 현장을 다녀갔다는 의혹에 대해 관련자와 최초 보도 언론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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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서 음란행위 하려던 30대 남성, 딱 걸리자 한 말
여자 화장실 자료사진. 연합뉴스 공공기관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뒤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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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사장의 배신…변기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 숨겨 직원 몰카
가게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꽃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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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은 그는 자신에 총 겨눴다…ADHD 아들 보낸 母 통곡 [밀실]
━ [마음 병 깊은 군 上] “먹어도 먹는 것 같지 않고…가슴에 돌덩어리를 얹고 살아요.” 아들을 잃은 지 19개월이 지났지만, 박모(53)씨의 삶은 아직 그날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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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학생커플, 100에 99는 성관계" 룸카페 알바의 충격 후기
서울의 한 룸카페. 채널A 뉴스화면 캡처 공간이 분리된 구조의 ‘룸카페’에 청소년들이 별다른 제재 없이 드나들 수 있어 각종 탈선에 노출되거나 범죄 우려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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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렸지만 다리 걸어 제압…맨손으로 강도 잡은 20대 여성
20대 여성이 화장품 매장에서 현금을 훔치려 한 강도를 직접 붙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오전 11시40분쯤 전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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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생존…사랑에 울던 그녀들, 이젠 독해졌다
최근 연기 변신을 시도한 ‘더 글로리’ 송혜교. [사진 넷플릭스] “난 왕자가 아니라 나랑 같이 칼춤 춰줄 망나니가 필요하거든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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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왕자 아닌 망나니 필요해요"…사랑에 울던 그녀들 변했다
“난 왕자가 아니라 나랑 같이 칼춤 춰줄 망나니가 필요하거든요.” 학교 폭력으로 영혼이 산산조각 난 여자 주인공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 주인공에게 말한다. 그가 ‘왕자님’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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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장례 때 취토도 했다…‘로또 확률’ 삼성 왕별은 누구 ① 유료 전용
■ [프롤로그] 왜 다시 삼성인가 「 다시 위기라고 합니다. 이번엔 안팎에서 찬바람입니다.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를 만난 미국과 유로존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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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0대 간호사 근무중 사망…"코로나 걸렸는데 휴가 불허"
환자들로 가득 찬 베이징 병원 응급 병동. AFP=연합뉴스 중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채 근무하던 30대 간호사가 사망했다. 14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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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분 만에 불껐지만… 인천 원룸텔 화재 40대 남녀 숨져
인천 계양구 작전동 원룸텔에서 13일 오전 6시6분쯤 불이나 남녀 2명이 숨졌다. 인천 작전동 원룸텔 화재. 사진 인천소방본부 화재가 난 3층에서 40대 여성은 침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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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이 마약한다" 망상…부모 멱살 잡고 밟은 50대 조현병
컷 법봉 부친이 마약류를 투약한다는 망상에 빠져 부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조현병을 앓던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황승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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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로 사망한 뇌 질환 모친…아들은 한 달간 우유만 줬다
뇌 질환을 앓는 60대 모친을 1년 넘게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정재오 부장판사)는 10일 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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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물류캠프 첫 출근한 60대,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인천 서구에 소재한 쿠팡메가물류센터. 사진 쿠팡 인천 한 쿠팡물류캠프에서 야간 근무자로 처음 출근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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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 피해 러 탈출…"머핀으로 끼니" 인천공항서 사는 그들
안드레이(왼쪽)과 쟈샤르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46번 게이트 부근에서 살고 있는 ‘공항 난민’ 이다. 지난 22일 안드레이와 쟈샤르가 창밖에서 이륙을 준비하는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