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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코 동영상'으로 시작한 민간인 사찰…檢, 8년만에 MB 겨눠
━ 입막음용 '관봉 5000만원' 미스터리 풀릴까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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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박영준 징역 2년 선고
박영준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민간인 불법사찰·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연루 혐의 대부분에 대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8부(부장 심우용)는 17일 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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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에게 매달 200만원 상납”
이영호(48·구속기소)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특수활동비 상납을 우회적으로 요구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8부(부장 심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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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전 비서관 “공직윤리지원관실 설립에 관여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관련 자료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증거인멸)로 구속 기소된 이영호(48)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16일 자신이 지원관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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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이건희·박원순도 사찰 … 검찰, 석 달 재수사 ‘맹탕’
2008년부터 2년여간 불법사찰을 했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성호 전 국정원장 등 노무현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해서도 동향 파악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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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이어 민간인 불법사찰 … 의혹사건 종결 서두르는 검찰
검찰이 수개월씩 수사해 온 정치적 의혹 사건들에 대한 수사 마무리를 서두르고 있다. 이달 중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해 온 주요 사건들을 종결할 방침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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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락,녹음될줄 알면서 "이대통령 '뭔짓'대노"
최종석(42·구속기소)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지난해 3월 “불법사찰과 증거인멸로 기소된 국무총리실 공무원들에게 응분의 보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청와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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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재진, 불법사찰 수사 위해 거취 밝혀야
국무총리실 불법사찰·증거인멸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지난해 초 교도소 접견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증거인멸의 윗선’으로 지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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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출국금지 … 불법사찰에 연루
박영준(52·사진)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2008년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연루된 혐의가 일부 포착돼 검찰에 의해 최근 출국금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교착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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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찰 재수사 진짜 ‘몸통’ 겨누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이어 이명박 정부 핵심 실세인 박영준(52)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과정에 연루된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의 재수사가 분수령을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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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법사찰 수사, ‘몸통’ 규명에 달렸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덮고 있던 베일이 한 겹씩 벗겨지고 있다. 2010년 6월 사찰 의혹이 나온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K·C비서관이 이영호 전 고용노사비서관에게 증거인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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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서 사찰 증거 없애라 … 이영호에게 요구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해 15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경락(45)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지난해 2월 중앙징계위원회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K, C비서관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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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 빌렸다 ‘입막음 돈’ 말 바꾸기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한 장진수(39)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한때 자신의 상사였던 이 사건 관련자 등으로부터 받은 돈은 모두 1억1000만원이다. 장 전 주무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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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최종석·진경락·김충곤 … 컴퓨터 자료 파기 전날 밤 회동
최종석(42)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검찰에서 “2010년 7월 4일 밤 진경락(45) 당시 총리실 기획총괄과장과 함께 이영호(48)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만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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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증거인멸 지시 이영호·최종석 구속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왼쪽)과 최종석 전 행정관이 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민간인 불법사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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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장·차관 인사평가 개입 … 이 대통령에게 직보했다고 들어”
장진수(39)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옛 주사)이 2일 “이영호(48)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보를 하는 사람이라고 들었고, 장차관 인사평가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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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노무현 정부 때 불법 계좌추적 의혹” … 민주당 “총리실 직원, 청와대 195차례 출입”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2일 민간인 사찰 및 증거 인멸 재수사와 관련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민주당은 공직윤리지원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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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권재진 “지금은 말 아낄 때”
권재진 법무부 장관(왼쪽)이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로스쿨 졸업생 출신을 포함한 첫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있다. 오른쪽은 길태기 법무부 차관.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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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설치 거부한 검찰 “사즉생” … 이영호 영장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일 이영호(48)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비서관은 최종석(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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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즉생 각오로 성역없는 수사 진행할 것"
검찰이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사즉생의 각오로 성역없는 수사를 진행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 가겠다”고 밝혔다. 채동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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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됐던 워싱턴 노무관 자리 되살려 최종석 보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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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행패 '왕비서', 대통령과 수시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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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됐던 워싱턴 노무관 자리 되살려 최종석 보냈다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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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대통령과 수시로 독대 최종석 미국 발령에 배후 실세”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그는 당초 전날 출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