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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 참사에 놀란 대전시…지하 휴게실 1층으로 올렸다
대전시청 지하에 있던 공무직원 대기실이 지상 1층으로 올라왔다. 2000년 대전시가 둔산동 신청사로 이전한 지 23년 만이다. 지난해 9월 27일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화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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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직원, 자가격리 해제 직전 확진..세종 2명 추가 발생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앞에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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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공무직 코로나19 확진… '집단 감염' 해수부와 같은 건물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번에는 공무직 직원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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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환자 무직·농어민 최다 … 폭염은 ‘약한 고리’를 덮친다
━ [SPECIAL REPORT] 가마솥 한반도 폭염 속에 네 살 어린이가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 갇혀 숨졌다. 올 여름 들어 18일까지 폭염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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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탈락, 정년 넘긴 69세를 교사로 뽑은 충북 초등학교
20∼30대 응시자들을 외면하고 규정까지 어겨가며 69세 최고령자를 계약제 교원으로 채용하거나 공금을 엉터리로 집행한 교육 현장의 부적절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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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예상은 째진 눈, 좁은 턱 … 실제론 준수한 남자
지난해 2월 나모(26·여)씨는 강원도 속초에서 직장 상사인 A씨(36)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나씨는 오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사내 여직원 휴게실에서 잠시 잠을 자고 있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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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로 꺾는다, 남자라는 이름으로
스크린 속 남녀가 90도로 허리를 꺾으며 “안녕하십니까” 외친다. 우리 사회의 전형적 인사법이다. 송호준은 ‘안녕하십니까?’를 통해 인사법에 내재된 과장된 남성성을 다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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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생활비 10만 원“갈 곳도, 기댈 곳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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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육회담 추진/교육·여성관계 업무보고 내용
◎실업·일반고 비율 95년 같게/공동위 구성 청소년 남북교류 모색/청소년수련원 내년 3월 개원 예정/인구 10만당 1도서관 건립키로/남원 민속국악당 오는 4월 착공/덜사기·쓰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