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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어리인 줄 알았는데 2.6㎏ 금덩어리…2억 잭팟 터졌다
금 평가업체 럭키 스트라이크 대표 캠프씨가 금이 포함된 암석을 공개하고 있다. 암석의 무게는 4.6kg(10.1파운드)이고 금의 무게는 2.6kg(5.7파운드)다. 럭키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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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주 열에 여섯은 ‘뻥 공시’
2009년 8월 핸디소프트는 몽골 구리광산개발회사인 MKMN의 지분 40%를 취득해 1만9269ha의 채굴권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가 밝힌 투자금액은 총 230억원.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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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어권 대학생 불러들여 안방 국제화”
부경대학교가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학기부터 영어권 대학생 400여명을 유치, 재학생들과 교류토록 하는 ‘안방 국제화’를 진행한다. 6년째 외국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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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국 교류 활성화 위해 비자 면제 협정 꼭 필요하다”
만난 사람=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 자원외교가 이명박 정부 외교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나라가 몽골이다. 국토는 한반도의 7.4배인데 인구는 270만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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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9000억원 해저 금광, 한국이 탐사권 따냈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해저 광산을 독점 탐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독점 탐사를 통해 광물이 매장된 위치를 찾아내면 개발권도 갖는 것이 국제 관례다. 정부는 이 해저 광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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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미네랄 러시’ 광산 개발권 4300개 중 중국이 절반 챙겨
3월이지만 몽골은 영하 10도를 넘나든다. 이런 추위에도 수도 울란바토르에선 호텔 방 구하기가 녹록지 않다. 자원개발 사업을 따내기 위해 각국에서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이다. 칭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