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300점에 관심 폭발…사전예매 1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리는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에
-
장 콕토, 그레이스 켈리부터 블랙핑크 지수까지 사랑한 반지 [더 하이엔드]
트리니티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까르띠에 글로벌 앰배서더 블랙핑크 지수. ⓒThe Bardos(왼쪽) ⓒNathaniel Goldbgerg(오른쪽) ⓒCartier 장 콕토(J
-
보석 넘어 예술…까르띠에 보물 300점, 16년 만에 한국 온다 [더 하이엔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진귀한 소장품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가 열린다.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
[에디터 프리즘] 2030만 패션이 필요한 건 아냐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지난 1일 ‘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됐다. 매년 두 차례 4~5일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한발 앞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
세련된 팔색조 매력, 클래식 아이콘 팬더의 귀환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BTS 뷔와 그가 화보 속에서 착용하고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 링과 워치. Hugo Mapelli©Cartier 까르띠에의 영원불멸의 아이콘,
-
쇼핑을 넘어 일상에 예술적 영감 불어 넣는 ‘아트 리테일’
━ 신세계백화점, 업계 최초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 2023)’ 공식 파트너로 나서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프리즈 서울 2023(Fri
-
보석에 밴 깊은 커피향...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한 커피콩 주얼리 [더 하이엔드]
미국 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1929~82). 화려한 이력만큼 그의 행동 하나하나는 숱한 화제를 낳았다. 차림새도 주목 대상이었다. 할리우드와 모나코를 오가며 레
-
지민·이정재도 찾았다…오드리 헵번이 서 있던 '그곳'의 변신 [더 하이엔드]
지난 4월 28일 리뉴얼 오픈한 미국 뉴욕의 ‘티파니 랜드마크’ 모습. 건물 안에 들어가자마자 마주하는 메인 플로어. [사진 티파니] 검은 머리를 아름답게 틀어 올리고 검정 선
-
내 가슴에 들어온 신비로운 우주가 만들어낸 열두 별자리 [더 하이엔드]
최근 감지되는 패션 트렌드 중 하나가 '빅 펜던트 주얼리'다. 커다란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가슴까지 길게도, 반대로 줄 길이를 짧게 해 쇄골뼈에 딱 맞게 걸기도 하는데 둘다 존
-
병원이 된 갤러리…“예술과 의술은 모두 인간의 상처 치유”
푸른문화재단이 1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갤러리SP에서 열고 있는 '아르스 롱가(Ars Longa)' 전시는 의술을 주제로 하는 전시 기획 의도에 맞춰 전시장도 병원처럼
-
산책하기 좋은 날 그곳 문이 열렸다,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
서울 통의동 재단법인 아름지기 사옥. [사진 아름지기] 아름지기 통의동사옥 2층 전경. 목재 문을 열면 경복궁 담장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사진 아름지기] 아름지기 통의동사옥의
-
[중국 이해 키워드 30] ‘싱글의 날’에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상징됐다
어느 나라나 애인 없는 젊은 싱글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한국에선 이들끼리 모여 짜장면을 먹는다는 ‘블랙 데이’가 있다. 중국에선 나뭇잎 없이 앙상한 나무 같은 숫자 1이 모인
-
옷핀·알약·나사 등 평범한 사물서 비범한 아름다움 찾다
━ ‘협업의 여왕’ 안윤 MZ세대가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 ‘앰부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윤이 ‘오! 라이카’ 사진전에 걸었던 자신의 사진(녹은 아이스크림) 앞에서 포즈
-
명절 가족템으로 딱…자연을 품었다, 나무반지 만드는 법 [아이랑GO]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소년중앙] 향기로운 장미목, 호랑이 무늬 보고테…자연 품은 나무 반지 내 손에
멀리서 울창한 숲을 이룬 모습을 보면 가슴이 뻥 뚫리고, 가까이서 뜯어보면 왠지 모를 따뜻함과 포근함을 안겨주는 식물, 나무입니다. 나무는 집·가구·종이·생활 소품 등 우리 실생
-
제주에 피라미드가…'억'소리 나는 명품 팝업, 돈이 된다고?
매장엔 크게 세 종류가 있다. 플래그십 매장(Flagship Store·대표매장), 백화점 매장, 그리고 팝업매장(Pop-up Store). 이 중에서 요즘 명품·패션브랜드에겐
-
[아이랑GO]공효진 안부러운 비즈공예…아이와 도전하는 마스크걸이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
한국 공예 세계에 알린다...9월 밀라노서 한국공예전 개막
[사진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2019)에 나왔던 ‘박사장 집 가구’로 공개돼 주목받은 가구가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 한국공예전에서 소개된다. 군더더기
-
[더오래]지구에 떨어진 별똥별에서 발견되는 이 보석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79) “신록을 대하고 있으면, 신록은 먼저 나의 눈을 씻고, 나의 머리를 씻고, 나의 가슴을 씻고, 다음에 나의 마음의
-
7800만원짜리 명품시계, 99% 재활용 소재로 만든다
━ 패션업계도 ‘필환경’ 바람 재활용 티타늄, 재활용 야광 물질 등으로 구성된 파네라이의 ‘섭머저블 eLAB-ID’. [사진 각 브랜드] 올해 모든 제조업의 화두는 ‘필(
-
[더오래]유재석 새 부캐 유야호의 머리끈으로 읽는 매듭 이야기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76)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 유야호의 패션이 화제다. 유야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민 MC 유재석이 변신한
-
1층에 떡 하니 돼지머리 고사상에 색동옷···구찌가 작정한 까닭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를 냈다. 지난 2012년 리뉴얼 오픈한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국내선 두 번째다.
-
[더오래]1년에 한번 와 울면서 위스키 한 잔 마시고 가는 손님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19) “밥은 먹었니?” 바 영업준비를 할 때면 어김없이 카톡 하나가 온다. 대답은 늘 같다. “응.” 아들
-
[더오래]대나무처럼 지조·절개 상징하는 동양권 최고 보석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65) 대나무는 이름에 나무가 들어가 있어 나무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나무가 아니라 풀 종류에 속한다. [사진 p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