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재 술' 편견 깨고 MZ 세대 사로잡은 바이주는?
지난해 초, 중국에는 흥미로운 채용 소식이 한 건 게재됐다. 중국의 바이주 생산 업체인 구이저우춘(貴州醇)의 회장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연봉 500만 위안(약 9억 180
-
[건강한 가족] 오미크론 두통·발열, 언제든 복용 가능한 국민 진통제
이 약 아세요? 삼진제약 ‘게보린정’ 아세트아미노펜은 대표적인 해열진통제 성분이다. 이 성분을 포함한 해열진통제는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코로나1
-
[유니콘 차이나](41) 혼술에 감성 한 방울, '장샤오바이'가 젊은 세대의 바이주 된 비결?
2021년 11월 중국의 바이주 브랜드 장샤오바이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어른들의 술로 통하던 바이주는 기존 업계의 틀을 깨는 장샤오바이의 전략 덕에 ‘젊은 세대’의 술로 소
-
[맛있는 도전] 모과엑기스·허브추출물 함유해 답답한 목과 코가 뻥~
목캔디는 칼칼한 목과 막힌 콧속을 시원하게 해 준다. [사진 롯데제과] 최근 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또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
[맛있는 도전] 자일리톨껌 20돌 맞아 제품 업그레이드
롯데자일리톨껌은 자일리톨·후노란 등을 함유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이 올해로 출시 20년째를 맞았다. 지난 20년간의 판매액이 약 2조2
-
신분 급상승 짜파게티, 짜장 스프 아이디어는 어디서?
‘첫 전성기보다 막강한 제2의 전성기’ 짜장라면 ‘대표선수’ 짜파게티의 요즘은 이렇다. 1984년 3월 19일 출시된 이후 큰 굴곡 없이 잘나갔다. 하지만 요즘은 영화 ‘기
-
'갓뚜기'의 마법 50년···인도 요리를 한식으로 둔갑시켰다
1969년 출시당시 오뚜기 카레 포장. 당시 평균 가족 수(약 5명)에 맞춰 용량도 5인분으로 정했다. [사진 오뚜기] “주말의 별미, 만만하지만 늘 먹고 싶은 메뉴” 밥 위에
-
[맛있는 도전] 건강 더한 자일리톨껌…다시 돌아온 ‘휘바휘바~’
━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휘바 할아버지 역할에 국민 배우 이순재를 발탁했다. 왼쪽 아래 작은 사진은 최근 출시된 ‘자일리톨 화이트’와 ‘자일리톨 프로텍트’. [사진 롯
-
[제약 & 바이오] 미세먼지 침투로 목 칼칼할 땐 기관지의 필터 역할 ‘용각산쿨’
━ 보령제약 용각산은 1967년부터 지금까지 국민의 기관지 건강을 지켜온 대표 브랜드다.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해 염증을
-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1위]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강제품 제조
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은 신체·정신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헬스케어 제품을 유통·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아미노트리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인 필수아미노산을 간편하게 보충해준다.
-
천연 효모로 만든 빵? 그럼 인공 효모도 있나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6) '천연'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소비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빵이나 술을 제조할 때 천연효모를 이용하였다는 광고가
-
[제약기업 이노베이션]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목 건강, 시원하게 해결하는 '용각산쿨'
미세먼지는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장기간 노출되면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폐렴 등 치명적인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마이크로그램)
-
뾰족한 쪽이 달면 그 포도 맛은 틀림없죠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옥천 곽찬주 농민 포도밭 포도 철이다. 노지 제철이다. 제철이란 노지 재배, 즉 하우스 시설을 갖추지 않고 기르는 걸 말한다. 제철은 ‘
-
[health&] 길경가루·감초 등 생약성분 가득 … 미세먼지로부터 목 건강 지키세요
보령제약 ‘용각산’ 용각산은 1967년 6월 26일 첫 발매 후지금까지 7800만 갑 넘게 판매됐다.용각산 패밀리 제품.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카피로 유명한 용각산
-
[혁신적 제약기업] 기관지 내 점액 늘리는 순수 생약성분, 미세먼지 제거에 효험
보령제약 용각산쿨보령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 보령은 용각산 외에도 대사성질환 신약 개발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보령제약 ‘용각산쿨’이 관
-
[제약이 미래다] 황사·미세먼지 해결사 ‘용각산 쿨’… 세련된 광고로 젊은층 공략
용각산 쿨 광고 한 장면.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한층 젊어진 용각산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 보령제약]황사와 미세먼지를 향해 ‘과립권‘을 날린다. 영화의 한 장면
-
한국엔 고속도로 있으니 스포츠카 테스트 할 수 있어요
shutterstock 창의성(creativity)과 혁신(innovation). 정부가 ‘창조경제’란 기치까지 내걸며 강조해 왔지만 어쩐지 주눅 들어 있는 두 단어다. 정부가
-
[기프트&] 꾸준히 사랑받아 온 만족도 높은 제품 구성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는 8000원대부터 1만4000원대의 중저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가 설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
[설 선물 특집] 시금치 16배 철분, 무농약 재배 보리의 힘
새싹보리 분말은 입자가 밀가루의 3분의 1에 불과해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새뜸원]새뜸원 새싹보리보리의 어린잎에는 각종 영양소가 균형 있고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
나노분말 한약재로 기침·가래 뚝!
겨울은 미세먼지의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실내 생활이 늘면서 집안 곳곳에 먼지가 쌓인다. 미세먼지가 가장 먼저 공격하는 곳은 호흡기다. 숨을 쉬고 내뱉을 때 콧속 섬모와
-
혼자라서 … 푸대접 받는다고요? '싱글족'은 큰손, 대접 받아요
1인 가구의 소비여력이 3~4인 가구보다 커지면서 소비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식료품업계는 1인용·소포장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하는 소형가전이
-
자녀 아토피로 고민이라면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의 길목에 들어선 요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남혜연(32)씨는 걱정이 많다. 28개월 된 딸 아이의 아토피 때문이다.남씨는
-
관절·연골에 좋은 '로즈힙' 통째로 분말화
나이가 들면 관절 연골이 닳으면서 관절염을 앓는 사람이 증가한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4명 중 1명은 골관절염을 앓고 있다. 관절 연골은 한번 파괴
-
[스페셜 리포트] 웰빙바람 타고 건강기능식품 시장 쑥쑥 큰다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빠른 성장에 비해 여전히 관련 규제가 많고, 소비자들은 선호하는 제품을 손쉽고 값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