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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은 佛셰프의 제안…韓셰프 등 8명 청담동 모인 이유 [쿠킹]
지난 2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밍글스'에서는 특별한 디너가 열렸다.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이자 세계 8곳의 레스토랑에서 별 15개를 획득한 프랑스 셰프 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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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벤처기업부 外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상천 ▶전통시장육성과장 이준희 ▶온라인경제추진단장 이하녕 ◆병무청 ▶부산지방병무청장 윤주봉 ▶충북지방병무청장 이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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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소외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멘토링 … 코로나에도 나눔의 온기 ‘훈훈’
한수원 시니어봉사단은 지난해 150여 회 봉사활동을 했다. 안나의집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는 퇴직한 후에 더욱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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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영원한 청춘’이 남긴 시·소설 … 광명에 기형도 문학관 문 열어
시인 기형도. 이달 초 기자가 찾아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기형도 문화공원. 단풍이 곱게 든 작은 길을 따라 들어가니 2.5m 높이의 시(詩)벽이 눈에 들어왔다. 기형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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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그 곳엔 시인이 산다…10일 문여는 기형도 문학관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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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오바마의 맛집 총주방장, 한국에 레스토랑 연 까닭은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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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법원이사관▶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박상호◆법원부이사관▶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박진현▶법원공무원교육원 소의섭▶인천지법 문형수▶대구가정법원 사무국장 이종식▶전주지법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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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짜리 화천 자전거다리, 자전거는 '출입금지'
지난해 준공한 화천 자전거다리. 가운데 부분이 끊겨 있어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찬호 기자]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북한강 한가운데에는 구조물이 세워져 있다. 거례리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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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대구고법 사무국장 권오복 外
◆대법원[승진][법원이사관]▶대구고법 사무국장 권오복▶특허법원 〃 김찬규[법원부이사관]▶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최충식 김영선▶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 모경필▶부산가정법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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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들 곳곳서 맹활약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힘있는 문체, 사회비리부터 주변 이웃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눈으로 보고 발로 쫓아 글을 써 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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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력원자력(주) 外
◆한국수력원자력(주) ▶기획처장 강영모▶관리처장 우중본▶전략구매실장 시인권▶원자력정책처장 이영일▶홍보실장 최승경▶발전처장 이청구▶설비기술처장 이방진▶안전기술처장 강신헌▶건설처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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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크는 자궁근종·대장 용종, 웬만하면 제거해야죠
흔히 종양 하면 악성종양인 암을 떠올려 공포심부터 갖기 쉽다. 그러나 종양에는 우리 피부에 난 점처럼 양성종양도 많으므로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일부 양성종양은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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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사법연수원 사무국장 임욱빈▶서울중앙지법 민사국장 권오복▶〃형사국장 김운배▶청주지법 사무국장 김종혁▶창원지법 조동섭▶부산고법 하재성▶울산지법 곽남구▶춘천지법 이기형▶대전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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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50 지구 ‘산모와 태아를 위한 헌혈’
국제로타리클럽 3650지구가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주최한 ‘산모와 태아를 위한 헌혈’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세웅 대한적십자사 총재, 장성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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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목걸이 '화려·대담' 인기
목걸이를 한 남자는 건달로 여겨지던 시절. 누런 순금으로 된 '사슬 목걸이' 는 남자 목걸이의 대명사였다. 금목걸이는 '멋내기용' 뿐 아니라 술값이 모자라면 풀어놓는 '비상용'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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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카톨릭대 의료원 外
◇ 가톨릭대 의료원 ▶내과 송정섭▶소화기내과 김재광▶호흡기내과 송정섭▶순환기내과 정욱성▶내분비내과 강무일▶혈액내과 민우성▶종양내과 홍영선▶감염내과 신완식▶신장내과 장윤식▶정신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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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분식회계 前사장 4년형 선고
대우그룹에서 분식회계 규모가 가장 적었던 대우통신 전 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돼 같은 혐의로 기소된 대우그룹 다른 계열사 전직 사장 등에게도 실형 선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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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분식회계 前사장 4년형 선고
대우그룹에서 분식회계 규모가 가장 적었던 대우통신 전 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돼 같은 혐의로 기소된 대우그룹 다른 계열사 전직 사장 등에게도 실형 선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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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분식회계 前사장 4년형 선고
대우그룹에서 분식회계 규모가 가장 적었던 대우통신 전 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돼 같은 혐의로 기소된 대우그룹 다른 계열사 전직 사장 등에게도 실형 선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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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 유기범전사장 징역4년 선고
사상 최대 규모의 분식회계와 대출사기로 얼룩진 대우그룹 비리사건 피고인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특히 97년 IMF 사태를 촉발한 기아자동차 도산에 이어 이번 사건에서도 분식 장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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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비리 34명 기소…분식회계사건으론 최대규모
대검 중앙수사부(金大雄 검사장) 는 19일 대우그룹이 97년이후 3년간 김우중(金宇中) 전회장의 지시로 41조원을 분식회계 처리하고 10조원을 불법대출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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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비리 34명 기소…분식회계사건으론 최대규모
대검 중앙수사부(金大雄 검사장) 는 19일 대우그룹이 97년이후 3년간 김우중(金宇中) 전회장의 지시로 41조원을 분식회계 처리하고 10조원을 불법대출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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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사건 법정에 변호인 호화군단
대우그룹 사건 관련 인사들이 '탄탄한'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특히 정식으로 선임계를 내지 않은 변호인 중에는 여권 인사와 검사장급 출신의 거물 변호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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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사건 법정에 변호인 호화군단
대우그룹 사건 관련 인사들이 '탄탄한'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특히 정식으로 선임계를 내지 않은 변호인 중에는 여권 인사와 검사장급 출신의 거물 변호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