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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벗으세요, 나이스샷~ 전세계 이런 골프장 봤어? 유료 전용
━ 활주로 같은 골프장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CC의 코스모스 링스. 사진 사우스링스 영암. 하늘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녹색 활주로 같다. 올가을 개장 예정인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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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퍼뜨렸다고 총살"…1600개 '참혹한 北인권 증언'
장면① "원산에서 16~17살 청소년 6명이 한국 영상물을 시청하고 아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고 총살됐습니다. 2018년 평안남도 평성 시장에선 하이힐, 화장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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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갱단 포개버린 중미 40세 '밀레니얼 독재자' 총선 압승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선거가 열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수도 산살바도르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나이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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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갱단 포개버렸다…지지율 90% 찍은 '밀레니얼 독재자'
지난해 4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속옷차람의 수감자 수백명이 좁은 공간에 포개져 앉아있다. [AP=연합뉴스] "잠깐 셀카 좀 찍겠습니다. 제 연설을 듣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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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에 유아 살해 장면 보도록…" 北수용소 실태 '참혹'
북한의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수감자 학대 실태가 국제 사회에 공개됐다. 28일 데일리NK는 미국 국무부가 최근 미 의회에 제출한 ‘국제 교도소 실태 보고서’에서 북한을 이란·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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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인권침해 기록작업 계속 확대돼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든 『북한인권침해 사례집』이 다음 달 초 발간된다. 탈북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와 교화소(교도소)에서 벌어진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들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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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전쟁 포르노
“포르노가 뭐라고 정의를 내리진 못하겠다. 하지만 보면 알 수 있다.” 1964년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나온 유명한 판결의 일부다. 프랑스 영화 ‘연인들(Les Amant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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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군이 … 체포된 이라크 청년 등에 집단 성폭행·성희롱 의혹
영국군 병사들이 이라크 민간인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이라크 주둔 영국군에 체포돼 구금된 이라크인 수감자들이 영국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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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등 8곳에 비밀수용소… 미국 CIA, 테러 용의자 신문 위해
미국 CIA가 아프가니스탄에 만들었던 비밀수용소(일명 '염전')가 항공사진에 잡혔다. 오른쪽 수용소에 감금돼 있던 10대 용의자가 나체로 콘크리트 바닥에 묶여 있는 벌을 받다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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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여성들 겹수난
미군에게 수감됐다가 풀려난 이라크 여성들이 가족과 사회로부터 배척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살해되기도 한다고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지(紙)가 14일 보도했다. 이라크 여성에겐 이방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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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리서 출간된 소 반 체제 극작가 솔제니친 신작
악명 높은 『30년대 「모스크바」재판의 수수께끼』의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나 자신 때문이 아니라 독자들을 위해서다. 어쨌든 공개 재판을 했던 것은 2천명, 아니 2백이나 3백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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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4)권영준
형무소이야기를 하며 꼭 빼어놓을 수 없는 게 수감자들의 성 처리 문제라고 생각된다. 솔직이 말해서 이 문제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면서도 이제껏 아무런 대책 없이 가장 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