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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움직이는 숨은 고수들, 김국성·신대경·신진안·원세일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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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탈북인사 “북한 공작원, 90년대초 청와대 5~6년 잠입 근무”
북한 첩보기관인 정찰총국 출신 탈북자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공작원이 1990년대 초 청와대에 잠입해 근무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탈북자 김국성(가명)씨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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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사 "北공작원, 90년대초 靑잠입 근무" BBC 인터뷰 논란
북한 정찰총국에서 근무했던 김국성(가명)씨의 BBC 인터뷰 장면. [BBC 화면 캡처] 북한 첩보기관 출신 탈북인사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공작원들이 한국 사회 곳곳에 침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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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LINC+ 사업단, 2020년 성과공유대회 비대면으로 개최
경복대학교는 지난 18일 ‘2020 LINC+ 사회맞춤 성과공유대회’를 ZOOM을 활용해 랜선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랜선 성과공유대회에 경복대는 LINC+사업단 및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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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농구대회 시작…김정은 모습은 아직
남북통일농구경기가 개최된 4일 오전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남자 농구팀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1] 남북은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대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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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야모씨 별세, 김국성(솔마디영농조합 대표)·희돌(롯데유치원 이사장)씨 모친상, 양영자(전 대전유치원연합회 회장)씨 시모상, 김무홍(전 바이엘코리아 수의사)·은성(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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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창살 두른 중국어선 피하다 고속단정 뒤집혀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듭니다.” 16일 오전 2시40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리 서쪽 120㎞ 해상. 군산해양경찰서 박세철(32) 순경은 칠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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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현장 르포]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듭니다"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듭니다.” 16일 오전 2시40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리 서쪽 120㎞ 해상. 군산해양경찰서 박세철(32)순경은 칠흑 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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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때 1.5m 파도 … 정조준 불가능”
김국성 함장이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9함의 조타실에서 해경 대원들을 지휘하는 모습. 지난해 11월 본지 취재 도중 촬영한 것이다. 18일 목포 시내에서 만난 김 함장은 외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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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들고 저항해 고무탄 쏴 … 매뉴얼 따랐다”
목포해경 수사관이 17일 전남 목포 해경전용부두에서 우리 해경단속선의 접근을 막기 위해 설치된 중국 어선의 쇠꼬챙이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해경이 쏜 고무탄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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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봉 휘두르는 중국선원들, 권총 든 해경 특공대도 겁 안 내
해경 특공대원들이 16일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으로 뛰어오르자 중국 선원들이 죽봉을 휘두르며 저항하고 있다. [어청도=프리랜서 오종찬] 유지호 기자“중국 어선 13척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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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건설 손관호 부회장, 유웅석 사장 外
SK건설 손관호 부회장, 유웅석 사장 SK건설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손관호(58.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유웅석(57)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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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못한 혈육들 '디지털 상봉'
흥분과 설렘이 잦아지고 가족애가 넘쳐난 마지막날이었다. 남쪽 이산가족 4백66명은 방북 이틀째인 2일 북쪽 가족 1백명과 개별 상봉·공동 중식을 통해 전날 못다한 사연을 풀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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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에 비친 북한사회] 1.남녀간 사랑·결혼-영화
북한영화에서도 '사랑' 은 등장하지만 우리처럼 구구절절히 가슴 태우고 때로는 살냄새를 풍기는 경우는 없다. 반가운 표시라야 겨우 손잡고 웃는 표정 정도다. 혁명전사로서 책임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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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차운룡 일반부 우승
신예 차운룡(원호단)은 정부수립 30주년 기념 제10회 8·15 경축도로「사이클」대회(본사후원) 일반부에서 동료 이호배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 끝에 간발의 차인 3시간58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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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수도기금 횡령
서부경찰서는 28일 영세주민들로부터 거둔 상수도기금을 유용한 서울 서대문구 신사동 새마을사업회 부회장 윤동하 씨(43·서대문구 신사동산93)와 대창건설수도담당기사 김국성 씨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