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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김병연 ◆통일부 ▶북한정보협력관 홍진석 ◆법무부 ▶안양지청 형사1부장 최형원 ▶홍성지청장 최인상 ▶천안지청 형사1부장 오세문 ▶부산지검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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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추석에도 ‘바쁘다 바빠’…사업+엑스포 ‘두 마리 토끼’ 잡기
기업인들에게 추석 명절은 연휴인 동시에 본격적으로 ‘내년 살림’을 고민해야 하는 기간이다. 특히 최근엔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중국의 경기 부진, 유가 상승세가 겹치면서 애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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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SKT, ‘혈맹' 조비와 국내 최초 UAM 상용화 위해 속도…내년 기체 도입
2025년엔 서울 하늘을 날아다니는 UAM(도심항공교통)을 볼 수 있을까. SK텔레콤이 ‘혈맹’ 조비에비에이션(조비)과 국내 첫 UAM 상용화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건다. UA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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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대신 여고생 박근혜 방일, '해운 한국' 첫걸음 떼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⑤ 파란만장 청와대 시절 이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신동식 회장이 1968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걸프오일 경영진을 만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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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한 재정’ 꿈꿨던 시도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변양균 지음 부키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하며 ‘노무현의 남자’로 불릴 만큼 각별한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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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제주해군기지, 이라크파병...'노무현의 남자'가 전하는 이면[BOOK]
책표지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변양균 지음 부키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하며 '노무현의 남자'로 불릴 만큼 각별한 신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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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뉴욕 양자회담 막판 스퍼트…오늘도 종일 11개국 회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나흘째인 21일(현지시간)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파라과이, 네팔, 몽골 등 총 11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했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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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돈 대신 제주땅 받아와”…그 여교사 120억 날린 사연 유료 전용
━ 마을 구석에 있는 밭, ‘구석밧’의 천지개벽 1998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중학교 교사로 근무할 때 일이다. 당시 같이 근무하던 여선생이 내게 하소연했다.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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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밀착 러시아 '선' 넘었다…尹 향해 "거짓 프로파간다 말라"
"대한민국의 수장(head)이 북ㆍ러 협력을 깎아내리는 선전(propaganda) 캠페인에 동참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주한러시아대사관이 21일 오후 전날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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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고금리 탓 민간 건설공사 40% 이상 줄었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올해 2분기 민간 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급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부동산 경기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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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래' 달성군은 순항 중…기회발전특구도 ‘눈 앞’
과거 ‘대구의 변방'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견인하는 지역이 있다. 바로 대구 달성군이다. 시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달성군은 올해 굵직한 사업 성과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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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탄에 감사해야 한다” 日 총리에 직격탄 날린 JP (31) 유료 전용
한·일 회담에 임하는 내 마음은 1961년 혁명 때 목숨을 걸었던 것과 다르지 않았다. 내게는 제2의 혁명이었다.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 그 일을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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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푸틴·김정은이 일으킨 동북아 평지풍파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안보전략연구센터 연구위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박6일 러시아 ‘군사 외교 투어’를 마무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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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사 건설 예산 10억 증액…"용산 이전 도미노 아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2024년도 청사 건설비 예산으로 올해보다 10억원 늘어난 38억원을 편성했다. 야당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도미노 예산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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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릉 지역 7개 대학 연합포럼 경희대서 성료
경희대 지리학과 황철수 교수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대학혁신지원사업 연합포럼 ‘경:연(慶:宴)’이 9월 15일(금)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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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양자회담 재개…김건희 여사, 뉴욕 '부산 포장마차' 떴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이틀째인 19일(현지시간) 가나·모나코 등 연쇄 양자 정상회담을 재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날 9개국 정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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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남미·동남아 등 해외 폐기물 매립장 무대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3월 SK에코플랜트와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남미 볼리비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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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총력전…윤 대통령, 인구 3만 산마리노 집정관도 만나
유엔총회 참석차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첫날에만 9시간 동안 9개국 정상과 릴레이 정상회담을 했다.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다. (위 사진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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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태평양 나누자더니, 이젠 지구 나누자는 시진핑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2장: 미국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 세계 패권을 겨냥한 미·중 갈등은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장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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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팔아먹은 제2 이완용” 들끓는 캠퍼스에 들어간 JP (30) 유료 전용
1962년 11월 ‘김-오히라 메모’를 이끌어낸 후에도 한·일 회담 최종 타결까지 3년 가까이 산통을 겪어야 했다. 협상 자체도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양국 내부에 수교(修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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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뉴욕 도착 첫날에만 9개국 정상 만났다…"엑스포 총력전"
유엔총회 참석차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첫날인 이날에만 9개국 정상을 만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뉴욕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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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대 넘어선 테슬라 자동차…사우디‧튀르키예‧인도 ‘공장 유치전’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의 새 공장을 자국에 유치하려는 세계 각국의 노력이 이어진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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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착한 尹, 릴레이 양자회담 돌입…총 40여개국 만날 듯
유엔총회 참석차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스리랑카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연쇄 양자 회담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라닐 위크라마싱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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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급 안보 원한다" 빈살만 '배짱요구'에 속타는 바이든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왼쪽)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한미동맹과 같은 공조를 해야 한다.” 지난달 엘리 코헨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