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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후곤도 사의 표명…검찰총장 경쟁후보 3인 다 떠난다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최종 4인 후보에 올랐던 김후곤 서울고검장(57·사법연수원 25기)이 26일 사의를 밝혔다.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53·27기)가 총장에 지명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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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수사 이두봉 고검장 사직…尹라인 검사도 ‘용퇴’
이두봉 대전고검장.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랐던 이두봉 대전고검장(58·사법연수원 25기)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 총장 후보에 올랐던 여환섭 법무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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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지명후 첫 사표는, 김우중·정몽구·이상득 구속한 여환섭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던 여환섭 법무연수원 원장(54·사법연수원 24기)이 사의를 밝혔다.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53·27기)가 검찰총장에 지명된 이후 그의 선배 기수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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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20→27기 수직 낙하…선배 상당수는 잔류한다, 왜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대검 차장이 지명되면서 검찰 고위 간부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전임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법연수원 20기였던 것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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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 검찰총장’ 이원석은 한동훈 동기…박근혜 조사한 ‘특수통’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원석(54·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명했다. 이 차장검사는 2016년 국정농단 의혹으로 박근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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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 여환섭·김후곤·이두봉·이원석
차기 검찰총장 후보가 여환섭·김후곤·이두봉·이원석 등 현직 고검장급 4명으로 좁혀졌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4명 중 1명을 최종후보로 선택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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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섭·김후곤·이두봉·이원석 檢총장 추천…한동훈 선택 남았다
2022년 8월 16일 선정된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 4명. 왼쪽부터 여환섭 법무연수원장, 김후곤 서울고검장, 이두봉 대전고검장,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 연합뉴스 차기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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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추위, 오늘 檢총장후보 3명 발표...여환섭·이원석 포함될 듯
2022년 5월 6일 김오수 당시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서 작별 인사를 한 뒤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검찰총장 후보 3배수 이상을 압축하는 추천위원회 회의가 오늘 열린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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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女총장' 카드로 서오남 뚫나…한동훈, 이르면 11일 총추위
7월 7일 오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미국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이르면 11일 두 달 넘게 공석인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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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여성에 공정기회" 천명…사상 첫 女고검장에 노정연 거론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에 공정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겠다”고 천명하면서 검찰 안팎에선 사상 첫 여성 고검장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4년 검찰 역사에서 5명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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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첫 인사…'秋 학살' 2년 4개월만 '윤 사단' 전면 복귀
한동훈(49·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 장관이 취임 다음 날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좌천됐던 ‘윤석열 사단’ 검사들을 대거 요직에 복귀시키고, 총장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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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대검차장, 김후곤 서울고검장…이두봉 포함 차기 총장 3파전
한동훈(49·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장관이 취임 다음날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대검찰청 차장검사엔 이원석(54·27기) 제주지검장이, 서울고검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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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호흡 첫 검찰총장은…이두봉·박찬호·이원석 물망
김오수 전 검찰총장의 퇴임 후 공석이 된 검찰 수장 자리에 윤석열 대통령이 누구를 발탁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수완박’으로 검찰 조직 내부가 혼란스럽고, 이전 정부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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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똑같은 운명 마주한 김오수…"수사권 수호" 총장직 걸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11일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여당의 '검수완박' 법안 강행 처리에 맞서 총장직(職)을 내려놓는 용퇴 카드까지 꺼냈다. 불과 13개월 전 더불어민주당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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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총장 "회피한다"는 '이광철 기소권' 누구에 있나
검찰총장이 특정 사건에 대한 지휘를 포기하면 그 권한은 누가 대신 행사할까. 김오수 검찰총장이 1일 취임 직후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가 수사 중인 김학의 전 차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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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억2600만원 늘어 69억…법무부·검찰 공직자 재산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2억26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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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사 대신 출사표 쓴 윤석열…"헌법 마지막 책무" 뜻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퇴했다. 임명된 지 588일 만이자, 7월 24일 임기 만료를 142일 앞두고서다. 검찰총장의 2년 임기가 보장된 1988년 이후 역대 총장(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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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낸 조국 1호 인사 황희석 "검찰국장 제안도 원한적도 없다"
지난 6일 사의를 표명한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의 모습.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검찰 인사의 최대 관심사였던 황희석(54·연수원 31기) 법무부 인권국장이 마침내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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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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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데스노트'에 오를까…조국 측, 심상정 만나 직접 해명
심상정 정의당 대표(오른쪽)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제1소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심 대표는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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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2인자도 ‘의원 저승사자’도…‘윤석열 동기’가 꿰찼다
왼쪽부터 서울중앙지검장 배성범, 대검찰청 차장 강남일, 법무부 검찰국장 이성윤. [뉴시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취임 하루 만에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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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검찰개혁 의지 확인한 김수남 “소임 마쳤다” 오후 전격 사의 공개
사의를 표명한 김수남 검찰총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김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 기자단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수사도 마무리됐고 새 대통령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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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검찰총장, 사의 표명…대검 "대선 전 결심…조국 민정수석 임명과 상관 없어"
김수남 검찰총장이 11일 오후 사의 표명에 앞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대검찰청을 나와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김수남(58) 검찰총장이 11일 자진 사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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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 회장 '징계 취소' 행정소송
임영록 KB금융 회장이 금융당국의 중징계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임 회장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직무정지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