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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현실 육아에 두손두발…'정리의 여왕'도 사람이었다
'정리의 여왕' 곤도 마리에. 넷플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적 유명인이 됐다. AP=연합뉴스 "설레지 않으면 버리세요"라던 그가 변했다. '정리의 여왕' 곤도 마리에(近藤麻理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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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당근마켓 쓰면서도 몰랐던, 리(Re)커머스
팩플레터 43호, 2020. 12. 22 Today's Topic 당근마켓 쓰면서도 몰랐던, 리(Re)커머스 팩플레터 43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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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가 의류관리기보다 당신 옷 잘 지켜줄 옷걸이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45) 환경에 관한 관심이 필수가 된 요즘, 옷의 생산과 폐기과정으로 환경이 파괴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옷을 덜 사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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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는데
정제원 스포츠본부장 소파에 누우면 왕이 사는 궁전이 부럽지 않다. 그 소파 위에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신문을 읽고, TV를 본다. 문제는 이 소파를 10년 넘게 쓰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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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내 방 30만원짜리 서랍장, 알고 보면 830만원?
━ 미친 집값, 공간 다이어트 열풍을 불러오다 3400만원짜리 더블 침대, 830만원 나가는 서랍장, 1800만원 하는 양문형 냉장고, 여기에 5000만원 넘는 옷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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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뜨거운 명품 사랑 ... 덩달아 뜨거워진 이 직업
중국 경제에 활기가 돌고 소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명품업계도 분주해졌다. 중국인들이 세계 명품업계의 가장 '큰손'이기 때문이다. [사진 셔터스톡] 그런데 중국 내 명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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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여왕 “남편 공간 없는 집 부부사이 안 좋더군요”
정리 전문가 정희숙씨가 1일 용산구 이태원동 블루스퀘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씨는 ’집을 보면 집주인의 행복도가 보인다“고 했다. 권혁재 기자 “이 일을 시작하면서 배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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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화사 집도 맡은 정리 달인…“견적내면 고객들 펑펑 운다”
정리 전문가 정희숙씨. 8년 전 정리 회사를 만들었고 그동안 2000채의 집을 정리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 일을 시작하면서 배운게 죽음이었다.” 정희숙(49)씨의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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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리라"던 日 정리여왕의 반전···쇼핑몰 열었다
'정리의 여왕' 인 일본 여성 곤도 마리에가 온라인 쇼핑몰 개설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AP=연합뉴스] ‘정리의 여왕’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은 일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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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빌트인 수납장으로 새 공간 만든다”
빌트인 TV장과 빌트인 수납장을 거실에 설치해 TV뿐 아니라 자녀의 책이나 놀이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수납장에 슬라이딩 도어를 달면 물건이 보이지 않도록 숨김 수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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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고수의 ‘사소취대’, 주식 투자에도 통하는 원리
━ [더,오래] 정수현의 세상사 바둑 한판(25) 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꼭 필요한 물건만으로 사는 '미니멀 라이프' 생활 방식이 인기다. 비워냄으로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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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퍼서 못 쓰겠구려” 자린고비가 아내에게 화를 냈다, 왜?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28)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그냥 세상 가장 안전한 내 침대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면서 좋아하는 영화나 보는 것, 간단히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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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정리의 여왕’ 곤도 마리에 열풍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에서 곤도 마리에(왼쪽)가 미국 가정을 방문해 정리를 돕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두 손으로 물건을 만져보세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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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리의 여왕, 전세계 '물건의 노예' 변화시킨 비결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두 손으로 물건을 만져보세요. 아직도 설렘을 주나요(spark joy)? 설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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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집안 꾸미기 “버리고 버려라, 또 버려라”
정리하고 싶은 공간의 사진을 찍어보면 무엇을 버릴지 쉽게 알 수 있다. [사진 1일1개 버리기] “정리된 집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정리가 되지만, 정리가 안 된 집은 저마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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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쓰레기를 모셔두고 있나요…새해 필요한 정리의 기술
일본인 미니멀리스트 미쉘은 "하루 한 개의 물건 버리기로 집안 정리를 하라"고 제안한다. [사진 '1일1개 버리기'(즐거운상상)] "정리된 집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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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물건 버리는 데도 ‘순서’가 있다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 집 안 정리를 위해 버릴 물건을 선별할 때 ‘순서’를 잘 잡으면 속도가 빨라진다. 유명 정리 컨설턴트인 곤도 마리에가 추천하는 버리기 순서는 ▶의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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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집안 정리, 물건을 버리는 데도 '순서'가 있다
버리는 것도 기술이다.” 일본인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가 자신의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결심했다』에서 한 말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한 번이라도 제대로 ‘버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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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니멀리스트가 되리라
━ 미니멀리즘 상식사전미니멀리즘: 기교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하고 사물의 본질만을 최소화해서 표현하는 예술적 기법. 최근에는 최소한의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소유를 주장하는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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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는 물건은 버려라
‘쿡방’에 이어 ‘집방’이 주목받기 시작하던 지난해, 집을 지었거나 새롭게 단장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잦았다. 자리마다 공통으로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어떻게 집을 꾸몄느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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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헌집 줄게…’ 출연 옥수정씨 “원룸도 크게 쓰는 공간의 마법 알려드립니다”
‘혼자서 힐링하겠다며 호텔에서 묵고, 카페도 가면서 왜 살고 있는 집은 안 꾸미는 걸까.’ 옥수정(33)씨는 2011년 이 생각 하나로 다니던 의류 회사에 사표를 냈다. 그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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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기술…버리면 삶이 단순해진다
다이어트ㆍ어학 공부ㆍ재테크…. 새해 첫날 당신도 어딘가 이 중 하나를 새해 소망으로 써 넣었을 것이다. 올해는 기필코 이루리 하고 다짐하면서.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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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힘든 당신에게 권하는 처방전, 나도 단순하게 살고 싶다
다이어트ㆍ어학 공부ㆍ재테크…. 새해 첫날 당신도 어딘가 이 중 하나를 새해 소망으로 써 넣었을 것이다. 올해는 기필코 이루리 하고 다짐하면서.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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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프로젝트, 온라인서 퍼지는 ‘1일1폐’ 운동
김경록 기자계절이 바뀌는 시기, 집안 정리가 필요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내가 오늘 버린 물건들’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