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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무기 만져보고 타보고...김정은 '북·러 합작' 도발 메뉴 내놓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크네비치 공군기지에서 미그(Mig)-31에 탐재되어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만져보는 모습. AFP, 연합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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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회갑 선물로 서해5도” 김정일 도발에 태어났다, K9 유료 전용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꽃봉사격장엔 굉음이 가득했다. 하반기 한ㆍ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타이거(TIGER)’의 일환으로 열린 사격 훈련에 K9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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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개막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개막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17일 오후 중국 항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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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김정은, 전투기 생산공장과 태평양함대 방문할 것”
지난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4시간여의 정상회담을 마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극동 하바롭스크주에 있는 산업도시인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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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껍질 비처럼 내리는 종말"...하루 100배 커진 캐나다 산불
캐나다 서북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하면서 주요 고속도로에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캐나다 CBC·영국 BBC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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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군용 드론에 중국산 금지"…美의회도 “中원격 제어 우려”
인도가 자체 개발한 경전투기 테자스가 올해 2월 인도 벵갈루루 옐라항카 공군기지의 에어쇼에서 비행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인도 정부가 안보상 문제를 들어 자국 군용 무인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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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얀마 대사를 K2탱크에 태우다니"…유엔, 韓에 경고장
정부가 국산 무기 홍보 행사에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대사를 부른 데 대해 유엔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이 잔혹한 미얀마 군부에도 무기를 팔려는 것이냐"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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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그룹, 러 핵배낭 빼앗으려 했다…기지 100㎞ 앞 접근"
지난달 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이 군 기지에 보관돼 있던 핵 배낭을 탈취하려 한 정황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핵배낭은 병사가 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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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만에 대구경탄 등 무기 판매 승인…5800억원 규모
착륙 중인 대만 공군 미라지 2000 전투기. EPA 연합뉴스 미국이 대만에 대해 4억4000만 달러(약 5800억원) 상당의 대구경탄과 병참 지원 제공을 승인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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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용병이 본토 휘저었다…"종이호랑이" 실체 드러난 군사대국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을 통해 러시아군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모해 보였던 프리고진의 반란에 수도 모스크바까지 위협받으면서 ‘종이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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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당 450만원…군필은 안다는 한국의 '닷지' 우크라 누빈다
한국의 군용 차량인 ‘닷지’를 곧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경매에 나온 KM450 차체. All Auctions of Ukraine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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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만 남기고 사라진 프리고진…벨라루스에 전용기 도착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에서 군용 차량에 앉은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일으킨 민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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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반란' 뜻밖 파장…"독일군 4000명 러 접경국 긴급 파병"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가 벨라루스 접경에서 경계 강화에 나섰다. 러시아 내에서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이 벨라루스로 퇴각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러시아 반란 사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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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상 중재자" 세계가 지켜봤다…러 반란의 진짜 승자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이를 중재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이번 사태를 이용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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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셀카 찍고 떠났다...푸틴 굴욕 준 '도살자'의 반란 이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을 안긴 '푸틴의 해결사'. 24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무장 반란을 주도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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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탱크 질주…'러 체포령' 용병 수장 "쿠데타? 정의다"
러시아 용업업체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4일(현지시간) 부하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전날 러시아 정부는 무장반란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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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지원에 보복?...러, 돌연 '군국주의 일본에 대한 승리의 날' 제정
러시아 하원이 9월 3일을 '군국주의 일본에 승리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한 날'로 제정하는 법안을 20일(현지시간) 가결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보도했다. 기념일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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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인도 사로잡은 K9 자주포…“다음 목표는 무인화”
K-방산이 인기를 끌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매출은 18% 늘었다. 최동빈 창원3사업장장(왼쪽)과 이경훈 사업장 생산담당이 K9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한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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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사가는 폴란드 "더도 덜도 말고 한국처럼" 요청한 까닭
지난 15일 경남 창원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3사업장. 이른바 ‘K-방산 대표 주자’로 불리는 K9A1 자주포(K9)를 비롯해 K10 탄약운반장갑차, KAAV 상륙돌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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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서방 무기고 고갈, 한국도 재고 곧 바닥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대반격에 돌입한 우크라이나가 “재앙에 가까운 손실을 입고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계속 진격하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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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최측근 中장갑차 '타이거' 공개…러, 중국산 무기 투입하나
람잔 카디로프 체첸공화국 수장이 7일(현지시간) ″특별군사작전에 쓸 새로운 군사장비를 구매했다″며 공개한 장갑차 사진. 군사전문가들은 해당 장갑차가 중국 산시바오지특수차량유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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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은밀한 러 흔들기…"러 공격할 러시아인 모집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대반격 수순에 돌입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다른 한편으론 러시아 내 혼란을 노린 '하이브리드 전쟁(Hybrid Warfare)'을 본격화했다는 외신의 분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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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젤렌스키와 첫 정상회담 "지뢰제거 장비 등 신속 지원"
주요 7개국(G7) 회의 초청국 자격으로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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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에도 못 웃는 러…푸틴 "진짜 전쟁 벌어졌다" 첫 규정
러시아가 9일(현지시간) 최대 경축일인 전승절(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을 맞았지만, 러시아 내에선 우크라이나의 대공세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는커녕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그간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