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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자오러지 각별히 챙긴 김정은, 왜?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리창 중국 총리가 방북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정작 평양을 찾은 사람은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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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을 두드리는 중국 상인들
게티이미지 1970년대 자력갱생, 1980년대 일본의 외화 송금에 매달리기, 1990년대 중국의 원조, 21세기 한국의 지원 (70年代 自力更生, 80年代 依靠日本, 90年代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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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中총리 조만간 평양 방문…'친선의 해' 개막식 참석할듯"
지난 2009년 3월 18일 김영일(가운데줄 왼쪽 네번째) 당시 북한 총리와 원자바오(가운데줄 왼쪽 다섯번째) 중국 총리가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열린 북중 친선의 해 개막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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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잡아두려는 시진핑과 달아나려는 김정은
“인간은 항상 높은 곳을 향해 가고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 흐른다(人往高處走 水往低處流)”라는 말이 있다. 이를 국가에 비유하면 약소국은 국익의 관점에서 더욱 유리한 후견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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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중 관계와 미 대선
올해 북?중 관계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는 북?중 정상회담이다. 올해 북‧중 관계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북‧중 정상회담과 미국 대선이다. 북‧중 정상회담은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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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끈끈한 북·중 경제협력의 70년 정신
사진 셔터스톡 북·중 간에는 많은 협정이 있다. 그 가운데 경제 분야에서 최초의 협정은 1953년 11월 23일 체결한 ‘조·중 경제 및 문화 협력에 관한 협정’이다. 김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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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김정은과 시진핑, 그리고 푸틴
금문교 앞에서 기념촬영한 젊은 시절 시진핑. 연합뉴스, 바이두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더 밀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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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김정은과 리커창
2018년 3월 북?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만난 리커창 전 총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로 손잡고 파안대소 하는 장면. 리커창 중국 전 총리가 세상을 떠났다. 장례식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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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공에 무기 지원한 김일성 따라 김정은도 러시아에 무기 보낸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보스토니치 우주기지 참관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쳐=뉴시스 북한이 국제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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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움직임을 어떻게 생각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러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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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소리 없이 중국에 다가서는 미국과 일본, 한국은?
지난해 11월 17일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정상회담 기간 양자 회담에 앞서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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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김정은은 왜 시진핑이 보낸 중국 대표단에 실망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일)’ 70주년인 지난 27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왼쪽),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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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 내 친중파 약진은 무얼 말하나
【서울=뉴시스】2019.06.22. 북한을 공식 국빈방문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21일 평양 우의탑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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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남북이 만날 항저우 아시안게임 어떻게 이용할 건가
사진 셔터스톡 한‧중 관계가 점점 험악해지고 있다. 지난해 한‧중 수교 30년을 맞아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더 거칠어지고 있다.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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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셔터스톡 처음에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언제 그랬냐 식으로 가까워졌다. 두 사람의 악연은 2013년 2월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하면서 시작했다.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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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중 국경 개방이 신냉전 첫걸음 될까 두렵다”
중국 단둥에서 촬영된 압록강을 가로지르는 중국-북한 우정의 다리 근처. 북한 신의주의 한 공장이 보인다. 셔터스톡 “하루빨리 고향(북한)에 돌아가고 싶습네다.” 중국 단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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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중의 공동개발은 왜 번번이 실패했나
비단섬. 사진 조선향토대백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미국 의회 연설에서 장진호 전투를 언급한 것을 두고 중국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별한 내용은 없이 역사적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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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방 외교도 한국 외교의 한 축이다
장성택. 사진 중앙일보 북‧중 접경 도시 가운데 중국 지린성 훈춘-북한 나선 특별시가 있다. 현재 훈춘시와 나선 특별시는 신두만강대교(549m)로 연결돼 있다. 신두만강대교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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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평양 갈까…'수교 60년' 캐나다 의원단이 착잡함 느낀 곳
방한 캐나다 의원단과 박경애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 교수가 13일 창덕궁 인정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전민규 기자 "그 가느다란 (군사분계)선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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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국에서 북한주재 대사는 왜 인기 없나
지난 3일, 북한 외무성에 신임장 사본 제출하는 왕야쥔(오른쪽) 신임 주북 중국대사. 사진 주북중국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또 대외연락부 부부장(차관급) 출신이다. 왕야쥔 신임 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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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의 핵 야욕과 중국
2022년 3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죽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신형 ICBM '화성-17형' 발사 선전 영상에 등장한 모습.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지난 9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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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이 제일 그리워하는 중국 지도자는?
저우언라이. 사진 중앙일보 북한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유엔 대북 제재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아사자가 속출할 정도로 식량난이 특히 시급하다. 중국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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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 후계자 되는 데 나이는 걸림돌 아니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조선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열병식에는 김 총비서가 딸인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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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김정은은 왜 폼페이오에게 “주한 미군이 필요하다” 했나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한 미군이 필요하다 중국인은 거짓말쟁이 〈YONHAP PHOTO-1921〉 김정은 위원장-폼페이오 장관, 밝은 표정으로 악수 (평양 조선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