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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리조트 난개발…지하수 원천 곶자왈 22% 사라져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의 화순곶자왈. [사진 곶자왈사람들] 지난달 9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의 화순 곶자왈. 김정순 곶자왈사람들 상임대표를 따라 숲으로 들어서자 동화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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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가 땅 주인 됐다…철원 동송읍 '두루미네 땅' 선포
겨울철이면 북녘에서 내려온 두루미가 월동하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민통선 인접 지역인 이 곳 논 4768㎡(1445평)가 앞으로 여름철에는 농민이, 겨울철에는 두루미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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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한 온실가스 나무 심어 상쇄…‘탄소 지우개’국민신탁운동 펼친다
“우리가 내뿜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나무가 바로 ‘탄소 지우개’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래도 배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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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 32년 만에 갯벌 되살린다
바다(右)와 농경지를 나누 는 전남 진도군 소포리 의 대흥포 방조제. 마을 주민들은 벼농사보다 생태·문화관광지가 낫다고 판단해 갯벌 복원을 원하고 있다. [진도=오종찬 프리랜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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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산 6만㎡ 마을재산으로 쾌척
허병섭씨와 부인 이정진씨가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증한 집 뒤편 산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찬수 기자]동쪽으로는 덕유산 국립공원, 서쪽으로는 용담댐을 끼고 있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