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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위 풍선여행, 황금빛 빌딩숲 펼쳐졌다
열기구를 타고 올라 바라본 호주 멜버른의 도심 풍경. 고층 빌딩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팔방미인이라는 말로는 뭔가 부족하다. ‘사기캐(사기 캐릭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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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마천루 위에서 일출 감상, 이 도시에서만 가능하다
호주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 떠 있는 열기구들. 전 세계 어느 대도시에서도 이처럼 열기구를 타고 마천루를 내려다보는 경험을 해보긴 어렵다. 김성룡 기자 드라마나 영화에서 부잣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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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가슴 뻥 뚫리는 세계 최고 해안 드라이브 코스
━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일부 무관중 경기도 있었지만, 주요 경기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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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끝낸 권순우, 이제는 호주오픈이다
권순우는 8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더 나은 성적을 노린다.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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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앞두고 시즌 첫 승…권순우, 기분 좋은 출발
권순우가 마르틴을 상대로 백핸드 샷을 날리고 있다. 이날 승리는 올해 첫 승이다.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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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텐트 짊어지고 세계로···4년째 신혼여행 중인 이 부부
일상을 떠나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꿈을 한 번쯤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고, 발길이 닫지 않는 곳을 걸으며 나를 찾는 여행. 그것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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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 늘어선 해안도로 달리다 캥거루와 “헬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입니다. 호주인도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죠.” 가이드의 너스레를 이해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호주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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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달려왔다면, 한 번쯤 쉬어가는 호주 쉼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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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이곳’ 6년 연속 1위 선정
멜버른 음식 와인 축제(Melbourne Food & Wine Festival). [사진=빅토리아주관광청]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이 뽑혔다.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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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계 미식을 품다, 눈도 입도 즐겁다
| 호주 멜버른 맛집 탐방호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오페라하우스가 중심에 선 시드니항 야경, 골드 코스트의 눈부신 해변,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이 줄지어 선 그레이트 오션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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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로맨틱한 유혹 홍콩의 낭만에 빠지다
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명품 거리 캔톤로드.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 화려한 쇼핑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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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재외 한국인들 "우린 이렇게 산다우"
전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 국내에만 머물러 있는 우리는 흔히 유학이나 이민을 간 한국인들을 부러워하며 해외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실상을 알아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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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이벤트]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 로드 外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3명의 독자를 선정해 여행박사 제공 2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2인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등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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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한국인 관광버스 추락 1명 숨져
한국인 관광객 6명을 태운 미니 버스가 24일(현지시간) 오후 호주 멜버른 인근의 대표적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다 절벽으로 추락해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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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관광버스 추락…한국인 추정 5명 사상
‘호주 버스 추락’. [사진 YTN 화면 캡처] ‘호주 관광버스’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호주에서 24일 한국인들로 추정되는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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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서 한국인 관광객 태운 버스 추락…5명 사상
[출처=www.abc.net.au] 호주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호주 ABC 방송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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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피해 호주로 떠나요 그레이트 오션 로드
① 그레이션 오션 워크에서 도보 여행 중인 사람들. 아폴로 베이에서 12사도상까지, 약 104㎞의 해안 트레일 코스를 도보로 탐험할 수 있다. ② 바닷가 너머로 보이는 바위섬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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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피해 호주로 떠나요 멜번 시티투어
멜번의 상징 중 하나인 복합문화공간 페더레이션 광장. 날씨가 좋을 때면 많은 사람들이 노천카페나 광장 한 가운데에 앉아 쉬어 가는 곳이다. 오른쪽은 1월 26일 ‘ 호주의 날(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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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이야기 ① 소설가 은희경
와인을 고르는 일이 쉽지 않을 때는 그날의 분위기에 손을 맡기면 된다. 시드니 근교의 헌터 밸리 와이너리에서. 언제부터인가 나에게는 ‘당신은 이런 사람’이라는 조건이 주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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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에서 “나는 가수다”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 10월12일,‘나는 가수다’멜번 공연 확정 - 호주 멜번,‘아트센터 시드니 마이어 뮤직 볼(Sidney Myer Music Bowl)’ 에서 공연 -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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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흐름을 이기는 고수익 주식투자법 (②)
최근 몇 년간 www.wntlrxnwk.com 에서 주식시장을 분석해 개인투자자들이 위험천만한 밀림과도 같은 증권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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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자유여행에 도전해 보아요
슬슬 아이들과 “올 여름 휴가는 해외로~”를 외치는 가족들이라면 개별자유여행과 배낭여행을 주목해보자. 이는 항공과 호텔, 숙박 등 여행에 필요한 기본 사항은 여행사를 통해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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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37일간의 행복한 기록, ‘최고의 배우들을 사진으로 만나다’
호주정부관광청과 12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정상급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국내 최고 배우 7인과 유명 사진작가 5인의 패션 화보 사진전을 9월 27일 금요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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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화보촬영으로 연예활동 '기지개'
톱스타 박지윤이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연예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2년여 공백기를 가진 박지윤은 최근 극비리에 호주로 출국해 가장 유럽적인 도시 멜버른에서 6박7일간의 화보촬영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