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장애인 고용률 36.1%, 비정규직 67.3% ‘자립’ 꿈 실현할 좋은 일자리 어디에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즈음에는 장애인 고용 문제가 화두로 떠오릅니다. 비장애인과
-
아파치 헬기의 굴욕..."우크라전보니 무인 드론이 낫더라" [밀리터리 브리핑]
기시다 후비오 일본 총리가 미국을 국빈 방문하면서 일본이 미국ㆍ영국ㆍ호주의 안보협의체인 오커스(AUKUS)에서 첨단기술 분야를 다루는 필러 2에 가입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그
-
尹 "규제 263건 한시적 적용유예…중기 지원에 42조 공급"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부담금을 정비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부담금 문제, 규
-
[issue&] 상생형 어린이집 운영, 육아기 재택근무제 … 저출산 해법 롤모델 제시
포스코 지난해 7월 포스코지곡어린이집 교사와 원아들이 포스코의 캐릭터 ‘포석호’가 그려진 옷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는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대표적인 사회문제로
-
200억짜리 '토털 케어' 시설...최악의 저출산에 돌봄·주거 대책에 올인하는 지자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가운데)이 지난 5일 강원 화천군 커뮤니티센터를 찾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왼쪽), 최문순 화천군수(오른쪽)와 함께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저출생과 전쟁' 선포한 경북…핵심 전략은 '온종일 완전 돌봄'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기존 국가 주도 돌
-
1.5조 투자 정의선 추켜세운 룰라 대통령 “위대한 성장 기업”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룰라 브라질 대통령(오른쪽)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는 우리나라에서 성장하는 위대한 기업입니다.”
-
[이정민의 퍼스펙티브] 이민정책 장기 플랜 세울 컨트롤타워, 더 늦출 수 없어
━ 전북도와 제천시의 이민 실험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20일 의림지·청풍호·한방축제로 유명한 충북 제천시를 찾았다. 나타·마리아·홈 베이커리…. 한글과 키릴문자
-
건설사 폐업 2000여곳, 임금체불 4300억원…관계부처 수장 모여 대책 논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등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
-
전기차 오자 카센터 비명…정부는 관련 예산 10%도 안썼다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의 배출가스 5등급 운행제한 차량 단속 카메라. 연합뉴스 전기차로의 전환이 동네 카센터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은 한국만의 상황은 아니다. 최근 국제 사회는 탄소
-
인하대, 졸업생 취업률 전국 4위 기록
인하대학교 졸업 학생이 취업 준비부터 취업 후 삶까지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2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
-
세쌍둥이엔 2억, 신혼부부엔 '1만원 아파트'…돈쏟는 지자체 [저출산이 뒤바꾼 대한민국]
━ 강진군, 자녀 1명당 5040만원 지급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김미나씨 부부의 세쌍둥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사진 강진군 “육아수당 덕분에 분윳값·기저귓값 걱
-
티웨이에어서비스,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수상기념사진 티웨이제공 항공운송조업 전문업체인 티웨이에어서비스는 지난 연말 고용노동행정 유공업체에 선정되어 20 11일 고용노동부 대구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중국서 수입 1%P 늘면 한국 고용률 4.7%P 줄어든다”
최근 수출은 미국, 수입은 중국이 중심이 되는 이른바 ‘출미입중(出美入中)’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국으로부터 제조업 수입 증가가 한국의 지역 고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
'出美入中' 나비효과?…"中수입 1%p 늘면 韓고용률 4.7%p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10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연간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해 수출액은 6,3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
-
인구 3만명 안되는 단양군 ‘생활인구’는 27만명
행정안전부(행안부)와 통계청은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개념인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앞서 행안부는 충북 단양군, 충남 보령시, 강원 철원군,
-
인구는 2만8000명, 체류∙거주는 27만명…단양군에 무슨 일
단양군은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가 8.6배 많다. 사진은 단양군에 위치한 소백산휴양림 전망대. [사진 단양군]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
[중앙시평] 제조업 축소를 막아야 한다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세계 경제 질서의 흐름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한때 신자유주의를 추구하고 이를 전파하며 세계화에 앞장섰던 미국에서는 이제 민주당
-
BPA, 지속가능경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3 지속가능경영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부산항만공사 진규호 경영부사장 부산항만공사(BPA)가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지속가능경영 유
-
동서발전, ‘2023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동서발전은 11일(월)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
-
[세컷칼럼] “학생 모자라 기업에 못 보내”…‘한국형 아우스빌둥’의 힘
국가경쟁력 떨어뜨리는 취업 ‘미스매치’ 지난달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4만 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15~29세) 취업자는 지난해
-
[단독] 이민청 1차장·1관·4국 신설…한동훈 "난민심사 강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추진해 온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이 이민에 따른 갈등 예방과 사회통합 정책을 전담하는 부서까지 포함하는 1차장·1관·4국 조직으로 신설된다. 한동훈 법
-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학생 모자라 기업에 못 보내”…‘한국형 아우스빌둥’의 힘
━ 국가경쟁력 떨어뜨리는 취업 ‘미스매치’ 윤석만 논설위원 지난달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4만 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15
-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법 2년 유예”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내년부터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할 예정이었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