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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외 정보원 겪는 아바나 증후군, 적국 소행 아니다" 결론
쿠바 아바나 미국 대사관. 로이터=연합뉴스 해외에 주재한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들이 겪는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이 적국의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당국의 결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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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비밀 우주선, 2년 반 만에 컴백…우주서 태양광발전 실험?
미군의 비밀 무인 우주선인 X-37B가 2년 6개월간 궤도비행 임무를 마치고 12일(현지시간) 지구로 돌아왔다. AP=연합뉴스 미군의 비밀 무인 우주선인 X-37B가 2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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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위성 저격, 광선으로 파괴…'스타워즈' 같은 우주전쟁 온다
지난 14일 밤(이하 현지시간)에서 15일 새벽에선 우주전쟁의 서막이 울려 퍼졌다. 러시아가 위성 요격 미사일(ASAT)을 발사해 이미 가동이 중단된 옛 소련의 첩보인공위성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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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소리에 분노한다? 그런 당신 이 장애 있을수도 [뉴스원샷]
시끄러운 곳에서 힘든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이. [중앙포토] 최근 국내에서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소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음(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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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드론이 배달 해준다"···中·印 히말라야 혹한기 기싸움
최근 국경 분쟁 속에 치열한 ‘말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인도가 이번엔 혹한기 기 싸움에 나섰다. 인도군이 국경 주둔지의 막사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했다고 밝히자마자, 중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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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구토하고 퇴각? 中 터무니 없는 주장" 인도군 발끈
중국군이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무기를 사용해 인도군을 물리쳤다는 중국 학자의 주장에 인도 측이 “가짜뉴스”라고 반발했다. 지난 6월 중국과의 충돌로 수십 명의 사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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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극초단파 무기에 인도 특수부대 구토·줄행랑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 분쟁에서 극초단파 무기를 사용했다고 홍콩 명보(明報)와 중화권 인터넷 매체 둬웨이(多維) 등이 16일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인 진찬룽(金燦榮)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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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인도군 전부 토했다···총 안쏘고도 이긴 中비밀병기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 분쟁에서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무기를 사용했다고 홍콩 명보(明報)와 중화권 인터넷 매체 둬웨이(多維) 등이 16일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인 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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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국제 바이오 요람 만들어 바이러스 전쟁 대비하자
이상희 대한민국헌정회 국가과학기술·헌정자문회의 의장, 전 과학기술처 장관 1918년 발생한 스페인 독감은 전 세계에서 5000만 명의 희생자를 낳은 바이러스 전쟁이었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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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비밀 美우주선에 극비무기 실렸다···눈앞 닥친 '스타워즈'
극비 우주선에 실린 극비 무기의 정체는 뭘까? 2014년 10월 674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X-37을 미국 공군 대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우주에서 온 각종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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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데시벨…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는
소음 [중앙포토] 소음(騷音, Noise)은 시끄러운 소리, 원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 같은 소리도 소음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소음이냐 아니냐는 인간·공간·시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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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증하겠다” 미국 외교관 괴롭힌 음파 미스테리 풀릴까
'사후 연구용으로 뇌 기증' 기자회견하는 마크 렌지(오른쪽). (왼쪽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AP=연합뉴스] 중국에서 근무할 당시 원인 모를 두통과 기억력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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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시야에 든 한반도 새 질서, ‘투키디데스 함정’ 피해 가는 길
━ 미·중 경쟁과 한반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현실감이 있다. 올해 중반부터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 두 번의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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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관 괴롭힌 음파 미스테리…원인은 도청 해프닝”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쿠바와 중국에서 근무했던 미국 외교관이 겪은 두통과 청각 이상 증상은 고의적 전파 공격이 아닌 흔한 도청에 따른 우연한 결과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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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미국 외교관 극초단파 무기에 당했다"...미래 무기로 떠오른 '전파'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 외교관들의 두통 증상이 극초단파 무기 공격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이런 내용을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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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자레인지 원리로 北미사일 회로 태워버린다
전자레인지의 원리를 이용해 북한의 미사일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첨단무기를 미국이 개발 중이다. NBC방송은 미 공군연구소와 보잉이 2009년부터 공동으로 ‘챔프(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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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러브콜' 보내는 미국 국방부
실리콘밸리의 주요 행사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참석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사진 테크크런치]지난 9월 미 국방방관 애슈턴 카터가 정보기술(IT) 전문지 테크크런치가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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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拷問)도 두둔한 폼페오…CNN “역대 가장 편파적 CIA 국장”
━ 트럼프의 미국 새 정보수장도 강경파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정자 마이크 폼페오. 정치적 강경파인 그의 내정에 ‘가장 편파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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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파적인 인사'…CIA 국장 내정자 폼페오
마이크 폼페오(52) [중앙포토]"CIA를 음지에서 양지로 꺼낼 국장이 등장했다."(뉴욕타임스)미국의 첩보 조직 미 중앙정보국(CIA)의 새 수장 마이크 폼페오(52)의 향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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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잡는 독수리? … 미 글로벌호크 넘보는 중국
무인 정찰기 분야에서 미국의 매와 중국 독수리의 다툼이 시작됐다. 미 공군이 운용하는 고(高)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이 개발 중인 ‘선댜오(神雕·신의 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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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빔무기 10년 내 실전 배치
“장기적으로 볼 때 스텔스만이 유일한 실용적 선택이다.”호주 국방분석가이며 스텔스 전문가로 통하는 카를로 코프(사진) 박사의 주장이다. “비(非)스텔스기로 스텔스를 막으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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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융단폭격후 지상군 곧바로 투입
미군의 핵심 전략은 '속도전'이다. 미군 공격은 ▶대규모 공습으로 초기에 이라크군의 전의를 꺾고 통신.방공시설을 무력화한 뒤 ▶특수부대를 투입해 교두보를 장악하고 ▶곧바로 지상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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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사용할 첨단무기
▶무인전술항공기(프레더터)=수만km 밖에서 인공위성을 통해 원격조종되는 '날아다니는 로봇'으로, 일명 '포식자(Predator)'로 불립니다. 고도 7천5백m 상공에서도 먹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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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보전쟁' 시대 도래
지난 3월 남중국해 상공에서 중국 전투기와 충돌했던 미국의 EP-3 정찰기는 일상적인 정찰 업무만 수행했을까. EP-3은 분명 정찰 이상의 임무를 은밀히 수행하고 있었으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