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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최고 여성 골퍼 김조은 "한국-사우디 가교될 것"
김조은. 성호준 기자 전 세계 어디에 살든 한국 사람들은 골프를 좋아하고 잘 친다. 사우디 최고 여성 골퍼도 한국인 김조은(19)이다. 그의 아버지 김만섭(52)씨는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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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프라다 가방 빌려드려요, 패션도 공유경제
“입을 게 없다”는 한국 직장여성들 옷장은 늘 옷으로 꽉 차 있다. 회사원 정혜윤(30)씨는 화이트 셔츠만 여섯 벌이나 된다. 막상 꺼내 입자면 뭔가 유행에 뒤처진 듯해 내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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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민이다] 꿈 없던 대학생들 '개(開)꿈' 콘서트
경희대 구효정(21·여·자율전공학부)·정성원(21·언론정보학부)씨는 2013년 10월 학부 교양 강좌인 ‘시민교육’ 수업을 함께 들었다. 이들에게 주어진 수업 과제는 팀을 이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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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에 옷 대여, 이거다 싶어 후다닥 서둘렀죠
김조은 사장은 “회사 취직에 나이 제한이 있을지 몰라도 창업시장에선 나이는 의미 없다”고 말한다. ‘12웨어’에서 선보인 옷에 둘러싸여 있는 김 사장. [강정현 기자] “창업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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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김조은, 소카 콩쿠르 우승
하프 영재 김조은(10·사진)이 지난 18일 폐막한 제24회 일본 소카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조은은 현재 예술의전당 음악 영재 아카데미에서 하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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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국내 학생부 최강자 복귀한 김조은양
스쿼시 최강자리에서 잠시 물러나 있던 김조은(15·천안오성중)양이 다시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김양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11회 회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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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환경 논쟁의 허무한 종말 … 도롱뇽은 알고 있었다
10일 봄이 되면서 도롱뇽 알과 개구리 알들이 다수 발견된 경남 양산시 천성산 대성늪 전경. 천성산 터널이 완공되어 지난해 11월부터 하루 48~57차례 KTX가 질주하지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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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은 도롱뇽 알 천지였다
2004년 도롱뇽 보호를 이유로 지율 스님이 단식까지 하며 KTX 터널공사의 중단을 요구했던 천성산.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1월 KTX 천성산 터널이 완공되어 고속열차가 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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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팀’ 진행 안내
연세대 여대생 50명으로 구성된 ‘드림 스타트’ 멘토단이 앞으로 온라인으로 상담할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연세대 멘토들은 교육기간을 거쳐 6월 초부터 e-메일과 메신저 등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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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함께 걸으며 기부해요!”
12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걷기문화 확산과 이토피 환자 후원을 위한 ‘심나는 걷기대회’가 열렸다. 한국인삼공사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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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출신 최연소 여경 "남친이요? 20년 동안 없었어요"
[출처: 미니홈피]“친구들이 곱게 화장 하고 예쁜 옷차림으로 대학교에 강의 받으러 갈 때 운동복 입고 독서실 가는 내 모습 보고 서러움이 밀려왔다. 독서실에서는 책상을 붙잡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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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생명을…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가족 후원인 ◇서 울 〈금천구〉▷신혜원 우민정 우신욱 우승원〈광진구〉▷박창험 박동험〈동대문구〉▷시승운 시용재▷윤화선 한수민 한성민〈동작구〉▷김동순 이세현 이미현 이지현▷김희자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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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명단
가족 후원인 서 울 〈강남구〉^김용휘 정숙희 김선우^박복순 김근배 이영숙 김재욱 김승욱^진상호 김상희 진경수 정윤영 진혜령 진민희^이치원 조윤숙 이장혁 이현정 김원일^최병언 서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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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과학전람회 최우수상.특상.지도논문상 수상작
◇부문별 최우수상(상금 각 1백50만원)[학생부]^황선영.김소윤(경북 풍북초5)^서석랑.임대혁(서울 도성초5)^김보람.장동환(경북 안강제일초6)^강의윤(서울 장곡초6)[교원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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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622점 응모…한국화부문 대상없어|제13회 중앙미술대전|대상에 박기원(양화) 최승호(조각) 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3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박기원씨(26)의 양화 『공을 위한…』과 최승호씨(34)의 조각『임상일지』에 각각 돌아갔다. 한국화부문은 대상없이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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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함·김조 우승|전국연식정구
68연도 전국 남녀연식정구 종합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남자부는 함관수·김조은(상은·헌감)조와, 여자부는 홍성순·김봉희(농협)조가 각각 우승했다. (23일·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