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 입시비리 공소시효 앞두고…조국 부부 "부모인 저희 불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3일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렇게 된 데에는 부모인 저희의 불찰과 잘못이 있었음을
-
‘정경심 주연, 조국 조연’…딸·아들 입시비리 대부분 유죄
━ 조국 1심 판결 분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3일 진보단체와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서초동 법원 앞 도로변에서 맞불 집회를 동시에 열고 있다.
-
입시비리도, 차명투자도…‘정경심이 주도, 조국은 몰랐다’ 판결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제기한 11가지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대부분 유죄로 판단했다.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예정’ 증명서 허위 발
-
법정 간 조민 부산대 입학 취소…재판부 "형사사건 기록만 증거로"
부산대 정문 앞 조민씨 입학 취소와 관련 찬반 시위. 송봉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입학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의 첫 재판이 9
-
조민 측 "입학취소는 사형선고" 고려대에 무효소송 제기
7일 고려대학교가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딸 조민 씨에 대해 입학 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조민씨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무효확인의 소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
-
'세미나女 조민' 끝내 안 통했다…고려대·부산대 입학 취소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이른바 ‘7대 스펙’에 대해 1‧2심과 마찬가지로 대법원에서도 모두 허위라고 판정했다. 대법원이 27일 자녀 입시 부정과 사모펀드 불법 투자
-
곽상도 "조국부부, 직접 위조하거나 관련된 허위문서 22건 넘어"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직접 위조하거나 관련된 허위 문서가 22건 이상이라는
-
정경심 항소심 선고날…1심 ‘7대 허위스펙’ 얼마나 뒤집을까
지난해 1심 공판에 참석하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11일 오전 10시 30분, 정경심(59) 동양대 교수에 대한 항소심 판단이 나온다.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
정경심 선고 한 주 앞두고…檢·조국 측 19차례 서면 공방전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선고까지 8일 남은 가운데 검찰과 정 교수 측이 막판까지 재판부를 상대로 서면 공방을 벌이고 있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지난달 12일 결심 공판이 열린 이후
-
'조국의 시간'은 '법원의 시간'과 이렇게 달랐다 [팩트체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일 출간한 저서 『조국의 시간: 아픔과
-
[단독] 공주대 “조국 딸, 인턴 확인서 허위 여부 재심 검토”
공주대 정문. [중앙포토] ━ 인턴 허위 판정나면 부산대 입학 취소될 듯 공주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에게 발급해준 ‘인턴 활동확인서’의 허위 여부를 재심하는
-
[단독]조민과 똑같은데…성대 교수 딸은 기소직후 입학취소
정경심 1심 주요 판결 내용.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23일 법원은 징역 4년이 선고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판결에서 정 교수의 딸 조
-
570쪽 정경심 판결문의 질타···조국의 국회 해명, 거짓이었다
지난해 9월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저희 아이가 봉사활동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조국과 공모 유죄, 정경심 법정구속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자녀 입시비리 등 모두 15개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는 이날 징역
-
"온가족 파렴치한 됐다" 정경심 마지막 눈물, 되레 구속 불렀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곽상도 "조국 딸 입학 취소" 부산대 "판결 나오면" 날선 공방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오른쪽)이 20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부산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
공주대 "조국 전 장관 딸 인턴 활동 문제 없다" 결론
공주대 연구윤리위원회. [연합뉴스] 공주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인턴 활동에 문제가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인권)는 10일 열린
-
"조국 딸, 공소장에 본교 없다" 檢고발 부른 고대 총장 해명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8월 압수수색한 고려대 인재발굴처. 우상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28)씨의 입시 비리
-
"정경심이 동원한 교수 커넥션…딸 가짜서류 AS까지 해줬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뉴시스] 대학 동창인 교수, 초등학교 동창인 박사, 딸 친구 아버지인 교수.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
[단독] "조국 딸 1저자 의학논문, 고대 합격에 상당한 영향"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28)이 한영외고 재학 시절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던 단국대 병리학 논문이 고려대 입시 과정에서 딸의 합격에 상당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증
-
"조국 딸과 다르다"···나경원 아들 '1저자 논란' 핵심 쟁점 넷
야당의 ‘내로남불’일까, 여당의 ‘물타기’일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나경원 자
-
검찰 포렌식 자료 외부 유출 공방…대검 “전혀 사실 아니다”
━ 조국 청문회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아들의 서울대학교 인턴십 활동 증명서를 들고 질의하고 있다
-
주광덕 "딸 서울대 인턴 자료 없다", 조국 "국제회의 참석"
자유한국당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딸의 인턴 경력과 해외 봉사 과정 특혜 의혹 등을 제기했다. 한국당이 “불법과 반칙과 특권”(장
-
조국 "부인 피의자 신분으로 알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