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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여섯번째 그린 재킷 입을 수 있어”
올해로 26번째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여섯 번째 그린 재킷을 입는 꿈을 꾸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는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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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송영한 "스피스에게 승리한 2016년보다 샷감 좋아"
송영한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를 마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성호준 기자 2015년 조던 스피스는 파죽지세였다. 2014년 12월 PGA 투어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한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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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쓱~ 준PO 끝냈다
정규시즌 4위 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팀 SSG를 물리치고 KT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차전에서 2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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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올 MLB팀' 2루수 경쟁자인 이유…멀티히트로 3타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해 메이저리그(MLB) 최고 2루수 가운데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올(All) MLB팀'에 이름을 올릴 2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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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양희영, AIG오픈 공동 2위…PGA 김주형도 2위로 출발
여자골프 이정은6. AFP=연합뉴스 이정은(27)과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을 공동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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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6이닝 1실점 시즌 첫 승… NC, LG와의 주말 3연전 싹쓸이
4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는 NC 선발 이재학.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선발 이재학은 6이닝 1실점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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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골프기자의 첫 프로암…전인지에 “왜 여깄나” 묻자 유료 전용
20년 가까이 골프기자를 하면서 프로암에는 한 번도 참가해 본적이 없다. 기회는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저널리즘 교과서에는 기자가 그런 혜택을 받는 건 옳지 않다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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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니 우승도 하더라…김시우·오지현 ‘로맨스 연구’ 유료 전용
케빈 코스트너와 르네 루소가 주연한 골프 영화 ‘틴컵(Tin Cup)’. 주인공은 US오픈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파 5홀에서 2온을 노린다. 첫 번째 공이 그린에 올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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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이돌’ 김주원 역전 만루포…NC 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NC 스위치 히터 김주원이 우타석에서 스윙하고 있다. 상대 투수에 따라 양쪽 타석에서는 그는 실력 만큼 준수한 외모 덕분에 ‘창원 아이돌’이라 불린다. [사진 NC 다이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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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마지막 홀에서 4퍼트 하고도 마스터스 우승
우승 후 부인 메리디스와 포옹하는 스코티 셰플리. [AFP=연합뉴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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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인생 후반 첫 홀 시작,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것 많아”
━ 여자골프 세계 2위 고진영의 꿈 2022시즌을 앞둔 고진영은 "목표했던 걸 다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JTBC골프매거진] 여자 골프 세계 2위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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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PGA 투어 200승...주인공은 고진영
고진영. [뉴스1] 한국 여자 골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0승 금자탑을 쌓았다. 고진영(26)은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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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내게 딱 맞는 편안한 옷, 안정적 플레이의 비결이죠”
장하나는 한국 무대 복귀 후 선택한 LPGA골프웨어와 함께 6승을 수확했다. 그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샷에 도움을 준다”고 호평했다. 프리랜서 조인기 KLPGA 최초 상금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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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없는 오거스타 주인, 존슨이냐 디섐보냐
지난해 우승자 더스틴 존슨이 7일 연습라운드에서 철쭉이 핀 아멘코너를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8일 밤(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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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부활? 하루 열타 줄이며 피닉스 오픈 공동 선두
조던 스피스. [AFP=연합뉴스]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가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 스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에서 벌어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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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호준의 ‘골프와 사람’
“골프로 배운 인생 선한 영향력 나누고 싶어” 사업 시작하면서 골프 입문해 10여 년 만에 아마추어 최강자 등극 무서운 집중력과 긍정적 인생관이 골프·사업 성공의 밑거름 강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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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82승…100승도 보인다, 우즈니까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홀에서 우승 퍼트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 그의 스윙과 퍼트는 매우 부드러웠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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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타이거 우즈, 벤 호건을 보라
타이거 우즈(44)는 지난 9일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권했다. "몸이 좋아졌다"면서 2차전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지만 주위에서는 그의 허리가 괜찮을지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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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찾던 그 3루수… 김민성 만루포로 2연승 견인
LG의 3루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김민성.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다. 김민성(31)이 프로 데뷔 세 번째 그랜드슬램으로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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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실력으로 말하는 박한이
"창피하게 왜 그래?" 27일 사직 롯데전이 끝난 뒤 삼성 박한이(40)는 툴툴대며 구단 관계자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는 8회 2사 만루에서 이인복을 상대로 그랜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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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국내 투어 첫승 "경품 포크레인 팔지 않고 쓰겠다"
박인비가 부상으로 받은 굴삭기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인비(30)가 20일 강원 춘천의 라데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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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쾅쾅쾅 …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
홈런 단독 1위에 오른 SK 김동엽 [일간스포츠] 대포 소리가 요란하다. 프로야구에서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렀는데, 116개의 홈런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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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도박사이트 마스터스 우승 확률 1위...드라이버는 걱정거리
우승 가능성 1위로 올라선 타이거 우즈. [Reinhold Matay-USA TODAY=연합뉴스] 스포츠 도박 사이트는 부활한 타이거 우즈를 마스터스 우승 확률 1위로 본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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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샷’ 4단 변신, 우즈 스윙 수수께끼
올해 초 허리 수술을 받은 뒤 10개월 만에 필드에 선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마쳤다. 4일(한국시각) 바하마 알바니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