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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품은 리모와 수트케이스의 무한 확장 [더 하이엔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올해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연말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되찾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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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와 뗄 수 없는 그 이름, 그레노블 [더 하이엔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올해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연말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되찾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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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서 200만원짜리 패딩 샀다”…‘백화점 나간 백화점’ 가보니
지난 5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내 ‘롯백양조’ 팝업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여기는 대체 뭐 하는 곳인가요?” 지난 5일 강원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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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해야 할 것은 어려움이 아니라 지루함" 70살된 몽클레르의 선언 [더 하이엔드]
‘패딩계의 명품’을 찾는다면 단연 이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떠오른다. 몽클레르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다. 보온성을 우선시해 두툼해질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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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광장을 인간 눈밭으로...비바람 속 1만8000명과 70살 생일 파티한 몽클레르 [더 하이엔드]
"1만8000명이 두오모 광장을 장악했다."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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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유럽의 ‘그랜드캐년’ 베르동 협곡…호수서 물놀이도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8) 베르동 협곡과 생크루아 호수. [사진 연경 제공] ━ 유럽서 가장 깊은 베르동 협곡 베르동 협곡은 유럽에서 가장 큰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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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디자인 스토리] 남자 벨트에서 많이 본 이 로고, 무슨 뜻
모든 브랜드에는 자사의 철학과 지향점을 의미하는 로고 또는 심볼을 갖고 있다. 알파벳을 이용해 브랜드의 이름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것도 있지만 창립자가 당시 어떤 시각적인 이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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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안 걸리면 메달 건다’는 유혹에 … 자기피 수혈 혈액 도핑까지
도핑 올림픽은 선수들에겐 꿈의 공간이다. 하지만 이곳을 통과하지 못하면 꿈은 지옥이 된다. 선수들의 금지약물 복용, 즉 도핑(doping)을 검사하는 도핑컨트롤센터(DCC)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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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몽클레르 디자인, 2018 겨울부터 확 바뀐다
럭셔리 패딩 브랜드 몽클레르가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레모 루피니(57)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렸던 2018 FW 패션위크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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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겨울 패션의 종결자 패딩의 모든 것
━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9) 보온성과 멋을 결합시켜 성인에게 인기 있는 이탈리아 맨온더분 패딩. [사진 맨온더분] 요즘 날씨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방한복이 패딩(P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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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은 어떻게 예술과 손을 잡았나
패션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성조기를 주제로 디자인한 듀베 재킷. 스페셜 에디션 28개를 다 모으면 거대한 성조기가 완성된다. 톰 브라운이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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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장] 도핑과 반(反)도핑의 숨바꼭질
박태환, 에루페, 샤라포바 등 세계적 스타들 금지약물 복용하다 퇴출 위기에 몰려… ‘확실한’ 효과만큼 부작용도 커, 암페타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잦아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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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넘은 한니발의 진격로 풀렸다…실마리는 말 배설물?
2200년 전 역사의 수수께끼가 풀릴까.기원전 218년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를 침공했던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의 진격로는 오랜 역사학계의 수수께끼였다. 알프스 산맥에 처음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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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몽클레르, 가죽 재킷 걸치고 롤링스톤즈처럼 멋내볼까
봄/여름 시즌을 맞아 몽클레르가 선보인 트렌치코트 ‘고비’(오른쪽)와 남성을 위한 롤링 스톤즈 & 몽클레르 컬렉션의 초경량 래더 재킷. [사진 몽클레르]봄이 가까이 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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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가죽으로 만든 다운재킷, 롤링스톤스 50년을 담다
롤링스톤스& 몽클레르 컬렉션은 록밴드 롤링스톤스를 상징하는 입술 로고가 들어간 나파가죽 재질의 다운재킷이다. [사진 몽클레르]세계적 록밴드 기념 컬렉션0.3㎜ 두께 나파가죽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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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보온과 멋, 둘 다 잡다 럭셔리의 상징 퀼팅재킷
그레노블 앵커리지(왼쪽)와 셀룬. 앵커리지는 발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남성용 기능성 다운재킷이다. 여성용 앵커리지는 세련된 프린트와 허리 벨트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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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그대에게 …
한 해가 저물고 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건 인연을 엮어 옷감을 짜는 것과 같다. 연말은 직조기에서 잠시 내려오는 때다. 옷감을 조용히 바라볼 기회다. 그러고 나서 나와 함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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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도 … 그대는 패셔니스타
겨울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동작으로 젊음을 표현한 몽클레르 그레노블 다운 재킷.몽클레르는 나일론과 다운으로 된 ‘퀼팅재킷’을 세계 최초로 만든 브랜드다. 프랑스의 국조(國鳥)인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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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즈 (ROLLING STONES) & 몽클레르 (MONCLER)
전설적인 롤링 스톤즈의 50 주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몽클레르는 재킷 컬렉션으로 밴드에게 경의를 표했다. 밴드가 처음 결성되던 60 년대 초부터 롤링 스톤즈는 락 앤 블루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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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상사’는 회사위기 주범 … 당신은 어떻습니까
직장인들은 하루 8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지낸다. 야근에 회식까지 포함하면 10시간 이상을 보내는 경우도 흔하다. 회사생활에서 상사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 상사가 ‘나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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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피겨 인생 50년 이인숙씨
이인숙씨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태릉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았다.김연아 선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연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민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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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슈마허 부상 "뇌와 척추에 부상 입고 혼수상태"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F1 슈마허 부상’. 독일 출신으로 ‘포뮬러 원(F1) 황제’라고 불리는 미하엘 슈마허(44)가 스키를 타다 머리에 부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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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황제' 슈마허 스키 타다 바위에 부딪혀 '혼수상태'
[사진 중앙포토]‘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44·독일)가 스키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독일 DPA통신 등 해외 주요 외신은 30일(한국시간) 슈마허가 프랑스 알프스에서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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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1점 우승' 김연아, 女싱글 올림픽 티켓 3장 확보
[로이터=뉴시스] 김연아(23)의 우승 덕분에 한국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올림픽’ 티켓 3장을 확보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컷오프를 통과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