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친·숙부·아들이 총리…'日 정치계 대모' 요코 여사 별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모친인 아베 요코(安倍洋子) 여사가 지난 4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95세. 요코 여사는 최고 권력자의 딸이자 조카, 어머니였
-
보궐선거 완승으로 힘 받은 日기시다...'아베 조카'도 국회 입성
일본 집권 자민당이 23일 치러진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5개 지역 보궐선거 중 4곳에서 승리했다. 지난해 7월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숨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
日 여당 보궐선거 5곳 중 4곳 승리…기시다 테러 지역만 패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5일 JR와카야마역 앞에서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와카야마에서는 기시다 총리의 지원 유세를 앞두고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연합
-
日 집권 자민당, '기시다 테러시도 지역' 보선 패배…5곳 중 2곳 승리
일본유신회의 하야시 유미 후보가 지난 11일 와카야마시에서 중의원(하원)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하야시 후보는 지난 15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겨냥한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
-
'아베 조카' 당선되나...日 '기시다 중간평가' 보궐선거 23일 열려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갖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및 지방 선거가 23일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중의원(하원) 4명, 참의원(상원)
-
[글로벌 아이] 어느 국회의원 후보의 가계도
이영희 도쿄특파원 본인 자신도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오는 4월 23일 열리는 일본 중의원 보궐선거에서 야마구치(山口) 2구에 출마한 자민당 후보 기시 노부치요(岸信千世)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