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K, 중국 반도체사업 ‘숨통’
미국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 규제를 무기한 유예하는 방침을 한국에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중국 사업을 둘러싼
-
"한국 반도체, 한숨 돌렸다"…中장비 통제, 美 무기한 유예할 듯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미국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삼성전자와
-
[사진] 제2회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포럼
제2회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포럼 장영진 산업부 1차관(왼쪽 셋째)과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왼쪽 둘째) 등 참석자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
-
[사설] 러 우주기지에서 이뤄진 북·러의 위험한 거래
━ 김정은-푸틴, 군사협력 약속하며 세 과시 ━ 국제사회와 ‘잘못된 만남’ 이후 대비해야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미 상무부 부장관 내주 방한 “북·러 무기거래 저지 우선현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방명록에 “첫 우주정복자들을 낳은 러시아의 영광은 불멸할 것이다”라고 썼다. [사진=텔레그램 캡처] 미국이 13일 열린 북·러 정상회담 후속 대책을 서두
-
美상무부 부장관 다음주 방한…북·러 '무기 거래' 주시한다
미국이 13일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 북·러 정상회담 결과를 예의주시하면서 후속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이와 관련, 돈 그레이브스 미 상무부 부장관은 한국·일본과 러시아에 대한 수
-
美상무부 부장관 다음주 방한…'북러 무기거래' 대응 논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0일 오후 러시아 방문을 위해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
美서 전기차 기공식 열린날…현대차 북미 사장, IRA 정면비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
-
[사진] 미국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 첫 삽
미국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 첫 삽 25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장재훈 현대
-
“1만개 일자리 고맙다” 美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기공식 르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 호세 무노즈 현대차 사장이 2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축배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도한다”…정의선, 美 전기차 공장 첫삽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HMGMA가 세워질 부지 현장에서 기공식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
-
"최고 수준 전기차 생산시설 만들 것"…현대차, 美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 조감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EV)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미국 내 첫 전기차 전용공장 설립의 첫 삽을 떴다. 현대
-
한국, 美 러 제재 FDPR 면제국 확정…양국 공동성명 발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무부 돈 그레이브스 부장관과 면담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 8
-
'첫차' 놓치고 이제야 FDPR 면제받고선…"美 고마워했다"는 정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전략물자관리원에 국제사회 수출통제 및 제재 대상 주요 국가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 대러 수출 금지 제재의 근거가 되는 해외직접제품규칙(FDP
-
‘뒷북’ FDPR 면제 “대러 추가 수출통제” 기업 피해 확산 예고
미국이 한국을 대 러시아 수출 통제 관련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면제 대상국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한국 기업이 제재 관련 품목을 수출할 때 미국 정부의 승인을
-
미국 “소비재는 FDPR 예외” 한국 스마트폰·차 면제 가능성
정부가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적용을 면제받기 위해 미국 상무부와 담판을 벌인다. 미국과 유사한 수준의 제재를 정부가 직접 시행해 미국의 수출 통제를 피하는 방식이다. 산업통
-
FDPR 면제 오늘 담판…"스마트폰·차·세탁기는 적용 예외"
정부가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적용을 면제받기 위해 미국 상무부와 담판을 벌인다. 미국과 유사한 수준의 제재를 정부가 직접 시행해 미국의 수출 통제를 피하는 방식이다. 산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