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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인권 수사’의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유
문병주 사회팀 차장 칭찬과 박수를 받아야 한다. 소위 ‘국민 관심 수사’에 참여해 가정사 저버리고 밤낮으로 검사실을 지키며 고군분투한 검사라면 말이다. 이번은 다르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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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몸 던지기 나흘 전 이재수 “나 살자고, 없는 걸 있다고 하나”
━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죽음 그 이후 박지만 EG회장이 지난 11일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안장식이 열린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을 찾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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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기무사 계엄 실행 계획 논란
━ 계엄 실행계획의 ‘진실’ 밝히는 게 훨씬 시급하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군기무사령부 간부들이 국회 국방위에서 계엄령 문건 처리를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면서 사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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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기무사 문건은 내란음모”…문건 논란, 불똥 윗선으로 튀나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긴급 수사 지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란음모”까지 거론하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특히 기무사의 해당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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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춤추는 군수] 4.끝 중앙일보 기자 방담
본지는 재미교포 로비스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 로비 의혹 사건을 통해 드러난 무기구매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지난 16일자부터 3회에 걸쳐 진단했다.시리즈 연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