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비싸게 사겠다"…중고차 사기 일당, 이번엔 54억 코인 사기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대장 김기헌)은 코인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80여명에게 54억원을 편취한 총책 A씨 등 신종 피싱범죄 단체 조직원 37명을 범죄단체조직 활동, 사기 혐의
-
“환각상태서도 일한 ‘미친 약’”야바 밀수입 태국인 조직 70명 검거
태국인 마약사범들이 야구공 속에 숨겨 밀수입하다 경찰에 압수된 야바. 사진 경북경찰청 태국어로 ‘미친 약’이라 불리는 야바(YABA) 41억원 상당을 밀반입 후 전국 노동자
-
술병 들고 경찰 막은 박소연 전 케어대표…2심서도 4년형 구형
박소연 전 케어 대표. 뉴스1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관리·감독과 제재를 요구하다가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53) 전 대표에게
-
전국 식당에 전화해 "배탈났다"…9000만원 뜯은 공포의 '장염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 사진 전북경찰청 ━ 전북경찰청, 사기 혐의 30대 구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기에 "거기 음식 먹
-
유튜버 ‘오킹’과 폭로전…스캠코인 의혹 위너즈 압수수색
유튜버 오킹. 유튜브 영상 캡처 스캠 코인(사기를 목적으로 만든 암호화폐)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너즈 ‘위너즈 코인' 발행 업체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16일 경
-
"법 위 군림하는 주먹"…수억 뜯고도 30년째 처벌 피한 조폭 [영상]
경기 평택 일대에서 유흥업소, 노래방 상인들로부터 보호비 명목의 월 상납금을 빼앗고 변호사비까지 빼앗은 폭력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
-
교사채용 대가 1억 받고, 방과후 수업비도 억대 빼돌려...사립 교장 검찰 송치
경남 창원시 경남경찰청 청사 전경. 사진 경남경찰청 교장 지위를 이용해 교사 채용 대가를 받거나 방과 후 수업비 등 수억원을 빼돌려왔던 전직 사립학교 교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지인에게 3억 뜯어낸 유튜버 구속
서울경찰청 전경. 뉴스1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의 지인을 언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3억원을 뜯어낸 유튜버가 공갈 혐의로 구속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
숨진 피해자도 있다…다급한 영세상인 속여 16억 '휴대폰깡'
부산경찰청이 A씨 일당에게서 압수한 휴대전화와 USB 메모리, 외장 하드. 사진 부산경찰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인에게 “대출을 받아
-
AI가 지배하는 세상? AI와의 '결혼'을 준비하라
에피소드3. 특이점이 온다(2005) 레이 커즈와일 ━ ▶세줄 요약 특이점이 온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기술적 특이
-
"유럽인 유전자 뛰어나서 아프리카 정복했다? 천만에"
에피소드2 '총, 균, 쇠'(1997) 제레드 다이아몬드 ▶세줄 요약 출간 25주년 기념 뉴에디션 -"역사가 종족마다 다르게 진행된 이유는 환경의 차이 때문이지
-
뚜벅뚜벅 도보 순찰대…수배자·전통시장 절도범까지 검거, 맹활약
지난달 13일 오후 충남 부여 중앙시장에서 “지갑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 도보로 순찰 중이던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대원들은 곧바로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
[단독] 3600억 사기재판 중 또 범죄…'구속 최장 반년' 틈새 노렸다
재판 중 구속 기간이 만료돼 석방된 피고인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현행법상 1심 재판 중인 피고인의 구속 기한은 최장 6개월로, 재판이 이보다 길어지면
-
폭발물 신고 고척돔… 경계 삼엄하지만 경기 정상 진행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뉴스1 폭탄 테러 신고에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가 열리는 고척돔이 삼엄한 경비 태세에 돌입했다. 서울경찰청과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고척
-
"고척돔에 폭탄 설치, 오타니 해칠 것"…또 일본발 '테러 예고'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개막전에 폭탄테러를 할 것이라는 내용의 협박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
-
문신 보이며 욕하고 의자·간판 부순 MZ조폭, 으스대며 셀카
음식점에서 문신을 내보이며 욕설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조직폭력배 등 3명이 상의를 벗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경찰청 동네 음식점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침을 뱉고 기물을
-
"MLB 서울 개막전 폭탄 테러…오타니 해치겠다" 협박 메일
서울 구로구는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지난 14일 고척스카이돔 등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구로구를 비롯해 서울시, 서울시설공단
-
대기발령 중인 경찰, 품위유지 위반으로 또 조사…기강해이 논란
폭행 사건으로 대기발령된 경찰이 노래방 도우미 여성을 불렀다가 적발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기발령 상태인 A경위의 품위유지의무 위반 의혹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
-
내 이웃은 또 다른 ‘조두순’…성범죄 3143명 동네 전부 깠다 [제시카의 눈물①] 유료 전용
성폭력 범죄자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11일 조씨의 집 앞에 치안센터와 순찰차, 기동순찰대 차량이 있다. 김태윤 기자 이달 11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산
-
AI 등장에 '쓸모없어지는 인간' 운명은…『사피엔스』가 답한다
에피소드1 '사피엔스'(2011) 유발 하라리 ━ ▶세줄 요약 -수십만년전 다양한 호모 속의 하나였던 사피엔스 종은 힘, 통합,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지혁명,
-
AI도 '자아' 있을까…'공각기동대' 35년 전 소름끼치는 대답
에피소드0 '공각기동대'(1989) 시로 마사무네 ━ ▶세줄 요약 -인공지능이 자아를 갖추면서 자신을 '인간'이라고 정의할 경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우
-
얕고 넓은 지식의 향연 '네오 클래식의 향연'에 초대합니다
━ ◇네오 클래식의 향연 책은 방대한 인류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모든 분야의 책을 다 읽을 수는 없습니다. 읽었다고 해도 사람마
-
'불붙은 종이' 좌석에 던졌다…부산 지하철 방화 시도男 체포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부산 지하철 열차 안에서 방화를 시도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1일 방화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
생쥐 뇌에 3D 프린터로 회로 입히고, 뇌-컴퓨터 연결에 성공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기업 뉴럴링크는 일본 SF영화 ‘공각기동대’처럼 컴퓨터 속 데이터를 인간의 두뇌에 이식하는 등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