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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침체 아니다’란 주장, 그게 더 위태로운 이유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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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1분기 경제성장률 4.5%, 전망치 상회
사진 셔터스톡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 등 시장 전망치(4%)를 웃도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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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흑자→적자국, 반도체는 거의 반토막…“금융위기 이후 최악”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가운데)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무역현안 관련 제2차 언론 간담회'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참석자는 왼쪽부터 한국무역협회 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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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의 이코노믹스] 전 세계 휩쓰는 금리 인상, 2024년부터 멈춰설 듯
━ 고금리·강달러 언제까지…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올들어 70여 나라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했다. 이 중 55개 중앙은행은 0.5%포인트 이상 금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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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약금 마늘로 달라" 집 3000만곳 텅빈 中 황당 판촉
지난 4월 베이징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노동자들이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협력사마다 6월 말까지 신축 미분양 아파트 최소 2채 이상 계약을 체결하라. 중국 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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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예상했던 산둥 GDP, 지난해 걸출한 실적 거둔 비결?
산둥성의 경제력이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산둥(山東)성 경제가 걸출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산둥성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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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에 힘 써”…盧 추모한 재계, 全엔 입장 자제
지난 1986년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정인용 재무부 장관으로부터 설비 투자 촉진과 중소기업 지원 금융·세제 시책의 초점을 맞춘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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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출 성장세 꺾인다. 대비할 전략 짜라”…산업硏 진단
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선적을 기다리는 컨테이너 화물. 연합뉴스 “수출이 선방하고 있지만 하반기에 성장세가 꺾일테니 대비하라.” 국책연구원이 최근 수출 호조에 대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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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만들 수 있는 건 상자뿐이었다, 中 '녹색 만리장성' 40년 실수
'녹색 만리장성'으로 알려진 중국의 ‘삼북(三北) 보호림’을 아시나요? 삼북 보호림은 중국의 북쪽 지역인 화북·서북·동북을 고비 사막의 모래 폭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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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이끄는 디지털 경제 ... GDP 성장 기여율 70%
중국의 한 배달 플랫폼에서 일하는 직원 구준(邱雋)씨는 올 3월부터 이 일에 뛰어들었다.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덩달아 일도 많았지만,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요즘도 그가 매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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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성장기여율 78%서 25%로…미국 83%에 한참 못 미쳐
우리나라 민간경제 활력이 위축되며 민간 성장기여율이 미국과 프랑스에 비해 훨씬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5일 발간한 ‘2017∼2019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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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같은 국회는 안돼"···쓴소리 뱉다 울컥한 박용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26일 대한상의 20층 사무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20대 국회 같은 국회는 다시는 반복 안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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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내년 경제 V자 급등 어렵다. 규제 없애 성장 모멘텀 찾아야"
대한상의가 17일 연 2020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서영경 SGI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 원장은 "내년엔 V자 회복과 같은 급격한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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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韓 1%대 성장…정부 돈으로 받치는 '반쪽짜리 성장'"
한국 경제가 올해와 내년 모두 1%대 저성장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간부문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2년 연속 정부소비와 정부투자가 국내총생산(GDP) 성장의 절반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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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경제가 2%도 성장 못하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4% 성장에 그쳤습니다. 올해 연간 경제 성장률이 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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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디지털 강화, 스타트업 지원…금융권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
혁신이 화두인 시대다. 금융권도 예외는 아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바뀌고 새로워져야만 살아남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금융의 영역까지 발을 들이는 상황에서 기존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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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경제지표 양호하지만 경착륙 가능성 여전해
1분기 성장률 27년 만에 최저치 기록... 세계 경제 둔화,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부채 증가 우려 올 2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2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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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 경상수지 100억 달러 감소 가능성”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로 한국이 100억 달러의 경상수지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한국 경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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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일본규제로 한국 GDP 0.4%↓경상수지 11조원 감소”
경기도는 11일 이화순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 대응 테스크포스(TF)'을 구성해 1차 회의를 열었다. 글로벌 투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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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업자 60% “사업 계속하기 어렵다”
지난달 5일 서울시 노원구의 주택 밀집지역 전경 [연합뉴스] 주택 건설업자 60%가량이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깊은 시장 침체의 영향이다. 업계는 "주택업이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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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출 급격히 둔화" OECD 경고 현실화…넉달째 감소 우려
2017년 6월 30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가포신항에서 르노삼성자동차 QM6 차량이 유럽시장 수출을 위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한국의 수출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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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견인차 '수출'이 식어간다…"비(非)수출 기여율 13%p 높여야"
한국이 '수출주도형 경제'에 치우친 정책에서 벗어나 소비 활성화 등 수출을 보완할 새로운 엔진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 국책 연구기관에서 나왔다. 10일 산업연구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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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경제심리 “출구는 기업투자”
경제 심리를 보여주는 각종 지표가 일제히 얼어붙고 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경제 심리지수(ESI) 순환변동치는 문재인 정부 1기 초대 경제부총리인 김동연 전 부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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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심리 지표 모조리 내리막…"기업 투자·일자리 늘려야"
경제 심리를 보여주는 각종 지표가 일제히 얼어붙고 있다. 내수 침체로 기업·소비자 등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위축되며 향후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