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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치킨·김밥 인프라 최고…‘K푸드 성지’ 꿈꾸는 구미
지난해 11월 ‘구미 라면 축제’에서 방문객들이 라면을 먹고 있다. [사진 구미시] ‘전자산업 메카’로 불리는 경북 구미시가 ‘K-푸드 성지’를 꿈꾸고 있다. 라면·치킨·김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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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100만개 대박' 그 김밥 품었다…'K푸드 성지' 노리는 이곳
지난해 11월 17~19일 경북 구미시 도심에서 열린 '2023 구미라면축제'에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미시 ‘전자산업 메카’로 불리는 경북 구미시가 ‘K-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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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그룹, 대한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지원금 10억 전달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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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막걸리 손대자 달라졌다…108년 최장수 양조장의 변신
지난 20일 경북 영양군 영양양조장 입구에 '전화6'이라고 적힌 표식이 붙어 있다. 이는 일제강점기 영양 지역에 6번째로 전화기가 설치됐다는 의미다. 김정석 기자 108년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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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교촌그룹 권원강 창업주 복귀 “미주·동남아 적극 공략”
권원강 교촌그룹은 권원강(사진) 창업주가 회장으로 복귀한다고 1일 밝혔다. 권 회장은 2019년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3년여 만에 복귀했다. 향후 교촌은 미주·동남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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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교촌 권원강 창업주 “CVC 설립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 사진 교촌그룹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 권원강 창업주가 1일 회장으로 복귀했다. 교촌그룹은 이날 “최근 대내외적 경영 위기가 심화해 권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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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컬리’로…서비스명 바꿨다
마켓컬리가 ‘컬리’로 서비스명을 바꿨다. 사진 컬리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서비스명을 ‘컬리’로 바꿨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지난달 28일부터 마켓컬리에서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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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다음달 퇴임…권원강 창업주 복귀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사진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다음달 퇴임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초 소 회장의 퇴임식이 열린다. 소 회장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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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中·日대사 국감 증인 채택…기업인들도 줄줄이 불려간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병훈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회 주요 상임위원회가 26일 다음 달 열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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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3만원? 본사 실적 보니 사상최대…점주만 운다 [뉴스원샷]
“치킨 한 마리에 3만원은 돼야 자영업자들이 먹고삽니다.” 지난 3월11일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시간 가까이 격정적인 호소를 쏟아냈다. 원재료인 생닭이 튀김하기 알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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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위' 교촌 권원강 창업주 사재 330억원 출연 이유는?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 [사진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창업주가 창업 31주년을 맞아 가맹점과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을 위한 기금 330억원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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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 가맹점에 주식 100억 준다
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인 교촌에프앤비㈜ 권원강(사진) 전 회장이 130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총 1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권 전 회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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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출신 치킨 창업주 결단···100억 주식 가맹점주에 줬다
교촌치킨 창업주인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전 회장이 약 130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총 1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교촌에프앤비㈜ 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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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먹어야 우리가 먹는다, 매일 치킨 20마리 해치우는 남자
방문성 교촌에프앤비 R&D센터 외식개발팀장. [사진 교촌에프앤비] 하루에 씹고 뱉은 치킨만 약 스무 마리. 방문성(40) 교촌에프앤비 R&D센터 외식개발팀장이 한창 신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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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굴다리 밑 통닭집이 상장사 된 비결은 신뢰·정직·차별화
가맹점주와의 상생에 첫발을 뗀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를 교촌치킨 당산점에서 만났다. 그는 “당산점 점주는 10년 전 10평 규모에서 시작해 지금은 매장 크기가 9배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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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권원강 창업주 “사재 100억 사회 환원”
권원강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창업주인 권원강(70·사진) 전 회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회 환원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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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서 시작한 간장치킨 신화…30년후 사재 100억원 기부
교촌에프앤비의 창업주 권원강 전 회장은 창업 30주년을 맞아 사회 환원을 위해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교촌에프앤비]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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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올해 계약 맺거나 갱신한 점주만 배상 받아
최저임금 인상, 불황, 오너리스크까지 삼중고… “가맹점 적을수록 가맹점주협의회 만들어야” 오너리스크에 따른 피해는 곧장 가맹점들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다. 사진은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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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촌 신임 대표이사에 황학수 총괄사장
황학수 치킨 업계 1위 교촌 권원강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한다. 권 회장은 13일 경기도 오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열린 28주년 창립기념회에서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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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갑질 폭행 피해자 "법적 대응하겠다"
교촌로고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 회장의 6촌 동생 권모 상무로부터 폭행을 당한 직원이 법적대응에 나선다. 29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현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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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 이어 교촌도···치킨 날개 꺾어버리는 '오너 갑질'
'직원 폭행' 임원 복귀 관련 교촌치킨 사과문 [사진 교촌치킨 홈페이지 캡처] 치킨 업계의 갑질 행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한국 치킨의 해외 진출도 발목이 잡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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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권원강 회장 “고개숙여 사죄…6촌 임원은 사직”
교촌치킨 교촌치킨 측이 25일 불거진 회장 일가의 직원 폭행 논란에 사과했다. 교촌치킨을 이끄는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이날 오후 피해 직원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한다는 뜻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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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회장 일가, 직원폭행 논란…퇴사 후 임원으로 '컴백'
교촌치킨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 회장의 6촌 동생 A상무의 직원 폭행 영상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A상무는 관련 사건으로 징계를 받고 퇴사했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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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 말 많고 탈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 프랜차이즈 업계 오너들 “나 지금 떨고 있니”
재벌 오너가 뺨치는 편법·탈법에 고배당 논란... 공정위 전격 실태조사 나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바로 세우겠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의지가 만만찮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