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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금은방 털었다…6000만원어치 훔친 간 큰 10대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6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1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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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초 만에 싹쓸이…서산 금은방털이 20·30대 4명 검거
충남 서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1시 30분께 충남 서산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3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17일 서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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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나온지 한 달…금은방서 1억어치 귀금속 턴 10대 수법
귀금속 이미지. [중앙포토]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10대가 전북과 대전, 충남지역 금은방에서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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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침입한 괴한, 1분여만에 500만원어치 훔쳐 달아나…경찰 추적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1분여 만에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7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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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불길 잡은 시민,사기 피해 알려 범인 잡은 금은방 주인
지난 10일 낮 12시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대형상가 건물. 유니폼을 납품하기 위해 이 건물 6층에 들어선 김재관(45·서울시 도봉구)씨는 매캐한 냄새를 맡았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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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금은방 2곳 털었다"…훔친뒤 CCTV까지 떼간 절도범
10여분 만에 금은방 2곳을 털고서 폐쇄회로TV(CCTV)까지 떼간 50대 절도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12일 “금은방 2곳을 털어 1억3000만 원어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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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하려 옷 껴입고 귀금속 턴 50대···그를 잡은 건 재난지원금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이 지난 10일 전북 익산의 금은방 두 곳에서 귀금속 1억3000만원어치를 훔칠 때 주변 CCTV에 찍힌 장면. 비가 그쳤는데도 우산을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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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팔아 빚 갚아" 독촉에 금은방 턴 선후배 5명 전원 구속
장기를 팔아서라도 빚을 갚으라는 채무 압박을 견디지 못해 금은방을 턴 10~20대 동네 선후배들이 모두 구속됐다. 지난 7일 오전 대전시 서구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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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깨고 금은방 털고 도주까지 40초··· 전과 40범 20대
인적이 뜸한 심야에 망치로 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 가운데는 전과가 40범이 되는 20대도 포함돼 있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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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범인 잡고 인명 구조도…우리 동네는 시민경찰이 지킨다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거리. 땅거미가 내려 어둑한 거리에 "도둑이야"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근 금은방 주인이었다. 손님인 척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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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75세 좀도둑 전락
‘대도’로 불렸던 조세형씨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털어 ‘대도(大盜)’로 불렸던 조세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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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텔로…' 10대들 벤츠몰고 1억 꿀꺽
벤츠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전국을 무대로 강도와 절도 행위를 일삼아 온 10대 남녀 1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전국 각지의 금은방이나 주유소·옷가게 등을 터는 등 모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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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중견기업] 손오공… 500억 토이왕국 키운 '장난감 천재'
장난감 업체 '손오공'은 삼장법사의 '수석 보디가드'인 손오공처럼 요술을 부리는 회사다. 1986년 허름한 기계 하나로 촌스러운 플라스틱 장난감을 만들던 회사는 20년 만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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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전문털이 65차례 4억훔쳐…부부도둑 구속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일 분당.일산.평촌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의 대형아파트와 고급빌라만 골라 2년 동안 수억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 (상습특수절도) 로 김광호 (金珖鎬.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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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도시가스 폭발로 맨홀뚜껑 튀어 날벼락
22일 오전11시20분쯤 서울마포구서교동 국민은행 서교지점앞지하맨홀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하면서 맨홀뚜껑 5개가 폭음과 함께공중으로 튀어올라 승용차 3대와 인근 상가 유리창 4장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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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자 잇단 탈선
대입학력고사가 끝나자 오랜 긴장과 입시압박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의 탈선이 시내곳곳에서 잇따랐다. 학력고사가 끝난 23일밤「젊은이의 거리」 로 불리는 관철동 명동 신촌일대의 술집·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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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도 5건-서울
국민은행 상도동지점 2인조 도끼강도 사건이 발생한 29일과 30일 새벽사이 서울시내에서는 모두 5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상오3시30분쯤 서울홍은3동392의12 이종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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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결혼선물주려 10대가 금은방 털어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9일 쇠파이프로 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친 이모군(19·무직·서울미아1동)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18일 하오10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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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비용역업 성업 주인을 대신해준다
전자통신 회로를 이용한 무인경비(無人警備) 시스팀이 일반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 지난 1월 우리나라에 처음 선을보인 무인경비 시스팀은 경비원이나 숙직 직원 대신 각종 전자장치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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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부산통화개혁(12)김유택
통화조치에 오점을 남긴 사건이 하나-. 당시 한은 에서 최고령 직원이었던 업무부장 육쇄봉씨(현재무직) 의 통화개혁기밀누설 사건이었다. 2월21일 부산지검 김천수 검사는 육 씨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