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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어·亞배우 74년 철옹성 '오겜'이 깼다…에미상이 뭐길래
제74회 에미상 시상식(Emmy Awards)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총 6개의 트로피를 안기고 막을 내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C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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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회식' BTS 깜짝 소식에 "급성장 K팝 민낯"…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6월 넷째 주(11~17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데뷔 9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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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광탈후 미국판 유로비전 뒤집었다…'헤메' 말 쓰는 미국인
'미국판 유로비전'이라고 할 만한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첫 우승자인 한국계 미국인 가수 알렉사.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벽 4시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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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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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또 울린 그래미…‘3대 음악상’ 석권 불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BTS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년 연속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년 연속 같은 자리에서 미끄러졌다.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BTS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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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곧 발표…BTS "수상한다면 힘든 2년 보상될 것"
그룹 방탄소년단이 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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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한 ‘국뽕’ 클래식 담아…이젠 팝페라 황제 아닌 ‘아재’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정규 7집 앨범 낸 임형주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아리랑부터 ‘독립군 애국가’ ‘사의찬미’ ‘희망가’, 신곡 ‘산정호수의 밤’ 등 한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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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미 빌보드뮤직어워즈 4개 부문 후보... 자체 최다 기록
빌보드 웹사이트에 소개됐던 이전 수상 장면. 인터넷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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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블랙핑크, 美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 됐다
지난달 20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열린 새 앨범 'BE'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는 방탄소년단(BTS). [뉴스1]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2020 타임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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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BTS 그래미 갈까? 외신들 "가능성 있다"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활약이 그래미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온다. BT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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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관왕
24일(현지시간)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한 BTS. 일본 팬미팅과 겹쳐 시상식에 불참한 이들은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BT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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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의 '그래미의 난' 덕에···콧대높던 그래미가 방탄 인정"
━ 아미 연구하는 아미 출신 이지행 박사 이지행씨는 ’아시안, 보이밴드, 비영어권 아티스트 등 거의 모든 마이너리티적 성격을 갖춘 방탄이 팬들의 열광적인 풀뿌리 지지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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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찍을 것” 테일러 스위프트 VS “트럼프 지지” 카니예 웨스트
미국 음악계 대표 '앙숙'인 테일러 스위프트(왼쪽)와 카니예 웨스트. [중앙포토] 9일(현지시간)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올해의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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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벗어 던져라" 83세 할머니도 나섰다 … 이란판 ‘미투’
'나의 은밀한 자유'(My stealthy freedom)는 이란 여성들이 히잡 강요를 거부하며 벌이는 캠페인이다. 최근엔 당국 단속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히잡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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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키워낸 가요 축제 30년…빅뱅 ‘루저’로 위너됐다
조용필(1986년 1회 대상)부터 빅뱅(30회 음원 대상)까지 한국 가요계가 거둔 수확을 30년간 매해 빠짐없이 조명했다. 그동안 K팝은 세계인이 아는 보통 명사가 됐고, 골든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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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밤 밝힌 태양 … K팝 한류 팬 홀리다
지구촌 음악팬이 즐기는 장르로 K팝이 단단히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는 무대였다. 14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The 29th Golde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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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비상'
유튜브 뮤직 어워드 시상식 무대에 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왼쪽). “이 상을 준 모든 팬들, 당신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가가가 내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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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000만 클릭 소녀…"그래미상 받고 싶어요"
가수 에일리(23·본명 에이미 리·한국명 이예진). 그를 두고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이라고 말하는 건 상투적이지만 어쩔 수 없다. 재미교포 3세인 에일리는 올 2월 데뷔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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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지휘자 7
‘지휘봉 끝에서는 단 한 음도 흘러나오지 않는다.’ 음악 관련 기고가인 볼프강 슈라이어가『지휘의 거장들』에 쓴 구절이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의 총연출가다. 하지만 그가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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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롤로 존스의 균형잡힌 뒷모습
허들 육상스타인 롤로 존스(미국)가 스포츠계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AWARDS에 참석해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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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나선 뷰티 업계 키엘
일회용 컵이 아닌 개인 컵을 들고 다니고, 공정 무역 마크와 친환경 마크를 확인해 제품을 구입하는 등 일명 ‘착한 소비’ 움직임이 퍼져나가고 있다. 뷰티 업계에도 착한 소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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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이틀 연속 웃은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10일(현지시간) 메인주 경선에서도 승리,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전날 워싱턴·네브래스카·루이지애나 등 3개 주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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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으로 따져본 미국·러시아·세르비아 대선
적당한 불확실성은 선거 민주주의의 필수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주주의 정치는 민심을 반영한다. 민심은 하루 만에도 바뀌기 때문에 선거 민주주의에서는 불확실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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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멀리서 늘 바라만 보던 큰 산 마침내 그 정상에 오른 느낌"
니콜 세르징어가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5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열창하고 있다. [AP=연합뉴스]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탐탐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