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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맞고 탈모" 기름통 들고 질병청 찾아간 30대 실형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탈모가 생겼다며 질병관리청을 찾아 불을 지르겠다며 행패를 부린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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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꽈배기 유탸오(油條)와 송나라 간신 진회
중국인들이 즐겨 찾는 아침식사 유탸오(油條). 바이두(百度) 중국식 콩국 떠우장(豆漿)과 여기에 찍어 먹는 부드러운 튀긴 꽈배기 유탸오(油條)는 중국인들이 즐겨 찾는 아침 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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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 들렸다" 마포구 서교동 건물 지하서 불...50대 병원 이송
27일 오전 4시 6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6층짜리 건물 지하 2층에서 불이 나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5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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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통 5개 싣고 14시간 달렸다…초유의 제트스키 밀입국 전말
16일 밤 해경이 중국인 권평이 중국에서 타고 온 제트스키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그는 혼자 기름통 5개로 제트스키의 연료를 보충하며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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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 밀입국 중국인, 시진핑 풍자하다 구금 …난민신청 할 것”
최근 제트스키를 타고 중국에서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은 조력자 없이 혼자 기름통 5개로 연료를 보충하며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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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건설현장 불법 관련 노조 사무실 4곳 압수수색
대구경찰청. 뉴스1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건설 현장에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와 관련해 노조 사무실 4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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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과 층간소음 스트레스"…기름통 들고 붙잡힌 60대 현행범
청주 흥덕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윗집에 불을 지르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7일 60대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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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소소한 로봇에 빠지다
음식 조리 등 일상 업무를 하는 로봇이 크게 늘고 있다. 왼쪽 사진은 서울 잠실의 롸버트치킨에서 두산로보틱스의 로봇이 치킨을 튀기는 모습. 박해리 기자 지난 26일 오후 서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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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고소한 그집 치킨 비결…1초 오차 없이 튀기는 이 알바 썼다
서울 잠실의 롸버트치킨에서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있는 모습. 로봇은 동시에 6마리의 치킨을 튀길 수 있다. 치킨을 튀기며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흔들어 주기 때문에 치킨이 얇게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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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변호사에 "운명이다"…15년전 살인범의 살벌 스토킹
경남 진주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살인미수죄’ 사건을 변호한 여성 변호사를 스토킹·방화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스토킹·방화 혐의로 구속된 이 남성은 15년 전 친인척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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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변호인 찾아가 ‘안 만나주면 불 지르겠다’ 스토킹한 40대
경남 진주경찰서. 연합뉴스 과거 본인의 살인미수 사건 국선변호인을 맡았던 변호사에게 집요하게 연락하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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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대통령실, 檢출신 '육상시' 장악"…탄핵까지 꺼냈다 [전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을 겨냥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에 빗대 이른바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 의해 장악됐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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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임응식, 돈가스 안주에 청주 즐긴 명동 순례자
━ 예술가의 한끼 임응식의 대표작 ‘구직(求職)’, 서울 미도파 앞, 1953년. [사진 임응식 유족] ‘구직(求職)’ 사진으로 유명한 임응식(林應植·1912~200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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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 지났는데 "왜 자리 치워" 사장 얼굴에 간장병 날린 男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횟집에서 업주에게 간장병을 던지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YTN 캡처]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횟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업주를 폭행한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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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에 노란 녹물, 그리고 곰팡이···" 충격의 던킨도너츠 공장
던킨도너츠 공장 내부의 비위생적인 환경. 전문가에 따르면 밀가루에 노란 물질은 녹물과 기름때로 추정된다. [사진 KBS보도 캡처] 유명 도넛 프랜차이즈 던킨도너츠가 비위생적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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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떡 던진 손님에 상해 혐의 적용…"고의로 보기 어렵다"
호떡집 주인 A씨에게 호떡을 던지는 남성의 모습. [KBS 뉴스 캡처] 호떡을 잘라주지 않았다며 끓는 기름에 호떡을 던져 가게 주인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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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호떡 갑질'…"안 잘라줘?" 기름에 던져 주인 3도 화상
[사진 KBS뉴스 캡처] 대구에서 주문한 호떡을 잘라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단 이유로 한 남성이 끓는 기름에 호떡을 던져 가게 주인에게 화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8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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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중식 어렵다? 중식대가의 30분 완성, 마파두부 레시피
중국요리는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중국요리도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제가 유튜브에 쉬운 중국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옥사부TV’채널을 연 것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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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 속 가짜 석유 주유소…46억원 불법 석유 유통업자들 적발
28일 오전 경기도청 구관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행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지난 3월 경기도의 한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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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에 분노..."같이 죽자" 처가집 쳐들어가 장인 때렸다
[중앙포토] 아내의 외도사실에 불만을 품고 처갓집까지 찾아가 협박과 폭행을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는 최근 특수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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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척 불륜남 농장으로 유인···살해한 뒤 시신 불태운 남편
[연합뉴스] 영국 농촌 마을의 치정은 살인으로 끝이 났다. 영국 더 선(The Sun)은 농부인 앤드루 존스(52)가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성을 아내인 척 인적이 드문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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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반토막, 휘발유값은 찔끔…모두가 불만인 기름값
지난달 31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연합뉴스 “내릴 땐 경운기, 올릴 땐 페라리네.” 기름값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는 최근 중앙일보 뉴스에 독자 동의를 가장 많이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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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변에 보트 버리고 도주…중국인 밀입국 용의자 잡았다
모터보트로 밀입국한 뒤 붙잡힌 중국인 남성이 27일 태안 해경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태안 바닷가에서 발견된 소형보트가 중국인들의 밀입국에 이용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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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건너 '보트 밀입국' 1명 검거···5년전 추방당한 중국인
충남 태안 바닷가를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가운데 1명이 검거된 가운데 이들의 입국 목적과 이동 경로·도주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소형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