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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35년 중 13년 슬럼프…심해에도 바닥은 있더라
가수 김현철이 지난달 14일 새 미니앨범 ‘투둑투둑’을 발매했다. 오랫동안 음악적으로 영감을 주었던 비를 소재로 한 4곡으로 구성됐다. [사진 Fe&Me] 가수 김현철(5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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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없는 심해는 없더라”…비에 대한 영감 담은 신곡 '투둑투둑' 낸 가수 김현철
가수 김현철이 지난달 14일 새 미니앨범 '투둑투둑'으로 돌아왔다. 사진 Fe&Me 우르르 쾅쾅. 가수 김현철(54)의 신곡 ‘투둑투둑’은 강렬한 천둥과 쏟아지는 빗소리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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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노랫말] 김현철 “이 곡 들을 때면 한없이 겸손해져"
지난달 MBC에서 라디오 진행 10년주년을 맞아 브론즈마우스를 받은 김현철.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가수 김현철(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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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반세기 동안 슬럼프 세 번 찾아와…뜨거운 사랑에 버텨”
23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데뷔 55주년 기념 헌정식에 참석한 남진. [뉴스1] 가수 남진(74)의 데뷔 55주년을 맞아 헌정식이 열렸다. 23일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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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음역대 사람 목소리랑 비슷…호피폴라 ‘제3의 보컬’”
첼리스트 홍진호는 ’어렸을 때부터 손이 커서 악기해야겠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실제로 첼로를 배워보니 큰 손이 도움이 될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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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라포엠 “한 사람씩 보여주는 기승전결 전략 통해”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포엠. 왼쪽부터 정민성, 박기훈, 최성훈, 유채훈. 장진영 기자 “보헤미안처럼 자유롭게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선보이겠다.” 크로스오버 4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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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전집 내는 허클베리핀 “사람에 지쳐 떠났는데 결국 사람에게 위로받아”
인디밴드 허클베리핀이 작업실 창문으로 비치는 계단을 바라보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앞으로 음악은 극단적인 공유와 극단적인 소유, 즉 스트리밍과 바이닐(LP)로만 존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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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판매량 전년 대비 40% 증가…언택트가 만든 밀리언셀러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로 426만장을 판매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올해 상반기 앨범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가량 증가했다. 1일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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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김현철 브론즈마우스 지각 수상 “10집 내느라 1년 늦었네요”
김현철은 ’하루를 길게 쓰는 것이 오전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MBC 라디오의 DJ 김현철과 김신영이 1일, 10년 진행 경력을 인정받는 브론즈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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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마우스 수상 김현철 “항상 아홉수가 위기…10집과 라디오 놓고 고민”
MBC 라디오를 10년 이상 진행해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하게 된 가수 김현철. 그는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은 청취층은 물론 스튜디오에 비치는 햇살부터 다르다. 모든 일상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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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에 ‘시티팝’ 감성 입힌다
‘달의 몰락’ ‘왜 그래’ 등의 히트곡을 냈던 김현철이 아리랑 재해석에 도전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데뷔 30주년을 맞은 싱어송라이터 김현철(50)이 아리랑 재해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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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몰락’ 김현철, 아리랑에 ‘시티팝’ 감성 입힌다
'시티팝'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31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리랑 트리뷰트’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도시 감성을 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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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느 새…20대가 불러낸 ‘오래된 신곡’
‘오랜만에’ 리메이크로 함께 무대에 선 김현철과 죠지. [사진 네이버] 가요계가 ‘숨은 명곡 찾기’에 빠졌다. 시대를 앞서간 노래, 가요 흐름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노래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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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ㆍ장필순ㆍ빛과소금…30년 전 곡들 강제 소환 이유는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을 통해 장필순의 ‘어느 새’ 리메이크를 선보인 백예린.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난해 5년 만에 정규 앨범 ‘soony eight - 소길花’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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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김현철 “난 노래 못해, 가수 아냐…음악 만드는 사람”
13년 만에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둔 가수 김현철. [사진 Fe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현철(50)이 13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