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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고르는 이재명·김문기…유동규 "요트 빌려 함께 바다낚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주장해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사진들이 추가로 공개됐다. 또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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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고용노동부를 위한 변명
근로시간제 개편 방안을 내놓고 고용노동부가 동네북이 됐다. 여론이 들끓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보완을 지시했고, 16일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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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위해 대통령실 직속 생명위원회 설치해야”
한국생명운동연대는 23일 국회에서 강기윤 의원실과 공동으로 제3회 ‘삶이오(3월 25일) 생명존중의 날’ 기념식과 생명문화 전문가 10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생명운동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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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고독사' 의문 풀리자 울컥했다…장롱 밑에서 발견된 건
━ 홀로 숨진 80대가 남긴 쪽지 “미안합니다” 2015년 여름 부산 시내 한 임대아파트. 폴리스라인을 걷어내고 권종호(56) 영도경찰서 경위가 집 안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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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에 비수 꽂는 괴물"…서울대 또 정순신 아들 비판 대자보
서울대 중앙도서관 게시판에 붙은 정순신 변호사 아들 비판 대자보. 연합뉴스 서울대에 또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었다. 22일 중앙도서관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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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만 기다린다" 핵버튼 대신 미사일만 쏘는 속내
북한은 지난 7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 등을 통해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압도적 행동 준비', '중대 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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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 걸린 이재명 기소…"그 수사팀 아직도 이해 안돼" 檢의 회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뉴스1 검찰이 2021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에 착수한 뒤 2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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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아파트서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충북 청주에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4분쯤 청주시 한 아파트에서 충북의 한 관공서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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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 지적장애 20대 여성 성폭행"…60대 피의자 사망
강원 평창의 한 마을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이 다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돼 조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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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근무표'까지 나온 주69시간 따져봤다…진실과 오해 5가지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을 두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핵심은 주 최대 69시간이다. 마치 매주 69시간 근무하고, 휴식조차 제대로 취할 수 없는 것처럼 떠돈다. 이걸 조합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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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하나요" 이 말도 어렵다…무조건 "괜찮다"는 자립청년 비극
이성아 멘토와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 고기를 구워 먹는 모습. 이씨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주관하는 '파랑새 꿈날' 멘토링에 참여 중이다. 이성아 멘토 제공 "괜찮아요." 홀트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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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가뭄·홍수 심해질 것" 1.5도 상승 부른 절망적 보고서
지난 14일 열린 58회 IPCC 총회에서 제6차 종합보고서 핵심저자인 이준이 부산대 교수가 발언하는 모습. [사진 ENB] “앞으로 10년간 지구 온도 상승은 막을 수가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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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됐어""암 걸렸어"…이런 연락 다 스토킹입니다
━ [당신의 법정] 스토킹 범죄 스토킹 범죄 헤어진 뒤 연락 한 번 한 적도, 받은 적도 없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연인으로 발전하는 여정은 한쪽이 선수(先手)를 둬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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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는데 “암 걸렸어” 연락, 스토킹입니다
━ [당신의 법정] 스토킹 범죄 스토킹 범죄 헤어진 뒤 연락 한 번 한 적도, 받은 적도 없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연인으로 발전하는 여정은 한쪽이 선수(先手)를 둬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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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하면 걸러낸다" 아파트 소장 '갑질 정황' 녹취파일 공개
70대 경비원 박모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의 관리 책임자가 갑질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20일 공개됐다. 녹취록에는 “따르는 사람은 살아남고,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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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시각각] 고용노동부를 위한 변명
서경호 논설위원 근로시간제 개편 방안을 내놓고 고용노동부가 동네북이 됐다. 여론이 들끓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보완을 지시했고, 16일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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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 보선, 무소속 후보 6명 중 5명 국민의힘 출신
오는 4월 5일 치르는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가 7파전 양상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3일부터다. 20일 창녕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17일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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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없어서 못먹는데…이집트 정부 "닭발 먹자"에 분노 폭발 왜
이집트에서 닭발이 정치·경제적 불만에 불을 붙일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BBC는 이집트의 닭발 논란을 전하며 “제발 닭발을 먹으라고 하지 마세요”라는 이집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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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당선 왜 새벽에 200명 춤추지…강남 '수상한 음식점' 실체
서울 강남에서 음식점으로 등록하고 클럽처럼 술을 마실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한 업주가 적발됐다. 강남경찰서. 뉴시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최근 강남구 압구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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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여자화장실 화재감지기인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몰카
전남 여수시의 한 미용실 여자 화장실에 화재감지기 모양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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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운전한 SUV, 행인 3명 치고 식당에 '쾅'…7명 실려갔다
20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SUV 차량이 행인과 인근 식당 출입문을 들이받았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SUV차량이 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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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주60시간은 짧냐, 폐기해라"...尹·고용장관 고발 방침
양경수 위원장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노동시간 개악 안 폐기투쟁 발표 중앙집행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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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무소속' 국힘 출신 5명 나섰다, 창녕군수 선거 무슨 일
오는 4월 5일 치르는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가 7파전 양상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3일부터다. ━ 무소속 후보, 대부분 국민의힘 출신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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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통장·이름·가족증명서까지…40대 유부남 기막힌 사기 결혼
결혼해 자녀가 있는데도 미혼 행세를 하며 상대 여성에게서 억대의 돈을 받아 가로챈 4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김성원 부장검사)는 사기, 사문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