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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필수 식품?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의 함정 [건강한 가족]
제로 마케팅 제품의 명과 암 비영양 감미료 체중조절 도움 안돼 무설탕 제품, 다른 당류 없단 건 아냐 혈관 건강 나쁘면 무지방 음료 도움 무(無)·제로(0)·프리(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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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살 20㎏ 빠졌다" 초고도비만 20세女에 일어난 변화
허리 살이 손에 잡히는 모습. 사진제공=셔터스톡 15일 오후 서울의 한 고교 앞. 수업을 파한 학생들이 쏟아져 나왔다. 중앙일보 취재진이 무작위로 5명을 골라 "아침을 먹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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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는 아이, 밥 먹다 뱉는 이유는? 직접 먹어보세요 유료 전용
딱 한 입만 더 먹자. 안 먹는 아이를 둔 양육자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끼니때마다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먹이기 위해 씨름하다 보면 꼬박꼬박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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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끊긴뒤 다리에 털 나고 살 찌네...이런 여성, 쉬쉬하다 큰병 [건강한 가족]
살 빠지는 질환, 살찌는 질환 살이 찌고 빠지는 건 의지에만 좌우될까. 의도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건 건강 위험 요인이다. 무작정 체중 조절을 하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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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을 때 이것 같이 드세요…식약처 추천 의외의 '꿀조합'
사진 pixabay 편의점에서 라면·삼각김밥·떡볶이 등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때는 비타민 A, 칼슘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우유 등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 1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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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보충제 제품별 가격 12배 차...함량 제일 많은 제품은?
운동 시 근육 형성을 위해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의 함량과 1g당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16개(분말형 8개·음료형 8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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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물 4ℓ 마셨더니…챌린지 도전 여성, 2주만에 닥친 일
75일간 매일 물 1갤런(3.78ℓ)을 마시는 챌린지에 참여했다가 나트륨 결핍 진단을 받은 캐나다 여성. 사진 뉴욕포스트 캡처 75일간 매일 물 1갤런(3.78ℓ)을 마시는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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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물질' 아스파탐 놓고 갈팡질팡…먹어도 안전할까[Q&A]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막걸리. 연합뉴스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 13일(현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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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 없다”는데…막걸리·제로콜라 들었다 내려놓는 사람들
━ 아스파탐 ‘발암 가능물질’ 지정 파문 지난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막걸리. 750㎖ 용량의 막걸리에는 약 72.7㎖의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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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사과·배, 다이어터는 수박·멜론…과일 이렇게 먹어라 [건강한 가족]
과일 현명하게 먹기 과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통한다. 고유의 색·맛·향이 입맛을 돋우고 인체에 유익한 건강 물질을 활성화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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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뜨거운데 땀이 잘 안 난다…'이것 하라' 내 몸이 주는 신호 [건강한 가족]
수분 섭취 오해와 진실 갈증의 계절이 다가왔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갈증을 느끼기 쉬운 시기다. 인체는 체내 수분 섭취와 배출이 균형을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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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도 괜찮아…들깨로 고소한 맛을 살린 버섯들깨탕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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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 채우는 단짠단짠 반찬 두 가지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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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가·유기농·글루텐 프리…달콤한 유혹 뒤에 숨은 '함정' [건강한 가족]
건강 강조 마케팅의 함정 무설탕 제품, 액상 과당 첨가 가능성 유기농과 비유기농 영양 차이 없어 글루텐 프리, 밀만 안썼다는 의미 ‘제로 슈가, 유기농·비건’ 같은 단어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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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이것' 먹어라...男위암 위험 37% 낮추는 '서울의대 팁'
두부. 두부나 된장같이 콩으로 만든 식품을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한 남성의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우경·강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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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달시키면 밥 많이 먹지? 3년간 심해진 '비만의 비밀' [건강한 가족]
건강하게 오래 사는 식습관 내 삶의 유통기한은 내가 먹는 밥상이 결정한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 영양,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 사소하게 보이는 영양 불균형의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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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할머니 집유…"걱정 안해도 돼요?" 재판부가 물은 질문
컷 법봉 마을 주민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 A씨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황승태 부장판사는 최근 살인미수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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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나트륨 섭취량 10년새 33% 감소…그래도 권장량 1.5배
뉴시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이 10년 사이 33%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세 이상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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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는다고 일찍 죽지 않았다" 한국인 10년 추적의 반전
소금. 사진 pixabay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권고량을 초과하지만, 이런 식습관이 실제 사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지원 세브란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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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하나가 이렇게 짜?…시중 제품 100개 살펴봤더니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 연합뉴스 시중에 판매 중인 밀키트 제품 하나에 포함된 나트륨이 하루 기준치의 적게는 53%에서 많게는 13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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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국밥의 온도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뜨거운 라면 국물에는 찬밥을 말아야 국물이 흡수가 잘 된다고들 한다. 찬밥을 라면 국물에 말면 찬밥이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라면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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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채식의 반전…두부·시금치 같이 먹으면 큰일난다, 왜
현명한 채식 실천법 채식은 건강한 식사법의 하나로 여겨진다. 여기에 환경 보호와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의 하나로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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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해 육식보다 채식? 틀렸다...단, 숯불구이땐 OOO 필수 [건강한 가족]
‘건강한 육식’ 방법 건강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가 ‘건강을 위해선 육식보다 채식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고기엔 포화지방·콜레스테롤이 많고 고기 칼로리가 높아 건강에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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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 수분' 머금은 각질층 비밀...절대 때 밀지 말아야할 사람들 [건강한 가족]
여름철 몸속 탈수 방지법 연이은 무더위로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할 시기다. 몸속 수분은 땀·소변·호흡 등으로 배출되는데, 나간 것만큼 또는 그 이상 수분을 보충해야 ‘수분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