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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돌고래, 도청기 설치하는 고양이...너 혹시 스파이냐
2019년 4월 노르웨이 바다에서 목과 가슴 부위에 수중 카메라 부착 용도로 추정되는 띠를 맨 채로 발견된 벨루가 고래. AFP=연합뉴스 러시아 장비를 부착한 채로 북유럽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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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청국장보다 더 심한 악취…세계의 발효식품들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4) 흔히 외국인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마늘 냄새, 김치 냄새가 난다고 한다. 각 나라의 음식문화에 따라 주로 먹는 식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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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 한반도 10배 면적에 5만여명만 살고 있는 ‘얼음왕국’의 사연
그린란드 중서부 일루리사트. 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아이스피오르 빙하의 빙붕면. 빙하는 주름을 만들며 흐르다가 이곳에서 폭포처럼 떨어져 바다로 흘러간다. 최정동 기자 ━ 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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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으면 꽁꽁 미국 ‘폭탄 사이클론’, 동남아 겨울 태풍 왜?
지난 3일 미국 시카고 인근의 미시간 호수 주변이 한파로 얼어붙었다.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은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제트기류가 약해진 탓이다. 북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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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논어 外
논어(동양고전연구회 역주, 민음사, 452쪽, 2만5000원)=동양고전연구회가 24년 작업 끝에 ‘사서(四書)’를 완역했다. 『논어』는 2002년 펴냈던 역주본의 개정판이고,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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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5.0 콘택트 렌즈 끼고 양궁 동메달 따는 날 온다
인공생식세포. 줄기세포와 유전자가 위를 이용해서 인공적으로 정자나 난자를 만드는 기술이 보편화되면 태아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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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상어 400년 이상 살아 …세계 최장수 척추동물 기록 깨져
최장수 척추동물로 확인된 그린란드 상어의 모습. 최대 5m까지 자라는 이 상어는 400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그녀는 영국 왕 제임스1세(1566~1625)가 재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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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딱 한 걸음만, 낯선 세상으로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곧 흐지부지되리란 걸 알지만, 새해에는 새 마음으로 새 계획 하나쯤 세워줘야 제맛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2014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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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극곰,순록 잡아먹는 상어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북극곰까지 먹어치우는 악명높은 그린란드 상어를 촬영한 수중사진작가를 소개했다. 흔히 상어는 따뜻한 바다에 산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린란드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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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극곰,순록 잡아먹는 상어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북극곰까지 먹어치우는 악명높은 그린란드 상어를 촬영한 수중사진작가를 소개했다. 흔히 상어는 따뜻한 바다에 산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린란드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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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엔진 없이, 요트·도보·사이클로 지구 한바퀴 돈다
마이크 혼이 지난달 21일 런던을 방문했을 때 캐서린 도크에 세워둔 판게아호에 앉아 있다. 원 안은 판게아호의 모습. 런던 AP=연합뉴스 마이크 혼. 올해 42세의 남아공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