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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4900개 일본으로 빼돌린 죄…벌금·추징금이 무려 3600억
금괴 자료사진. 사진 셔텨스톡 인천공항 환승 구역을 통해 홍콩에서 사들인 금괴를 일본으로 밀반출한 40대가 1100억원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인천지법 형사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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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항서 휴대품은 왜 검사해?” “관세가 뭐야?” 궁금증 풀어봐요
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뚫렸는데요. 여행을 위해 공항·항구에 가면 출입국 검사대에서 개인 휴대품을 검사합니다. 면세한도 초과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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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운반책…항문에 '160억 금괴' 숨겨 나른 밀수범 징역형
컷 법원 항문에 160억원 상당의 금괴를 숨겨 국내로 반입하거나 국외로 빼돌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관세법 위반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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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외교행낭
강기헌 산업1팀 기자 외교행낭이 불가촉 특전을 누리게 된 60년 전이다. 1961년 외교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이런 특전이 명문화됐다. 세관검사도 받지 않고 X-레이 검사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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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달러 찍는다"는 금값…"올해 폭망한다" 경고도 나왔다
금괴. 신종 코로나 여파로 국제 금값이 폭등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믿을 건 역시 금뿐일까. 국제 금값이 고공행진 중이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先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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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면세점 직원의 수상한 복대…그 속에 외화 2억씩 숨겼다
28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열린 '외화반출조직 집중단속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외화반출조직들이 범행에 사용한 특수 복대 등 증거물들이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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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개당 5700만원 금괴 27개, 車 부품처럼 속여 일본으로 빼돌리던 일당 검거
시세 차익을 노리고 자동차 부품 속에 17억원 상당 금괴를 숨겨 보따리상을 통해 일본으로 밀반출하려던 일당이 16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17일 공개한 자동차 부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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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상당 금괴 자동차 부품에 숨겨 일본 밀반출 시도한 일당 검거
자동차 부품에 감춰 일본으로 빼돌리려던 금괴. [연합뉴스] 시세 차익을 노리고 자동차 부품 속에 17억원 상당의 금괴를 숨겨 일본으로 밀반출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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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밀수로 부당이득은 400억원인데 벌금·추징금 6조원…왜?
금괴. [사진 스티브비드미드] 홍콩산 금괴 4만개를 일본으로 빼돌린 뒤 되팔아 400억원대 시세차익을 남긴 금괴밀수 일당이 1심에서 전원 유죄와 역대 최대 벌금과 추징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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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벌금 1조3000억 받은 금괴밀수범…일당 12억원 ‘황제노역’ 하나
세차익을 노리고 홍콩에서 사들인 2조원대 금괴를 공짜여행으로 유혹해 모집한 한국인 여행객에게 맡겨 국내 공항을 경유, 일본으로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조직원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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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기구 배터리에 은닉…” 수백억대 금괴 몰래 들여온 밀수조직
7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 청사에서 수사관이 국제 금괴밀수조직 16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금괴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조명기구에 배터리에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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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팔아 금괴 38개 산 일본인, 유유히 출국
[중앙포토] 일본인 2명이 국내에서 비트코인을 판 돈으로 금괴 38개를 구입한 뒤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제지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31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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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발견된 가방 열어보니…돈다발과 금괴 나와
인천공항세관이 2013년 밀수조직에게서 압수한 금괴 [중앙포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에서 돈다발과 금괴가 든 배낭이 발견돼 세관이 수사에 착수했다. 배낭에는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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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번엔 의사까지 금 밀수 … 북한 주민들 리비아에서 외화 벌이
북한 외교관에 이어 의사까지 금 밀수에 나섰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이날 튀니지 일간지 알마그레브를 인용해 지난 8일 “리비아에서 출국하려던 북한인 6명이 5월 중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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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65돌 공항세관에 비친 한국 사회상
환금성이 좋은 금은 밀수 인기 품목이다. 2008년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당시 시가 27억원 상당의 금괴. 흰색 금괴는 은 도금을 해 위장한 것이다. 오른쪽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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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입 많던 금, 요즘은 밀수출
금 밀수는 곧 밀수입을 의미하던 시절이 끝났다. 관세청은 국제 금값이 오르면서 2008년부터 금 밀수입이 밀수출로 전환됐다고 6일 발표했다. 2004~2011년 적발된 금괴 밀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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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 찍은 경찰
공항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들이 금괴를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됐다. 또 경찰이 음주운전에 대한 엄단 방침을 선언한 가운데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다. 24일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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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폭등에 … 금괴 밀수입 < 밀수출
10일 인천공항 출국장. X선 검색기를 통과하던 여행객 가방에 있던 담뱃갑 안에서 조그만 금속이 탐지됐다. 검색요원들이 가방을 풀어보았다. 담뱃갑 안에는 금 덩어리가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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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뛰는 금값 날뛰는 밀수
금값 상승과 환율 급등에 따른 시세 차익을 노리고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된 금괴를 14일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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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셰비치 밀반출 조사
[베오그라드 AP=연합] 유고연방 베오그라드 검찰청은 지난달 28일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의 금괴 밀반출 혐의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검찰은 이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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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화제]1건에 최고 1억원 돈먹는 관세공무원
지난해부터 올 9월까지 관세청 공무원들이 각종 불법을 묵인.공모한 대가로 받아 챙긴 금품이 3억9백만원에 달한 사실이 4일 김재천 (金在千.한나라당) 의원의 전국 세관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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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대 금괴 밀반출 영국인 사업가 적발
김포공항 경찰대는 24일 금괴 20㎏ (시가 3억원) 을 해외로 밀반출 하려한 혐의 (외환관리법 위반) 로 영국인 사업가 폴 암스트롱 (40) 을 적발, 밀반출 경위 등을 조사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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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36kg 밀반출 기도 모피수입상 부부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鄭魯燦부장검사) 는 21일 국제우편으로 금괴 36㎏을 홍콩 등으로 밀반출하려던 혐의 (관세법 위반) 로 尹혜섭 (59.서울양천구신정동).柳정자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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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밀수감시 구멍 - 부두청경.운영공사 직원이 운반책
부산항의 금괴 밀수 감시체계에 구멍이 뚫렸다. 밀수 금괴를 부두 청원경찰이나 부두관리협회.선박회사 직원들이 부두 밖으로 빼내주는등 대규모 금괴 밀수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